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中企, 인증의 두 얼굴 ] 제품 인증에 허덕…“비용만 수천만 원” [中企, 인증의 두 얼굴①] 인증이 중소기업 성장 발목…나라별 제도 까다로워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하지만 중소기업들은 까다로운 해외 인증으로 시장조차 문턱조차 못 넘고 있다. 이는 각국이 자국 중심주의를 강화하면서 절차가 까다로워지고, 비용도 비싸져서다. 중소기업의 해외인증은 수출 애로 상담의 20%를 차지하는 3대 애로 중 하나다.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중소ㆍ중견기업은 해외인증 정보 및 전문인력 부족, 비용ㆍ시간 부담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 지난해 4월 출범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해외인증 지원단에 따르면 가장 많은 애로사항 중 2024-08-19 05:00 까다로운 인증 탓에 사업화 발목…“글로벌 진출 장벽=해외 인증” [中企, 인증의 두 얼굴②] 중소기업들 수출 위한 인증 비용 부담↑ “나라마다 다른 규제로 대응 조차 어려워” #. “미주 쪽으로 진출하기 위해 인증을 받으려면 1000만 원 이상 발생합니다. 중소기업은 순이익 1000만 원도 내기 힘든데, 인증만으로 그 정도 비용을 지출하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또 매년 갱신해야 해서 유지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가전 수출 중소기업 대표) #. “우리나라 정부가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지만, 아직 지원 제도는 부족하다고 봅니다. 업종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인증 비용의 20~30%를 지원해 준다는데, 터무니없이 부족합니 2024-08-19 05:00 “나라별 자국주의 강화…국가간 협정 절실” [中企, 인증의 두 얼굴③]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는 국가 간의 협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박혜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무역투자정책팀 선임연구원은 “우리나라에서 인증이나 표준이나 스탠다드 관련해 지원은 하고는 있지만 중소기업들이 문제되는 핵심기술 또는 의료보건 분야는 각국에서 유지하고 있는 기준이나 조건이 자국주의 중심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인증 절차는 너무 까다로운 실정”이라며 “중소기업뿐만이 아니라 중견기업들도 전반적으로 모든 국가들의 이런 까다로운 기준 때문에 해외 판로 개척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 선임연구원은 “앞서 2024-08-19 05:00 [ HBM, 그 후 ] “더 빠르고 저렴하게” 차세대 메모리 중요한 이유 [HBM, 그 후①] AI 시대에 급부상한 HBM…“그다음은?” 비싼 가격과 엔비디아 독과점에 시장 우려 저렴하고 다양한 기능 갖춘 제품군 떠올라 짐 켈러 “33% 저렴한 GDDR 사용 중” 인공지능(AI) 열풍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러나 HBM 시장에 대한 엔비디아의 지나친 독과점과 HBM 제품의 높은 가격 등의 이유로 기업들은 다른 AI 반도체 제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향후 어떤 반도체가 HBM의 뒤를 이을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기업들은 ‘넥스트 HBM’를 준비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2024-08-11 14:39 특성‧용도 제각기…HBM 뒤를 이어갈 칩들 뭐가 있나 [HBM, 그 후②] 반도체 업계, ‘포스트 HBM’ 개발 한창 높은 전력 소모 극복할 차세대 반도체 뭐가 있나 GDDR‧LPDDR 등 속도 빠르고 저전력 제품들 각광 “향후 3년간 인공지능(AI) 시장의 흐름은 고대역 폭메모리(HBM)가 이끌어 가겠지만 그 이후는 알 수 없다. 현재 HBM의 비싼 가격과 공급 부족으로 다른 대체품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상당하다. 기업들도 저전력‧고성능 등 HBM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넥스트 HBM’ 개발이 한창이다.”(반도체 업계의 한 관계자)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은 2024-08-11 14:40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저장과 연산을 한 번에…'PIM' 연구 활발 작년 아날로그 PIM '다이나플라지아' 선봬 최근 차세대 칩 '다이아몬드'도 개발 성공 현재 시장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머물고 있는데, 전력 소모 문제에 부딪히고 있다.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대에서는 저전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선 결국 프로세싱인메모리(PIM)로 넘어가게 될 것이다. 8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에서 본지와 만난 유회준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원장은 향후 주류가 될 차세대 반도체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거대언어모델 2024-08-11 14:41 [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정산대금 없이 셀러 모은 것, 인터넷플랫폼 관행" "계열사 자금 잠깐 가져다 쓰고 금방 상환"…"그게 바로 횡령" 덩치만 커지고 규제 전무…"방치하면 제2, 제3의 구영배 또 나올 것" "(쇼핑 플랫폼이 정산대금을 줄 수 없는 상황에서) 신규 투자자를 끌어들이는 것에 대해 사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 온라인에서 성공한 많은 기업이 실질적으로 그렇게 운영해 왔고 자본시장을 활용해 규모를 키워왔거든요."