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일촉즉발’ 우크라 전운 고조 ]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에 금값 8개월 만에 최고치 현물 가격 온스당 1876.71달러 거래, 작년 6월 이후 최고 투자자들 위험 선호 심리 줄어든 탓, 뉴욕증시는 하락세 우크라이나, 16일 ‘단결의 날’로 지정하고 침공 대비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국가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금에 몰리고 있다. 14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현물 금값은 장중 전 거래일 대비 0.3% 상승한 온스당 1876.71달러에 거래됐다. 지난해 6월 11일 이후 8개월 만에 최고치로, 미국 금 선물 가격도 1879.00달러를 기록해 0.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5 16:29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에 위축된 증시…금ㆍ원유 등 대체 투자처 '고심'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긴축 우려에 지정학적 위기가 더해지며 글로벌 증시가 휘청이고 있다. 15일 코스피는 2700선 아래로 내려갔고, 간밤 뉴욕 증시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대안처를 찾기 위한 투자자들의 고심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 최근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원유 등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적 위기에 대한 헤지(위험 회피) 수단이 될 수 있어서다. 이날 CNBC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투자자들에게 원자재 투자를 강력히 권고하면서, 원유와 금을 투자 2022-02-15 15:51 ‘양동작전’ 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운 고조 속 협상 흘리기 러시아 외무장관 "협상 가능성 있다"...푸틴 "좋다" 답해 전면전 필요 병력 80% 배치 완료 장거리포·로켓, 발사 위치로 옮겨 공격하지 않고도 이미 푸틴 승리했다는 평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방사회와 협상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로켓과 미사일을 발사 위치로 이동시키는 등 공격 태세를 더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푸틴 대통령이 병력을 강화하면서 위협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한편 서방사회에 협상 가능성을 흘리는 ‘양동작전’을 펴고 있다는 평가다.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2022-02-15 15:08 [ 가짜 녹색금융 ‘그린워싱’ 주의보 ] 녹색금융 ‘그린워싱’ 주의보 발령 국내 금융권에 ‘그린워싱’ 주의보가 발령됐다. 그린워싱은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겉모습만 위장한 것을 가리킨다. ‘그린버블’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금융상품에 녹색이라는 포장지만 씌우면 불티나게 팔리면서 금융권은 공격적으로 녹색금융의 양적 확대에 나서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위장 환경주의라고도 일컬어지는 그린워싱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린워싱의 위험성을 제거하지 못하면 녹색금융의 양적 확대는 가능할지언정 질적 성장은 한계를 보일 것으로 우려된다. 13일 이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석탄에 중독돼 있다’ 2022-02-14 05:00 ‘미완성 기준ㆍ단기 성과주의’ 녹색금융, 그린워싱 부추긴다 녹색금융에 대한 평가 기준 부재와 단기 성과주의는 ‘그린워싱’의 위험을 부추기는 주된 요인이다. 녹색금융의 중요성은 날로 강조되면서 국내외에서 녹색금융의 건전한 확산을 위한 금융상품의 친환경 여부를 판단할 공신력 있는 기준이 발표되고는 있지만,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는 미완성인 단계다. 이는 미래 금융 선점을 위해 녹색금융에 추진력을 더하고 있는 금융권을 그린워싱에 빠지게 하는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지난해 말 시범사업을 시작한 K택소노미는 향후 녹색금융의 기준이 될 수 있지만, 금융권에선 당장 이를 전면적으로 적용하기 2022-02-14 05:00 녹색금융 전문가 "정보비대칭 해소ㆍ투자방식 변화로 그린워싱 잡아야" 전문가들은 그린워싱 논란을 막을 수 있는 대안으로 '정보비대칭 해소'와 '투자 방식의 변화'를 꼽았다. 기업ㆍ금융기관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개인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차이가 있는 만큼 간극을 좁혀야 한다는 주장이다. 