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위기의 빈 살만 ]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네옴시티, 온갖 난관에 대폭 축소 가능성 170㎞ 계획 ‘더 라인’, 2.4㎞ 그칠 전망 무리한 사업 진행 속 주민 반발 거세져 공사비 치솟는데 유가 약세에 타격 중동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가 최근 위기설에 휩싸이면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곤경에 빠졌다. ‘미스터 에브리싱’으로 불리는 사우디 왕정의 실세 빈 실만 왕세자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신도시 ‘네옴시티’의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대폭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그의 탈(脫) 석유화 청사진 ‘비전2030’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다. 더 2024-06-10 05:00 ② 사우디 경제 지렛대 국부펀드, 왕세자 야심에 ‘휘청’ 해외 대규모 프로젝트로 돈 벌던 PIF 빈 살만 지시에 국내 투자에 집중 변동성 커져 수익성 유지 힘들어져 전 세계 친환경 움직임에 재원 조달도 압박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공공투자펀드(PIF)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지휘하는 ‘비전2030’의 핵심 재원으로, 네옴시티 프로젝트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그런 PIF가 왕세자의 과도한 야심에 휘청거리고 있다. 또 오일머니를 기반으로 해외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지만, 탈석유로의 전환과 동시에 수익률을 높여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최근 보도 2024-06-10 05:00 ③ 중동 금융허브 야심 통할까 부족한 인프라에 기업 유치 매력도 저하제1 금융허브 두바이에 밀리며 입지 작아져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머니를 노린 기업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당근과 채찍’ 정책으로 사우디 내 외국 기업 유치에 힘쓰고 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잠자던 거인이 잠에서 깨어나 주변국을 추월하기 위해 에너지를 쏟고 있지만, 사우디가 중동 금융허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벽이 많다고 진단했다. 최근 빈 살만 왕세자는 리야드를 금융 허브로 부상시키기 위해 외국 기업 유치 조건을 완화했다. 다만, 그 조건으로 2024-06-10 05:01 [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2005년생, 올해 스무 살을 맞은 종합부동산세(종부세)가 대개조를 앞두고 있다. 당정은 물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까지 종부세 완화론을 거론하며 개편에 힘이 실린다. 이번 종부세 완화를 시작으로 양도소득세와 취득세(거래세) 중과 완화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종부세 개편은 대규모 부동산 세제 개편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동산 관련 세제가 완화되면 거래 활성화를 통한 부동산 시장 활성화 효과까지 기대되므로 당분간 부동산 시장의 최대 화두가 될 전망이다. 10일 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종부세 개편 논의는 국회를 중심으로 2024-06-10 06:00 “종부세 이중과세 문제 해결하고 재산세 일원화 필요”[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②] 부동산 세제 개편 방향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종합부동산세(종부세)의 이중과세 성격을 지적하면서 폐지 등 종부세 개편이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보유세와 취득세율(거래세율) 수준을 낮추면 ‘조세 전가’ 현상을 막아 전·월세 급상승도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1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전문가들은 종부세와 재산세 간 이중과세 논란이 끊이지 않는 만큼 이번 기회에 반드시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는 “종부세는 이중과세 성격에 특정 계층을 겨냥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많다”며 “개인적으로 2024-06-10 06:00 "주택 수 지역 차등 과세는 한국만?"…보유세 OECD 평균 크게 상회[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③] 해외 주요국 가운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를 시행하는 나라는 거의 없다. 특히 주요 선진국은 자가 거주 주택에 대한 자본이득은 대부분 비과세 혜택을 주고 있다. 자본이득에 부여하는 세금임에도 불구하고 이익의 총액이 아닌 주택 수·투기지역 등에 중과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조세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이유에서다. 부동산 취득세(거래세)는 일부 국가들만 경제 상황에 따라 시행하고 있다. 