원·달러 NDF 1187.6/1188.0, 1.6원 상승..미중 무역분쟁 격화

입력 2019-05-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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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했기 때문이다. 앞서 중국은 미국의 관세인상에 맞서 6월1일부터 미국산 제품 600억달러어치에 대한 관세를 최대 25%까지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은 보복해서는 안된다 더 나빠질 뿐이다”라고 받아쳤다. 이에 따라 뉴욕 3대증시가 2~3% 폭락하는 등 패닉장세를 연출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7.6/1188.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3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87.5원) 대비 1.6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2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225달러를, 달러·위안은 6.916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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