더불어 기후리스크에 취약한 고탄소 사업에 대한 투자 비중을 줄이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조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는 "EU(유럽연합)는 금융기관과 기업들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정보 공개에 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는 그걸 의무화하지 않고 있는 만큼, 정보 비대칭성 해소를 2022-02-14 05:00 [ ‘인구절벽 충격’ 이미 축소사회 ] 인구절벽으로 축소사회 시작됐다…병역인구 5년 만에 30% 급감 인구절벽이 현실화하면서 생산연령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이른바 '축소사회'가 이미 시작됐다. 총인구 감소는 당초 예상보다 8년 빠른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출산율은 2년뒤 0.7명까지 떨어지고 생산연령인구도 급감해 50년 뒤에는 반토막이 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1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달 중 4기 TF를 출범하기로 했다. 같은 기간 생산연령인구는 177만 명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병역 의무를 수행할 만 20세 남 2022-02-10 15:56 '국가엔진' 생산연령인구 5년간 177만 명 감소…군대 갈 청년도 없네 인구절벽이 가져올 파장은 엄청나다. 부정적 파급효과가 어디까지 미칠지 가늠하기조차 쉽지않다. 당장 생산연령인구가 급감해 경제 생산활동에 차질을 빚을수 있는데다 국가 안보를 책임질 병역자원 부족사태를 피할 수 없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장래인구추계 결과를 토대로 생산연령인구가 2020년 3737만9000명에서 2025년 3561만 명으로 176만9000명 줄어들 것으로 관측했다. 이는 2019년 인구추계 당시보다 감소 폭이 25만 명 늘어난 수치다. 특히, 50년 뒤인 2070년 생산연령인구는 1736만8000명으로 53. 2022-02-10 16:54 정부, 제4기 인구정책 TF 출범…생산연령인구 확충·초저출산 대응 정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생산연령인구 감소와 급격한 고령화, 장기간 이어지는 저출산 기조 등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중 제4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한다. 정부는 1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제4기 인구정책 TF 주요분야 및 논의방향'을 상정·발표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우리나라 인구구조 변화의 폭과 속도가 커진 만큼 올해에도 4기 범정부 인구정책 TF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발표된 장래인구추계 결과 생산연령인구 감소폭이 기존전망보다 2022-02-10 12:03 [ 베일 벗은 갤럭시S22 ] 한눈에 보는 ‘갤럭시S22’ 시리즈 2022-02-10 02:38 애플 연상케 한 매킨토시경 물세례…BTS ‘깜짝 등장’ 삼성전자가 ‘갤럭시S22’ 신작 발표 자리에서 애플을 조롱하는 듯한 넷플릭스와의 협업 영상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1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갤럭시 언팩 2022’ 행사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브리저튼’을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했다. 넷플릭스는 2020년부터 삼성전자와 협력하고 있다. 영미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리저튼은 다음 달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브리저튼 출연 배우들이 등장한 이번 영상은 드라마 속 여왕 캐릭터에게 여러 발명가가 선물을 바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매킨토시 경이 여왕에게 우의를 새로운 발명품 2022-02-10 02:35 ‘호랑이의 눈’ 닮은 갤S22 울트라 카메라에 적용된 ‘이 기술’ 삼성전자가 공개한 새로운 갤럭시S 시리즈의 혁신은 ‘카메라’였다. 삼성전자는 10일 온라인을 통해 '갤럭시 언팩 2022'에서 갤럭시S22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저조도ㆍ야간 환경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업계는 최고 해상도 구현을 위해 경쟁해왔다”며 “삼성은 주머니에 들어가는 사이즈의 기기 안에 8K동영상과 1억800만 화소(108MP) 사진을 지원하는 카메라로 그 레이스에 선두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갤럭시S22 울트라에 적용된 카메라는 리 모자이크(re-mosa 2022-02-10 02:20 [ 하나금융 함영주 체제로 ] 사법리스크에도 하나금융 회장에 함영주 내정…근거있는 자신감(?)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되면서 꼬리표처럼 달고 다녔던 사법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함 부회장은 오는 25일 채용비리 관련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함 부회장을 상대로 한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 부회장은 2018년부터 하나은행 채용비리 관련 소송 중이다. 