보유세의 경우 OECD 국가들의 평균 세 부담 수준을 크게 넘어서며 차이를 보였다. 10일 관련 연구기관에 따르면 해외 주요국 가운데 다주택자에 대한 2024-06-10 06:00 [ 마약 청정국은 언제쯤 ] 1년 새 3배 넘게 폭증한 10대 사범…고민 깊던 정부, 정책방향 전환키로 [마약청정국은 언제쯤 ①] 檢, 재활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처벌‧치료 병행’ 기조 선회 형사처벌 집중하면 전과자 양성 우려 중도 포기‧탈락 등 재활 실패 때 기소 단약 성공 시 ‘사회 복귀→지속 지원’ # 올해 18살이 된 A 양은 중학교 시절부터 ‘은둔’형 외톨이였다. 결국 고등학교를 자퇴한 A 양은 우울감이 커지면서 술에 의존하게 됐다. 매일 소주 2병을 마시고 자해를 하기도 했다. 마른 몸이 아니어서 사람들이 역겨워 할 것이란 생각에 마약류 다이어트 약을 처방 없이 구매해 복용했다. A 양은 인천지방검찰청이 인천 참사랑병원과 협력해 전국 최초로 시행 2024-06-07 05:00 마약사범 재범률 35%…법무부, 재범방지책 마련 나선다 [마약청정국은 언제쯤 ②] 마약 사범 ‘처벌‧치료 병행’ 마약사범 ‘치료도구 개발‧재범 위험 요인’ 연구 용역 최근 5년 재범률 35%…지난해 마약사범 ‘역대 최대’ “처벌 중요하나 공급억제 핵심…엄격히 집행할 시점” 법무부가 마약 사범 재범률을 낮추고 자기 주도적인 마약 중독 치료 도구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또 마약 사범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요인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재발 방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달 ‘마약류 사범 자기 주도적 개인치료도구 개발’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마약 중독 치료에 본인의 의지가 2024-06-07 05:00 그래도 솜방망이 처벌은 안 된다…양형기준 상향조정 [마약청정국은 언제쯤 ③] 마약 사범 ‘처벌‧치료 병행’ 7월부터 미성년자 상대 마약범죄 최대 무기징역 마약가액 ‘10억 이상’ 대량범 경우도 법정최고형 대법, 대마 단순 소지도 3년 양형 마약 사범들에게 한국은 마약 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가 낮은 ‘저위험 고수익’ 시장으로 통한다. 사법부가 올해 7월부터 마약 범죄에 대한 처벌 및 양형 기준을 강화하기로 한 배경이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마약 조직에 의한 마약류 유입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올 3월 강화된 ‘마약 범죄 수정 양형기준’을 의결했다. 새 양형기준은 다음 달부터 시행된 2024-06-07 05:00 [ 디커플링 두 회사 ] 코스피 시가총액 1·2위 두 회사 같이 걸었다 [디커플링 두 회사 ①] 코스피 시가총액 1·2위 두 회사 같이 걸었다 우리나라를 이끄는 대표적인 산업은 반도체다. 특히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가총액 1위와 2위를 나란히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투자자라면 모를 수 없는 회사들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폐장일 기준 2000년부터 1위 자리를 놓친 적이 없으며, SK하이닉스의 경우 2017년 현대차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선 이후 2023년을 제외하곤 순위를 유지 중이다. 두 회사는 2017년 이후부터 반도체 대장주로 함께 동조화(커플링)를 이어갔다. 시총 크기가 달라 등락률은 약간 차이 2024-06-03 07:02 HBM이 낳은 참극...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조화 깨졌다 [디커플링 두 회사 ②] 고대역폭메모리(HBM)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동조화를 깨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우리나라 증시의 반도체 쏠림현상은 변하지 않았으나 세계 증시의 AI(인공지능) 랠리를 주도하는 미국 엔비디아에 SK하이닉스가 HBM을 독점 공급하게 되면서 삼성전자 대신 엔비디아와 동조화를 이루게 된 것이다. 지난 4월엔 두 회사가 함께 주가가 오르는 듯 싶더니 최근 삼성전자는 7만 원 초반대로 주저앉았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오히려 장중 ‘20만 닉스(SK하이닉스 주가 20만원 대)’를 돌파하면서 오랜 기간 이어왔던 동조화 관계에 안녕을 고 2024-06-03 07:02 동조화 운명 ‘다음세대 HBM’에 달렸다...글로벌 ‘전쟁’ [디커플링 두 회사 ③] 두 회사는 현재 서로 다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다시 오지 않을 기회일 수 있는 만큼 HBM3E(5세대), HBM4(6세대) 등 이미 벌어진 격차를 더욱 벌리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HBM3E 12단 제품 등을 최초로 개발해 곧 양산에 들어가는 등 시장 선두에 다시 복귀하겠다는 목표로 뛰고 있다. 결국 두 회사의 운명은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선두를 지키느냐 뺏느냐의 싸움으로 가고 있다. 이에 더해 미국 마이크론 등도 지난 2월 HBM3E 8단 양산에 나서면서 경쟁에 가세했다. 그 2024-06-03 07:03 [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22대국회 개원, 野 횡재새 도입 속도 중도상환수수료면제, 금리인하, 경영진 보수환수제 등 금융법안 추진 금융권 "시장경제 질서 근간이 무너져" 결국 피해는 취약계층에게 전가 우려 앞으로 4년 간 입법을 책임질 22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가운데 절대 다수 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이 횡재세(초과이윤세)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보수환수제 등 ‘은행 부담 세트 법안’을 추진한다.