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시작된다. 유권자들은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그리고 교육감까지 한꺼번에 선택해야 한다. 수도권 기준으로 많게는 여섯 장의 투표용지를 손에 쥐게 된다. 당혹감, 체념 섞인 표정이 눈에 선하다. 무엇보다 기초단체장과 교육감은 ‘깜깜이 선거’의 늪에 빠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은 서울시장은 알아도 우리 동네 구청장, 구의원이 될 사람이 누구인지, 교육감 후보는 몇 명인지, 이들이 지역에서 펼칠
2026-05-2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