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정의선 취임 5년 ] ‘포트폴리오 리셋’…EVㆍ수소ㆍSDV로 다시 짠 성장 공식 [정의선 취임 5년] ‘HEV+EREV+EV’ 포트폴리오 구축 SDV·수소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취임 5년간 미래차의 방향타를 새로 썼다. 전기차(EV)에 집중됐던 초기 전동화 전략을 하이브리드(HEV),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 수소전기차(FCEV)로 확장하며 ‘다층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여기에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와 로보틱스 기술까지 넘나들며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가 2021년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개발해 적용한 그룹의 전기차는 올해 5월 2025-10-12 10:44 관세위기 속 ‘이순신 리더십 발휘’…현지화·하이브리드로 정면돌파 [정의선 취임 5년] 국내 기업인 최초로 미국 백악관 단상 올라 총 26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 발표 HMGMA 필두로 현지 생산 속도 가속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격변 속에서도 위기 돌파형 리더십을 입증했다. 특히 국내 기업인 가운데 처음으로 백악관 단상에 올라 고율 관세에 맞서 대규모 투자 계획을 직접 발표하며 ‘이순신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올해 3월 국내 기업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백악관 단상에 올라 대미 투자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7월 한·미 정상회담 2025-10-12 10:42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영업익 6배 끌어올리며 ‘글로벌 모빌리티 리더’로 [정의선 취임 5년] 매출 280조·영업이익 26조…정의선 5년, ‘질적 성장’ 완성 ‘패스트 팔로워’에서 ‘퍼스트 무버’로…판매 723만 대 ‘톱3’ 안착 코로나·관세 위기 속 실적 반등…‘위기 대응 리더십’ 입증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4일로 취임 5년을 맞는다. 정 회장은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전환, 조직 쇄신을 앞세워 현대차·기아의 영업이익을 6배 이상 끌어올리며 글로벌 완성차 ‘톱3’ 체제를 굳혔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은 리더십이 실적 반등의 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 2025-10-12 10:39 [ 은행권 허술한 보안 방패 ] 5대 은행 정보보호 예산 감소⋯보안 투자 뒷걸음 [은행권 허술한 보안 방패] 국내 5대 은행의 정보보호 예산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카드 해킹 사태로 보안 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보안 인프라 투자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보보호 예산 편성액은 지난해 2995억 원에서 올해 2928억 원으로 2.2% 감소했다. 은행권이 디지털 전환을 이유로 IT 투자 확대를 강조해온 점을 감안하면 상반된 흐름이다. 은행별로 KB국민·신한·우리은행이 늘었고 하나 2025-10-02 05:00 5대銀 보안 인력 모두 늘렸다…규제 강화에 확대 흐름 [은행권 허술한 보안 방패] 예산 늘려 보안 인프라 강화해야 실효성 높아져 “안전하다는 착시⋯제로베이스서 전면 재검토를”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사고와 보안 위협이 갈수록 커지자 은행들도 정보기술(IT) 보안 인력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은행권 정보보호 예산이 줄고 집행률도 부진한 점을 고려하면 인력 구조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보안 역량 강화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프라 투자 확대를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실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2025-10-02 05:00 AI 해킹은 진화하는데…망분리 규제에 막힌 보안 투자 [은행권 허술한 보안 방패] AI 기술 보안 영역 접목 쉽지 않아 구조적 문제 ‘금융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 연속성 있어야 인공지능(AI)이 무기화되며 사이버 공격은 한층 정교해지고 있지만 금융권은 망분리 규제에 가로막혀 보안 역량 강화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규제 완화 없이는 사이버보안의 속도전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1일 금융권과 암호학계에 따르면 AI는 사이버보안에서 공격과 방어 양쪽 모두에서 핵심 역할을 하며 최근 다양한 공격 기법이 확인되고 있다. 