애초 업계에서는 하나금융 회추위(회장추천위원회)는 1심 선고 이후에 차기 회장을 내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력 후보인 함 부회장이 하나은행장 시절 연루된 재판인 만큼 선고 결과를 본 후 2022-02-09 15:11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내정자 향후 과제는…“경쟁력 강화ㆍYJ 체제 구축” 하나금융지주가 김정태 회장에서 함영주 부회장 체제로 전환된다. 김 회장이 회장직에 오른 지 10년 만이다. 2005년 하나금융이 출범한 이후로 세 번째 회장이다. ◇‘4조 시대’ 금융지주사 간 경쟁력 강화 우선 과제 함영주 회장 내정자의 최우선 과제는 금융 시장 내 입지 강화다. KB금융지주가 실적 ‘4조 시대’ 포문을 열면서 4대 금융지주사(KB·신한·우리·하나)의 경쟁도 치열해질 뿐만 아니라 빅테크의 영향력도 견제해야 한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작년에 각각 4조4096억 원, 4조19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하나금융의 2022-02-09 15:10 김정태 회장, 고문 맡을까…KB·우리·신한금융은? 김승유 전 회장, 퇴임 후 1년간 고문…계약기간보다 조기 퇴진 KB·우리·신한금융, 고문직 완전히 폐지한 곳 없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10년 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나금융 초대 회장인 김승유 전 회장은 지난 2012년 퇴임 이후 1년간 고문을 맡았다. 그룹 회장의 퇴임 선례가 김승유 전 회장밖에 없는 만큼 김정태 회장도 고문으로 자리를 옮길 가능성도 점쳐진다. 김승유 전 회장은 지난 2012년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그룹 고문을 맡았다. 당시 하나금융은 전임 회장에 대한 고문 기간을 2022-02-09 15:10 [ 삼성전자 창사 첫 파업 ‘비상’ ] “1분 멈춰도 수십억 피해”…삼성전자 파업 땐 ‘반도체 직격탄’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파업을 위한 수순을 밟고 있다. 반도체 초격차, 스마트폰 시장 1위 수성 등 각종 현안이 산적한 삼성전자가 대내외 경영 환경 불확실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이은 ‘삼중고’에 직면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삼성그룹노조연대는 8일 연봉 10% 인상을 주요 골자로 한 ‘삼성연대 2022년 임금인상 및 제도개선 공동요구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삼성전자 노조가 임금협상을 두고 쟁의행위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의 연장선상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국노총 금속노련 산하 전국삼성전자노조는 4일 고용노동부 2022-02-08 18:31 “국민 보기엔 삼성 노조 요구 지나칠 수도” 금속노련도 ‘무리수’ 인정 연봉 1000만원 인상ㆍ억대성과급 노조 요구안 그대로 수용할 경우 1인당 평균 급여 50% 넘게 올라 "당기순이익 5조원 감소" 분석도 이달 11ㆍ14일 중노위 조정회의 양측 '극적 합의' 이뤄낼지 촉각 사상 첫 파업도 불사하겠다는 삼성전자 노조의 요구가 현실에 맞지 않게 무리한 측면이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삼성 노조 연대는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자 각 계열사 노조들과 연대해 집단행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삼성 안팎에선 노조원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존재감을 키우려고 일부러 비현실적인 조건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 2022-02-08 18:28 위기인데…임금 10% 올려라는 삼성 노조 첫 파업 ‘비상’ "세전이익 20% 성과급 달라" 삼성전자 노조 중노위 조정신청 코로나 위기 속 무리한 요구 지적 삼성그룹노동조합연대(삼성노조연대)가 사 측에 올해 임금을 10% 인상해 달라는 내용의 공동교섭안을 발표했다. 전국삼성전자노조가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접수하며 창사 이래 첫 파업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에서 그룹 차원의 공동 교섭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2020년 5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무노조 경영 폐기를 선언한 이후 여러 계열사 노조에서 쟁의행위가 잇따라 불거지면서 노조 리스크도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양상이다. 업계에선 경영 불확실 2022-02-08 18:01 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 많이 본 뉴스 01 주말에 갈리는 한국의 운명…27일 32강 진출 확정할까 [북중미 월드컵] 02 조별리그 조 3위 중간 집계 [북중미 월드컵] 03 ‘목표가 2배’ 장밋빛 전망 무색...조선 3사, '존스법 악재'에 와르르 04 속보 5대 은행, 5월 예대금리차 평균 1.39%p 유지 05 손흥민ㆍ설영우 제외 전원 '느린 축구'⋯FIFA 데이터가 증명 [북중미 월드컵] 06 월드컵 감독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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