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워너원 배진영 '공중파 예능' 데뷔 야망 뿜뿜… 워너원 멤버들 반응은?

입력 2018-01-12 10:04 수정 2018-01-12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출처=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그룹 워너원 배진영이 첫 예능의 설렘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내 노래를 불러줘'에는 워너원(강다니엘, 황민현, 김재환, 배진영), 선미, 휘성, 홍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잔뜩 긴장해 무표정으로 일관하던 배진영은 유재석이 '다른 예능과 공중파 예능의 차이점'에 대해 묻자 "TV에서 자주 보고 웃기신 선배들을 보는 것이 떨린다"고 답했다. 이에 지석진이 "아 그러면 우리를 보면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냐?"고 말하자 배진영은 이에 동의했다.

하지만 지석진의 발언에 유재석을 포함한 다른 출연진들은 황당함을 나타냈다. 유재석은 "워너원이 등장하면 길이 마비되는데 본인이 연예인이라니"라고 말하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이 "제작진에게 잘 보이고 싶었다던데?"라고 묻자 배진영은 또다시 "공중파 예능은 기회가 쉽게 오지 않잖아요. 선배님들과도 친분을 쌓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황민현은 웃음을 지으며 "너무 귀엽다"며 워너원 멤버들의 훈훈함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닐슨코리아 기준 1부 5.3%, 2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53,000
    • -0.09%
    • 이더리움
    • 4,745,000
    • +4.45%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0.29%
    • 리플
    • 744
    • -0.13%
    • 솔라나
    • 203,400
    • +1.9%
    • 에이다
    • 671
    • +1.36%
    • 이오스
    • 1,158
    • -0.94%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0.74%
    • 체인링크
    • 20,250
    • -0.1%
    • 샌드박스
    • 657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