과거에는 취약점 탐색에 많은 시간이 들었지만 해커들은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한 2025-10-02 05:00 [ 日열도 달군 K뷰티 ] ‘반짝 인기’ 넘어...일본 화장품 시장 핵심 카테고리 부상[日열도 달군 K뷰티] 화장품 수출 사상 최대…일본 색조·기초 제품 수출 모두 증가 ‘올리브영·큐텐재팬’ 중심으로 번지는 K뷰티 역직구 열풍 돈키호테·로프트까지…日 오프라인 매대도 점령한 K뷰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 K뷰티(한국 화장품)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한류 열풍으로 K브랜드가 ‘반짝’ 인기 있었던 과거와는 달리 이미 일본의 MZ 세대를 중심으로 K뷰티가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중소 K뷰티 인디 브랜드는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중‧저가 포지션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1~9월 한국 2025-10-09 12:00 日 드럭스토어 ‘K뷰티 매대’ 2배↑…힌스‧퓌‧라카 등 인기만점(르포)[日열도 달군 K뷰티] SNS 타고 확산된 K뷰티, 이제는 일본 오프라인 일상 속으로 10~30대 “주변에서 K뷰티 제품에 대한 얘기 많아” 도쿄, K컬러로 물들다…체험 위해 일평균 300~500명 매장 방문 데이지크·퓌·VDL·CNP 등 현지 맞춤·가성비 전략으로 시장 침투 “이미 주변에서 K뷰티에 대해 다 아는 느낌이다.” 3일 오후 4시 45분쯤, 일본 도쿄 신주쿠구 한인타운 신오쿠보에 8월 문을 연 데이지크 플래그십 스토어 도쿄에서 만난 고등학교 1학년 미나미(가명). 친구 2명과 함께 립 제품을 둘러보던 그는 10대들 사이에선 K뷰티가 일상 속 2025-10-09 12:00 K뷰티 브랜드, 2배 더 커진 ‘메가 코스메 랜드’서 51개 부스 장악(가보니)[日열도 달군 K뷰티] 이베이재팬 ‘큐텐재팬’ 여는 오프라인 뷰티 행사 4~5일,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 연일 북적 어뮤즈ㆍ비디비치ㆍ티르티르 등 한국 부스 인기 일본 뷰티‧유통업계 관계자도 K뷰티 수요에 놀라 “K뷰티 마케팅 전략‧트렌드 주도력...일본도 배워야” “K뷰티 브랜드는 일본 시장에서 급속한 신장률을 보이며, 굉장히 공세적으로 시장 침투 중이다. 인기도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 4일 찾은 일본 도쿄 ‘메가 코스메 랜드’ 현장은 이런 감탄사가 이어졌다. 높아진 K뷰티의 일본 내 위상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2회째로 이날부터 5일까 2025-10-09 12:00 [ K배터리 골든타임 ] 보조금 전쟁 확전…돈으로 키우는 산업의 시대 [K배터리 골든타임 上] 中 배터리 산업에만 1000조 이상 투입…美·EU도 가세 한국도 세제·금융지원 뒷받침하나 업계는 “역부족” 기업 인센티브 넘어 전력 인프라·비자 등 구조적 지원 필요 배터리를 비롯한 첨단산업은 기업 간 경쟁을 넘어 국가 간 ‘보조금 전쟁’을 통한 주도권 싸움이 치열하다. 그러나 한국은 상대적으로 간접 지원에만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 인센티브만으로는 산업 경쟁력을 지탱하기 어렵다. 이런 가운데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국가 전산망이 멈추면서 배터리 업계에 불똥이 튀지 않을지 우려가 커진다. 30일 업계 2025-10-01 05:00 화재 사고까지 겹악재 K배터리…직접 환급제 논의는 수년째 제자리 [K배터리 골든타임上] 중국 굴기, 캐즘에 바닥 기는 K배터리 지하주차장 벤츠 화재 극복하나 싶더니…국정자원 화재 ESS 힘주던 정책에도 영향 미칠수도 “해외로 눈돌리는 中, 손 놓으면 3년뒤 시장 점유율 처참할 것”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K배터리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라는 또 다른 악재를 만났다. 기업들이 원하는 동아줄이 될 직접환급제 논의는 함흥차사다. 30일 정부에 따르면 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시스템이 복구되기까지 앞으로 4주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사고는 무정전전원장치(UPS) 배터리 구역에서 촉발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로 발생했 2025-10-01 05:00 전기차 회복만으론 못 버텨⋯이대로면 '진짜 위기' 온다[K배터리 골든타임上] 중국 ‘저가 공세’에 무너진 K-배터리 AMPC ‘실적 방어막’이지만…중장기적 대응 시급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주도했던 국내 배터리 업계가 중국의 거센 공세에 밀리면서 수성 국면에 들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기차 시장 내 점유율이 20% 아래로 떨어지자, 골든타임을 넘기기 전에 돌파구 마련이 필요하다는 경고가 업계 안팎에서 제기된다. 30일 배터리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16.4%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5 2025-10-01 05:00 [ 뉴테크로 위기탈출 ] 롯데그룹, 전사적 AI 도입으로 업무 효율 고도화[뉴테크로 위기탈출] 롯데그룹이 전사적 인공지능(AI) 도입을 가속화하며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다. 