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지난달 30일 티몬ㆍ위메프(티메프) 정산금 미지급 사태 관련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한 발언이 2024-08-08 05:00 방만경영 이어 당국도 규제·관리 '방치', 누구도 면죄부는 없다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후폭풍이 본격화하고 있다. 거액의 정산대금을 받지 못한 입점업체(셀러)들은 부도 위기에 처했고 국민들은 이커머스 플랫폼 전반에 불신을 품고 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규제 사각지대’ 리스크도 만천하에 드러났다. 사전 경고음을 울렸어야 할 정부당국도 제 역할을 못했다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7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티메프 사태는 경영진이 셀러와 소비자 간 거래대금을 회사경영자금으로 상습 유용한 점이 기폭제가 됐다. 은행 등 제3자가 결제대금을 보관하고 있다가 물품공급·용역 2024-08-08 05:05 썩은 살 도려내려면 보완책 시급…“스타트업에 기회는 줘야”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이커머스 정산주기 40일 이내 유력...법으로 규제시 진입 비용 증가 우려 전문가 “부작용 생각해야”...기업 규모별 차등 적용 제안도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와 정부기관의 관리감독 기능 미흡 등이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를 초래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제2의 티메프'를 막기 위한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가 최장 세 달까지 지연될 수 있는 정산주기를 단축시키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전문가들은 법 취지나 가이드라인 마련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자칫 과도한 규제로 신규업체에 2024-08-08 05:10 [ 로펌, AI에 미래 걸다 ] “AI發 법조계 업무 패러다임 전환…빠르게 대응하는 자가 생존할 것”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①] ‘서울고법 부장→창원‧부산지법원장’ 36년 경력 사법정보화 이끈 디지털 법정‧전자 소송 선구자 “법무‧행정사 업무 가장 먼저 대체 단순사건 수임 변호사 수입 줄 것” “챗봇 무료지만 검색내용 쌓이면 그게 빅데이터” “그걸 분석하면 법률이슈 파악…타깃 영업 도움” “‘톱 10’ 로펌 공개만 않았을 뿐 모두 준비할 듯” 거센 여름비가 쏟아지던 지난달 초,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유한) 동인 대회의실에 변호사 50여 명이 발 디딜 틈 없이 들어찼다. 강민구(사법연수원 14기) 법무법인 도울 대표 변호사의 인공지능(AI) 초청 강연이 있던 2024-08-07 05:00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활용도 따라 임금 차이 최대 49% 이해도 높을수록 자문의 질 상승 자료 요약‧서류 초안 작성 가능 국내 대형 로펌들 발 빠른 움직임 미국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변호사는 그렇지 않은 변호사보다 최대 49%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올해 5월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생성형 AI의 구체적인 응답을 유도하는 방법을 알고 AI가 업계에 미치는 영향까지 이해하는 변호사가 점점 앞서 나간다는 얘기다. 최근 AI 관련 저작권 문제와 딥페이크 사건이 급증하는 2024-08-07 05:00 AI‧리걸테크 놓고 변호사업계 내부 갈등…법무부 가이드라인은 하세월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③] ‘리걸테크 TF’ 출범 3년 됐지만 법무부, 공정성 오해 살까 조심 변협, ‘AI 대륙아주’ 관련 조사 예고 변호사 품위 유지 의무 위반 등 골자 대륙아주 “정부 지침 기다리다 도태” 국내 로펌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속속 도입하는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 등 변호사 단체는 이를 막아서며 리걸테크를 둘러싼 변호사업계 내분 양상이 빚어지고 있다. 법무부는 법조계 내부 갈등에 대한 중재자로 나서고 싶지만, 어느 한 쪽 편에 섰다는 오해를 살까 조심스런 입장이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법무부는 2021년 9월부터 현재까지 학계 및 2024-08-07 05:00 [ AI, 거품론 vs 수익화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비즈니스 모델 부재에 의구심 증폭 알파벳ㆍMS 등 빅테크 주가 줄추락 수익 로드맵으로 투자자 달래기 분주 전문가 "AI, 버블이라 판단하기 일러 유료 서비스 활성화 땐 수익화 가능"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기술 개발을 위해 수조 원을 투입하는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AI 개발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부어야 하는 만큼 수익화가 필수적이지만 기술이 완숙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면서 AI 산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AI 업계에 따르면 생성형 AI 시장을 이끄는 오픈AI 조차 비즈니스 2024-08-07 05:00 AI 포모에 기업들 '일단 투자'…AI 허세기업까지 등장 [AI, 거품론 vs 수익화] 막대한 자금, 막연하 수익화 LLM 개발의 경우 수천억~수조원 "일단 투자"…수익화까지 최소2년 너도나도 검증 안된 'AI 딱지' 실제론 무관하지만 'AI기업' 홍보 美 SEC 벌금 부과…국내서도 촉각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인공지능(AI) 투자 광풍이 불어닥치고 있다. 