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新화폐전쟁 가상자산 줄다리기 ] 가상자산 투자자, 比 투자자보다 주식·ETF 더 열심히 한다 [新화폐전쟁 가상자산 줄다리기] "투자ㆍ정책 지식 많을수록 코인투자에 적극적" "정책 잘 안다" 비율 높을 수록 투자 금액↑ 비투자자일수록 예ㆍ적금 비율 낮아 "투자 기피 이유, 변동성ㆍ불확실성"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가상자산에 투자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주식·채권·ETF 등 다양한 금융투자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는 지난달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10세부터 60세 이상의 남녀 시민 2000명(가상자산 투자 경험자/미경험자 각각 1000명)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인식 설문 조사'(신뢰수준 80%·표본오차±1.4%p)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가상자 2024-09-09 05:00 韓 가상자산 정책 평가 ‘보통’ 53.1%…긍정보단 ‘부정’ 평가 많아 [新화폐전쟁 가상자산 줄다리기] 국내 가상자산 정책 기조 ‘모른다’ 60.2%…‘잘 알고 있다’ 3.2% 불과 정책 아는 시민 중 53.1% ‘보통’ 평가…‘부정’ 29.6% vs ‘긍정’ 16.2% 국내 가상자산 정책에 대해 알고 있는 시민 중 절반 이상은 국내 정책을 “보통”이라고 평가했다. 긍정 평가보다는 부정 평가가 많았다. 시민들은 가상자산거래소 외 가상자산사업자 관련 세부 법안과 가상자산 과세 관련 법안을 향후 주요 입법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지난달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10세부터 60세 이상의 남녀 시민 2000명(가상자산 투 2024-09-09 05:00 “지인도 돈 벌었다는데”…투자자 56.5% 불장에 가상자산 투자 시작 [新화폐전쟁 가상자산 줄다리기] 2018년 이전, 2020년, 2021년 가상자산 투자 시작 56.5%...불장에 진입 “주변 성공사례 보고 투자 시작” 45.6%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중 절반 이상이 시장이 급등하는 시점에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를 시작한 이유로도 “주변 성공사례를 봐서”라는 답변이 절반에 가까웠다. 본지가 지난달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10세부터 60세 이상의 남녀 시민 2000명(가상자산 투자 경험자/미경험자 각각 1000명)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인식' 설문 조사(신뢰수준 80%·표본오차±1.4%p)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56.5 2024-09-09 05:00 [ 복수의결권 300일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9월 11일. 벤처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받더라도 창업주 의결권을 보호해 안정적인 경영을 펼치도록 하는 복수의결권주식 제도가 시행된 지 300일이다. 그러나 까다로운 요건과 세금 부담이라는 장벽에 가로막혀 생각보다 많은 기업이 이 제도를 도입하지 못하고 있다. 8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7일 복수의결권주식 제도가 시행된 이후 복수의결권주식을 발행하거나 결정한 기업은 2곳에 그친다. 복수의결권주식 제도 도입을 앞두고 벤처기업협회가 벤처기업 291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70.8%가 복수의결권주식을 발행할 계획 2024-09-09 05:00 복수의결권·성과조건부주식 실효성 확보…요건 완화·세제 혜택 필요 [복수의결권 300일] #인공지능(AI) 테크 스타트업 A사 대표는 사업을 운영하면서 현실적으로 다량의 현금을 보유하기 어려워 기존 주식을 활용해 복수의결권주식을 발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양도소득세 과세 이연이 적용되는 내년 이후 발행을 생각 중이다. 그러나 어렵게 갖춰놓은 요건에 미충족 사유가 발생할 수 있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복수의결권주식 등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요건을 완화하고 세제 혜택을 강화해야 한다는 업계 목소리가 크다. 8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하이리움산업은 3일 임시주주총회를 2024-09-09 05:00 이동명 최앤리 변호사 “까다로운 ‘허들’ 요건…완화해도 부작용 적을 것” [복수의결권 300일] “요건이 까다롭다는 점이 복수의결권 제도 도입의 큰 허들이 되고 있다.” 8일 이동명 최앤리 부대표 변호사는 “요건을 완화하더라도 남용될 여지는 크게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스타트업 전문 로펌 최앤리는 복수의결권 제도, 성과조건부주식 제도 도입을 고민하는 다양한 벤처기업을 자문한다.