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오전 9시 현재 1.24%…"전남 2.75%로 가장 높고, 경기도 0.92%로 가장 낮아"

입력 2018-06-08 09:04 수정 2018-06-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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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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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1.2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 개시됐고, 전국 유권자 4290만7715명 중 53만2188명이 투표를 마쳤다.

현재까지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이다. 전남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유권자 157만7224명 중 4만3388명이 사전투표에 참가하며 2.75%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전북이 2.10%, 경북이 1.92%, 광주와 제주가 나란히 1.46%로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경기도다. 경기도는 오전 9시 현재 유권자 1053만3027명 중 9만6634명이 투표에 참여하며 0.92%의 사전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이어 부산과 대구가 나란히 0.97%, 인천이 0.99%로 다소 낮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서울은 유권자 838만947명 중 8만453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1.01%의 사전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6·13 지방선거'의 사전투표는 8일과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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