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아, 청부폭행ㆍ마약복용 등 악성 루머 해명…“우울증과 대인기피 생겨”

입력 2016-05-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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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리아가 과거 그를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밤 방송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리아와 스페이스A가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리아는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청부폭행과 마약복용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리아는 “청부폭행설, 마약 복용설 등 루머가 있어 조사를 받았다”며 가수 활동을 하다 갑자기 사라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청부 폭행설과 마약 복용설 모두 무혐의 처분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리아는 “22세의 나이에 조사를 받으러 가니 우울증과 대인 기피로 사람을 피하게 됐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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