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진행하는 설명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해 제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업계의 여러 가지 의견들을 수렴해서 제도가 만들어지다 보니 요건이 조금 까다로운 편”이라며 “100억 원 이상의 누적 투자를 유치하고, 마지 2024-09-09 05:00 [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 ] 웹툰 소비자 10명 중 7명, ‘네이버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카카오페이지 10.1%…카카오웹툰 9.5% 연령 낮을수록 네이버웹툰 선호…20대 91% 웹툰 소비자 10명 중 7명은 네이버웹툰을 통해 웹툰을 감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가 6월 11일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20세부터 50세 이상의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웹툰 이용 행태조사(신뢰수준 80%·표본오차 ±2.03%p)를 실시한 결과 웹툰 감상 시 이용하는 플랫폼을 묻는 질문에 ‘네이버웹툰’이라고 답한 비율이 75.3%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카카오페이지가 10.1%, 카카오웹툰이 9.5%, 2024-07-02 05:00 국민 절반 '쿠키 굽는다'… 85%가 월 1만원 지출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이 집 쿠키 맛집이네” “쿠키 굽는 게 하나도 아깝지 않다. 오히려 과식하고 싶다.” “이 집 쿠키 맛집이네” “쿠키 굽는 게 하나도 아깝지 않다. 오히려 과식하고 싶다.” 웹툰을 감상하는 사람이라면 단숨에 이해할 수 있는 말이다. 본인이 좋아하는 작품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겠다는 의미다. 유료 결제를 하지 않으면 시청할 수 없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다르게 웹툰의 경우 무료보기가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툰을 유료로 감상하는 이용자가 국민 절반을 차지했다. 본지가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20 2024-07-02 05:00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전체 응답자 64.3%가 1년 내 웹툰 감상…20대 여성 84%로 가장 높아 남성은 20대 75.2%·30대 78.4%·40대 70.8%로 연령 관계없이 웹툰 감상 특정 시간 아닌 틈틈이 웹툰 감상하는 경향 짙어…휴식시간 37.3% 가장 높아 50대 '최신회차 즉시 감사' 최다…높은 접근성에 출범 20년만에 전세대 아우러 웹툰 종주국인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이 웹툰을 감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102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하위문화로 여겨졌던 웹툰이 이제는 전 세대가 즐기는 주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2024-07-02 05:00 [ 8.8 대책 한 달, '요지부동' 시장 ] ‘43만 가구’ 공급 폭탄은 불발탄?…한 달 새 강남 아파트값 1% 넘게 올랐다[8.8 대책 한 달, '요지부동' 시장①] 정부가 치솟는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해 43만 가구 물량을 쏟아붓겠다는 내용의 '8·8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지 1달이 지났지만 별다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우상향 추세는 여전하고 대책 발표 전후 오름폭도 큰 차이가 없다. 눈앞에 놓인 공급 불안 우려에 걷잡을 수 없이 커진 불안감을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공급 대책으로 잡으려 했던 접근이 잘못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9월 첫째 주(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7.36으로 전주보다 0.21% 상승하며 24주 연속 2024-09-06 07:00 8·8 주택공급대책, 타이밍·방향 모두 틀렸나…서울 아파트 시장 불안 [8.8 대책 한 달, ‘요지부동’ 시장②] 정부의 8·8 주택공급대책 발표 한 달째를 맞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값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가 후속 절차로 비(非)아파트 공급 확대를 위한 신축 매입임대주택 공급과 관련 법안 발의가 진행 중이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정책 기대감을 거두고 주택 매수에 달려드는 모양새다. 전문가는 공급 대책 발표 시기 지연과 지나친 공급 위주의 정책이 주택시장을 효율적으로 제어하지 못했다는 의견을 내놨다.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선 8·8 주택공급대책 발표 이후에도 신고가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따르면 2024-09-06 07:00 전문가 “다주택자 세제 풀고, 아파트 공급 속도 더 높여야” [8.8 대책 한 달, ‘요지부동’ 시장③] 전문가들은 이번 8·8 주택공급대책이 장기 공급 정책으로는 우수하지만, 단기적으론 비(非)아파트 공급에 집중된 만큼 현행 아파트 중심의 시장 상황에선 효과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시장 내 아파트 매물 출현을 위한 다주택자 세제 완화와 노후 신도시 재건축 사업 속도 가속화 등 아파트 공급을 확대를 위한 추가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6일 정부 8·8 주택공급대책과 관련해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한국부동산경영학회장)는 “주택 공급의 90% 이상을 맡은 민간 부문의 공급이 이뤄져야 하는데 다주택자 규제에 2024-09-06 07:00 [ 자본중심 K밸류업 ] 금투업계 밸류업, “부채서 자본중심 역할 확대“[자본중심 K밸류업①] “부채 중심에서 자본 중심으로 경제 구조가 바뀐다면 우리 경제의 역동성, 안정성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증권사의 지분금융(Equity Financing) 활성화가 필요하다”(김병환 금융위원장 8월 29일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자본 중심의 경제구조가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성공 공식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국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들은 자체 밸류업을 끌어 올리는가 하면 투자자들을 증시로 유(U)턴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품 공급에 나서고 있다. 