롯데는 올해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에 앞서 그룹 내 AI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AI 과제 쇼케이스’를 선보인 바 있다. AI 과제 쇼케이스를 통해 9개 계열사의 AI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롯데케미칼의 ‘AI 기반 컬러 예측 시스템’ 등 성과를 발표했다. AI 윤리 확립에도 앞장서고 있다. 5월 선포한 ‘AI 윤리헌장’은 인간존중, 투명성 등 6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이는 유네스코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것이다. 2 2025-09-29 04:00 포스코, 벤처기업과 기술 혁신 앞장 [뉴테크로 위기탈출] 포스코가 ‘기술이 곧 초일류 기업의 미래’라는 이념 아래 벤처기업과 손잡고 미래기술 혁신을 선도한다. 포스코는 지난달 500억 원 규모의 ‘포스코 기업형벤처캐피탈(CVC) 1호 펀드’를 결성하고 디지털 전환(DX), 에너지 절감, 탄소저감, 재생에너지 등 포스코의 미래 성장전략과 연계된 핵심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펀드의 20%를 해외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해 글로벌 혁신 생태계와의 연계도 강화한다. 다각적인 검증 과정을 통해 기술가치, 재무구조, 전략적 합성 등의 요인들을 평가해 유망 벤처기 2025-09-29 05:00 LS, AI·데이터센터 전력망 사업에 통합 솔루션 제공 [뉴테크로 위기탈출] LS전선-마린솔루션, 턴키 솔루션으로 경쟁력 강화 LS전선, 동해 공장 준공으로 캐파 4배 이상 확대 최근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확대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국가 전력망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LS그룹은 송전-변전-배전을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앞세워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8일 LS에 따르면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을 통해 해저케이블을 생산하고 포설까지 한꺼번에 진행하는 ‘턴키(일괄공급) 솔루션’으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HVDC(초고전압 직류송전 2025-09-29 05:00 [ 차이나 쇼퍼가 온다 ] 유커, 오늘부터 무비자 입국…내수·지역경제 ‘숨통’ 튼다[차이나 쇼퍼가 온다] 내년 6월까지 중국인 관광객 대상 적용 쇼핑ㆍ숙박ㆍ외식 등 낙수 효과 기대 유통업계, 할인전 등 손님맞이 분주 오늘(29일)부터 중국인 3인 이상이 함께 입국하면 비자 없이 최대 15일 체류가 가능하다. 우리 정부가 중국 정부와 협의해 도입한 이번 제도는 코로나19 이후 더딘 회복세를 보이는 국내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수 소비를 전방위로 끌어올리려는 전략적 카드다. 호텔·면세점·쇼핑·외식·교통 등 업종 전반에서 직간접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법무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29일부 2025-09-29 05:30 명동·호텔·백화점 “특수 기대”⋯비수도권도 “관광 수혜”[차이나 쇼퍼가 온다] 올 중국인 방한 500만 명 넘을듯 외국인 고객 중 3분 1이 중국인 굿즈 분비...K콘텐츠 체험 마련 지자체, 체류형 관광상품 확대 중국인 단체 관광객((游客·유커) 무비자 정책은 단순한 관광 활성화를 넘어 양국 신뢰 회복과 내수 회복이라는 두 목표를 중심축으로 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위축됐던 중국인 관광객 수요가 되살아나면서 명동·홍대·성수 등 주요 상권과 면세점·호텔·카지노 등 관광산업 전반의 기대감이 크다. 수도권을 넘어 비수도권 관광으로 파급 효과가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28일 통계청 및 관광업계에 따르면 올해 2025-09-29 05:30 “유커 재방문 이어지려면...인프라 개선·프로그램 다변화 해야”[차이나 쇼퍼가 온다] K브랜드의 위상 강화와 맞물려 시행된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정책은 단기적인 소비 진작을 넘어 관광산업 회복의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조치가 일시적 효과에 그치지 않고 ‘재방문 수요’로 이어지려면 인프라 확충, 프로그램 다변화, 질적 개선 노력이 필수적이다. 무엇보다 K팝·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에 호감을 갖고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다시 발길을 돌리게 만드는 것이 최대 과제다. 그러나 결제 불편이나 언어 장벽 같은 기본적인 문제들이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불 2025-09-29 05:30 51525354555657585960 많이 본 뉴스 01 홍명보 임기 언제까지?⋯역대 감독 임기ㆍ자진 사퇴 여부는 [북중미 월드컵] 02 남아공에 졌는데도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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