다만 AI 수익화 전략이 모호한 가운데 ‘쩐의 전쟁’만 과열된다면 ‘AI 거품론’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31일 ICT 업계에 따르면 통신·플랫폼·시스템 통합(SI)·클라우드·보안 등 기업들이 AI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 SKT는 AI 밸 2024-08-07 05:00 'AI 포모'에 돈 들이붓는 기업…"그래서 누가 돈 버는데?" [AI, 거품론 vs 수익화] 美 실리콘밸리서 LLM 경쟁 사라져 소비자 사로잡을 '킬러서비스' 관건 ‘PC시대 최강자 MS, 모바일시대 최강자는 애플, AI 시대는?’ 챗GPT가 시장에 나온 지 2년이 다 돼가지만 인공지능(AI) 시장을 군림하는 최강자가 없다. AI 기술의 성숙도는 어느 정도 무르익었지만, 대중을 사로잡을 만한 AI 서비스나 제품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글로벌 AI 시장을 선도하는 실리콘밸리에서도 더는 자사 거대언어모델(LLM)이 우수하다는 경쟁은 사라지고 제품화에 혈안이다. 높은 개발비와 운용비로 투자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기 2024-08-07 05:00 [ 연금개혁의 적 ] "이대로 가면 폭탄…급한 불부터 꺼야" [연금개혁의 적-下] 연금개혁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보험료율 인상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여·야도 21대 국회에서 현행 9%인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13%로 인상하는 데까진 의견이 일치했다. 전문가들은 소모적 논쟁을 멈추고 합의된 수준에서 보험료율을 먼저 인상해 ‘급한 불부터’ 끄자고 조언한다. 6일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국민연금을 먼저 세팅하면 거기에 맞춰서 기초연금과 퇴직연금을 연계·조정할 수 있다. 모든 논의를 동시에 할 필요가 없다”며 “정 합의가 안 되면 보험료율을 1~2%포인트(P)라도 인상해 다른 것들을 논의할 시간을 2024-08-06 13:32 이기적인 국회, 무책임한 정부 [연금개혁의 적-中] 연금개혁 지연의 일차적 책임은 국회와 정부에 있다. 정부는 개혁안을 제출하지 않고 여·야는 21대 국회에서 ‘시간 끌기’로 일관했기 때문이다. 22대 국회에선 서로 총대를 떠넘기고 있다. 5일 각 부처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정부는 22대 국회에서도 연금개혁 논의를 국회에 맡긴 상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5일 “현재 상황에서는 정부가 나서서 개혁안을 낼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여당도 적극적이지 않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에 모수개혁 논의를 접고 구조개혁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민주당은 정부 개혁안이 제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논 2024-08-05 14:02 '표 되는' 기초연금만 줄인상…뒷전 밀린 '미래 세대'[연금개혁의 적-中] 역대 정부마다 기초연금액↑…尹정부는 40만 원 공약 21대 이어 22대 국회도 여야 신경전에 연금논의 공전 2050년대 기금 고갈이 예상되는 국민연금제도 개혁은 2007년 이후 번번이 무산되고 있지만 65세 이상 고령자 일부를 대상으로 한 기초연금은 역대 정부마다 인상 가도를 달렸다. 정치권이 1000만 명 규모의 노인 표심은 깊이 의식하는 반면 미래 세대가 짊어져야 할 막대한 준(準)조세 부담 개선은 외면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5일 정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회 연금개혁 논의는 직전 21대 국회에서 좌초 후 22대 국 2024-08-05 14:02 51525354555657585960 많이 본 뉴스 01 속보 뉴욕증시 상승…다우 0.38%↑ 02 [날씨 LIVE] 전국 흐리고 곳곳 비…밤부터 빙판길 주의 03 송성문,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입단…3년 최대 222억원 04 파주·김포·수원까지⋯경기 아파트, 국평 분양가 어느새 ‘6억’ 줄줄이 05 [주간증시전망] 오라클발 ‘AI 투자 논란’에 조정…다음 주 코스피 3850~4200 예상 06 [베스트&워스트] '현대트랜시스 공급 계약' 계양전기 76% 급등…로봇주 수혜 기대 07 [베스트&워스트] 스페이스X 상장 소식에 나노팀·미래에셋벤처투자 60%대 급등 08 “AI 추론 시대 개막”… 반도체, 2026년 역대급 ‘메가 사이클’ 진입 09 석화업계, 구조조정 개편안 줄줄이 제출⋯NCC 감축 윤곽 10 [종합] 뉴욕증시, 기술주 기대감 살아나며 일제히 상승 마감…나스닥 1.31%↑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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