기업금융 확대 등 자본 2024-09-03 16:00 서유석 금투협회장 “자본시장 밸류업, 범정부 차원 전략적 컨트롤타워 세워야”[자본중심 K밸류업②] “우리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밸류업 대상을 ‘기업’에만 한정할 것이 아니라, 자본시장 전체의 발전 계기로 삼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업 밸류업’ 보다 ‘자본시장 밸류업’이라는 말을 씁니다. 자본시장에 기반을 둔 밸류업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추진될 겁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최근 본지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밸류업은 우리나라가 직면 중인 저출산·고령화 극복, 경제 역동성과 국민자산 증대 등 경제 선순환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회장이 밸류업 프로젝트와 관련해 언론 인터뷰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2024-09-03 16:00 주주환원, 투자자 증시 컴백 유도에 진심인 증권사…ESG 경영 선도[자본중심 K밸류업③]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물결 상생·투명 경영 이끄는 금융사 신상품·차별화로 증시 컴백 유도 자본시장의 중요 플레이어인 증권사들은 투 트랙 전략으로 ‘밸류업’을 실천하고 있다. 증권사 자체 밸류업 강화와 시장의 질을 끌어 올리는 밸류업이다. 자사주 소각·배당 강화 등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각종 사회공헌 활동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해외로 나간 개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리턴’도 유도하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NH투자·한국투자·삼성·KB·대신 2024-09-03 16:00 [ 딥페이크 쇼크 ] 방치됐던 'AI 기본법' 국가인공지능委 출범으로 탄력받나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합성 기술인 딥페이크를 악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국가적 문제로 불거지면서 그동안 정쟁에 밀려 주목받지 못했던 ‘인공지능 기본법’ 제정에 탄력을 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이달 중 출범하는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가 기술 패권을 확보하기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로서 국가 전체의 AI 혁신을 도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가 3일 첫 법안소위를 열고 AI 기본법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 과방위는 22대 국회 개원 이후 20번 넘게 전체회의를 개최했지만 AI 2024-09-03 05:00 피해가 얼마나 심하길래…“나도 당했다” 전 세계 피해자 절반이 한국인…낮은 양형이 성범죄 키웠다 최근 디지털 성범죄 대부분 집행유예…'서울대 N번방'은 5년 전문가들 "궁극적 해결책은 AI 윤리 교육…초·중·고 의무 교육 추진해야" ‘딥페이크(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합성)’ 성범죄가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미 우리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속에서는 유명인뿐만 아니라 대학생, 교사, 군인에 미성년자까지 직업과 나이를 가리지 않고 일상사진에 음란물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에 노출되며 딥페이크 음란물 2024-09-03 05:00 AI로 진화한 딥페이크 성범죄…정부 대책은 5년전 재탕 논란 최근 텔레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딥페이크 성범죄가 확산되는 가운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딥페이크 종합대책이 기존 대책을 ‘재탕’한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딥페이크는 인공지능(AI) 기술인 ‘딥러닝’과 허위를 뜻하는 ‘페이크’의 합성어로 AI를 활용해 특정 인물의 얼굴을 특정 영상에 합성하는 것이다. 방심위는 28일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10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성범죄영상물 모니터링 인력 확충, 강화된 3단계 조치(SNS 중점 모니터링ㆍ24시간 내 시정요구ㆍ즉각 수사 의뢰), 상시협의를 2024-09-03 05:00 51525354555657585960 많이 본 뉴스 01 속보 뉴욕증시 상승…다우 0.38%↑ 02 송성문,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입단…3년 최대 222억원 03 파주·김포·수원까지⋯경기 아파트, 국평 분양가 어느새 ‘6억’ 줄줄이 04 [주간증시전망] 오라클발 ‘AI 투자 논란’에 조정…다음 주 코스피 3850~4200 예상 05 “AI 추론 시대 개막”… 반도체, 2026년 역대급 ‘메가 사이클’ 진입 06 [베스트&워스트] '현대트랜시스 공급 계약' 계양전기 76% 급등…로봇주 수혜 기대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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