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 등 악화된 경영 여건 속 은행권은 초비 2024-06-03 05:00 '뜨거운 감자' 횡재세…이중과세 금지 위반ㆍ평등권 침해 우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압도적 의석수 가진 민주당 횡재세 도입 재검토 한국금융연구원 보고서 "횡재세 도입, 법적 리스크 우려" ‘과잉금지 원칙’과 ‘명확성 원칙’ 위반 소지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 3년 간 한시 도입을 재추진하고 있는 횡재세(초과이윤세)는 일정 기준 이상의 이익을 얻은 법인 등에 대해 보통소득세 외에 초과분을 더 징수하는 소득세를 의미한다. 당초 코로나19,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상황에 석유·가스 기업들이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게 되면서 횡재세 논의가 전 세계적으로 불었다. 국내에서는 고금리 2024-06-03 05:00 횡재세에 韓은행 경쟁력 치명타…글로벌 신평사 '경고장'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관치금융 이어 정치금융에 막힌 은행 횡재세 비롯한 각종 포퓰리즘 법안 추진에 은행 경쟁력 악화 우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무디스, 피치 국내 은행에 '경고장' "과도한 규제나 신설은 점진적으로 단계적으로 진행해야" 은행권이 사면초가다. ‘이자장사’ 비판에 수 조 원에 달하는 ‘상생금융’ 지원금을 내놓았지만 정치권은 일정 부분을 넘어서 ‘번 돈은 토해내라’는 법안으로 금융권을 옥죄고 있다. 비금융업 진출이나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 등 수익 구조 불균형을 깨기 위해서는 금산분리(금융과 산업 분리)나 자산관리 서비스 제도 개선 등의 규제 2024-06-03 05:00 [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AI 수혜 적고 특정산업 의존도 ↑ 밸류업 회의론에 외국인 등돌려 “정치·제도적 정비 장기화 우려도” 올해 세계증시가 활황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증시만 외면받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상승은커녕 오히려 연초 대비 1% 가까이 하락했다. 주요 국가인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에 뒤처진 것은 물론, 현재 가자지구에서 전쟁 중인 이스라엘 증시보다도 못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다. 금융당국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주식시장 저평가)’ 현상 해소를 위해 전방위로 노력 중이지만, 오히려 ‘기대 이하’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2024-06-02 18:00 “삼천피 외쳤는데…” S&P 11% 오를때 코스피 ‘게걸음’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② 삼성전자ㆍ이차전지주 부진 영향 밸류업 정책 기대이하 평가도 한몫 “세제 외 인센티브 등 대책 필요” #직장인 김 모(30) 씨는 최근 보유 중이던 국내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수익이 1%라도 나면 무조건 차익실현 하는 식이다. 그런데도 현재 김 씨의 증권계좌에 남아있는 국내 주식은 5000만 원가량. 이차전지주 등에 크게 물려있어 차마 팔지 못하는 것이다. 김 씨는 “수익률이 플러스로 전환된 종목을 팔고 나니 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 45%”라며 “지지부진한 흐름에 지쳐서 이제는 남은 종목도 손절매하고 다른 투자처를 찾아야 할 것 2024-06-02 18:00 외국인 발뺀다…원화 어디까지 추락?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③ 올들어 7% 넘게 올라 ‘안갯속’ 빠져 ‘환차손 우려’ 외국인들도 발 빼 무역적자에 글로벌 경ㅇ기 불안감 커 원·달러 환율이 올해 들어 7% 넘게 급등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달러 강세에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가 겹친 결과다. 시장에서는 증시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원화 약세가 지속되면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이 발을 뺄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반도체 등 IT(정보기술) 제조업과 수출 중심의 회복세를 보인 한국 경제가 다시 ‘환율 리스크’에 휩싸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환율이 오르면 수 2024-06-02 18:00 51525354555657585960 많이 본 뉴스 01 속보 뉴욕증시 상승…다우 0.38%↑ 02 송성문,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입단…3년 최대 222억원 03 파주·김포·수원까지⋯경기 아파트, 국평 분양가 어느새 ‘6억’ 줄줄이 04 [주간증시전망] 오라클발 ‘AI 투자 논란’에 조정…다음 주 코스피 3850~4200 예상 05 “AI 추론 시대 개막”… 반도체, 2026년 역대급 ‘메가 사이클’ 진입 06 [베스트&워스트] '현대트랜시스 공급 계약' 계양전기 76% 급등…로봇주 수혜 기대 07 [베스트&워스트] 스페이스X 상장 소식에 나노팀·미래에셋벤처투자 60%대 급등 08 석화업계, 구조조정 개편안 줄줄이 제출⋯NCC 감축 윤곽 09 [종합] 뉴욕증시, 기술주 기대감 살아나며 일제히 상승 마감…나스닥 1.31%↑ 10 속보 국제유가 상승…WTI 0.89%↑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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