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757일 만에 다시 일상으로 ] 마스크 벗기 싫은 이유, ‘건강’ 때문이 아니라고? 오늘(18일) 사적 모임 인원 제한과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 등 사실상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풀렸다. 남은 것은 마스크 의무 착용이다. 방역당국은 2주 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그간 마스크 착용으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았던 만큼 마스크 착용 해제를 반길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시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18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당초 발표대로 실외 마스크 착용 조정 여부는 다음 주 착수할 예정”이라며 “이 부분을 조정했을 때 방역적 위험성이 어느 정도일지, 2022-04-18 16:58 2년만에 풀리는 거리두기···유통업계, 실적 개선 기대감도 ‘솔솔’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넘게 지속하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대부분 해제하면서 유통업계의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증권사 연구원들 역시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미국 분쟁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에도 국내 수요 회복이 가시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유행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3월부터 도입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18일부터 사실상 종료한다고 밝혔다. 2년 1개월만에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셈이다. 이같은 방역 완화 조치로 2022-04-18 15:58 거리두기 해제 첫날, 골목상권부터 대학·기업까지 “싱숭생숭해요” 식당 입구엔 24시간 영업 홍보 대학가는 “축제·문화제 검토” 기업은 “재택근무 해제 및 축소" “(2년 1개월 만에) 마음이 정말 싱숭생숭합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종각역 젊음의 거리에서 5년 이상 횟집을 운영하는 양이민(가명,38)씨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드디어 새벽까지 영업하게 됐다"면서 "(이날 새벽부터) 단체 회식을 중심으로 매출도 늘어날 것 같다"고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시간 및 인원 제한이 757일 만에 해제되면서 골목상권부터 대학가·기업까지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8일 2022-04-18 15:50 [ 高금리·高물가 시대 ] ‘고물가 시대’ 중앙은행의 대응법…긴축 통해 기대인플레이션 낮춰야 높은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중앙은행이 긴축 정책을 통한 물가 안정으로 기대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게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과거 물가 오름세 심화에 대응했던 독일과 미국, 영국의 통화정책 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인플레이션 정책 모의 실험 등을 통해 내놓은 결과다. 한국은행은 17일 ‘고(高) 인플레이션에 대응한 통화정책 운용’ bok이슈노트 보고서를 통해 1970년대 석유파동 발생 시 금융완화 기조를 적극적으로 축소했던 독일의 정책 성과가 재정 및 통화정책 기조를 모두 확장적으로 운용했던 미국과 영국보다 우월한 것으로 평 2022-04-17 12:00 현대경제연, 올해 경제성장률 2.6%·소비자물가 3.9% 수정 전망 현대경제연구원은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0월 전망한 2.8%에서 2.6%로 0.2%포인트(p) 하향 조정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6%에서 3.9%로 대폭 올렸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7일 ‘ 2022년 한국 경제 수정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런 전망을 제시하고 “올해 한국 경제는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나, 작년에 비해 성장률은 둔화되는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올해 전반적인 경기 흐름에 대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개선세가 약화되는 ‘상고하저’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원은 이번 2022-04-17 11:00 인수위-한은 "경기 회복ㆍ물가안정 위한 최적 정책조합 찾아야" 대통령인수위원회(인수위)와 한국은행은 15일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감담회를 열고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거시경제 여건과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또 가계부채, 공급망 차질, 중국경제 상황 등 리스크를 논의했다. 인수위와 한은은 디지털 경제 전환에 대비한 CBDC(중앙은행디지털화폐) 도입 관련 준비상황, 기후변화에 대응한 한은의 역할 등 한은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크게 높아지고, 국내외 경기 하방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어 새 정부가 직면할 거시경 2022-04-15 17:58 [ 한은 총재 없는 금통위, 1.5%로 금리 인상 ] 물가잡기 나선 한은, 금리인상 이제 시작일 뿐 주상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금통위)은 금통위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다. 그는 한은이 지난해부터 기준금리를 0.50%에서 1.25%로 0.25%포인트씩 세 차례 올리는 동안 꾸준히 동결 의견을 냈다. 주 위원이 금통위 의장 직무대행을 맡으면서, 14일 기준금리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됐는데 그 역시 인상에 동의했다. 물가 빨간불에 '비둘기파' 주상영 의원도 인상 찬성… 만장일치 주상영 의장 직무 대행은 이날 통화정책결정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임시로 의장 대행을 맡아 개인 의견을 개진하진 않았지만, 2022-04-14 15:16 총재 없는 금통위, 물가 비상에 기준금리 1.50%로 전격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사상 초유의 총재 공석 상태에서도 지난 1월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기준금리를 올렸다. 금통위는 14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1.25%인 기준금리를 1.50%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10년 만에 4%대에 진입한 국내 소비자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예상보다 강한 긴축 등을 고려한 결정이다. 향후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조정하겠다고 밝히는 등 추가 인상 방침도 재확인했다. 주상영 금통위 의장 직무대행은 이날 통화정책방향 결정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월 2022-04-14 14:15 ‘금리상승’에 보험 RBC비율 하락 우려…단기 주가 변동성 ↑ 금리상승이 보험사의 RBC(가용자본/요구자본)에 부담이되며 단기 주가 변동성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큰 문제가 되진 않을 전망이다. 1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대부분 보험사들은 채권 계정에 따라 금리 10bp(bp=0.01%포인트)당 RBC비율이 1~5%포인트(p) 정도 하락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금리가 상승하면 자산에서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된 채권은 가치가 감소하지만, 부채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자산의 채권 가치 하락만큼 회계적 자본이 감소하고, RBC비율이 하락한다. 특히 만기보유증권으로 채권 2022-04-14 14:08 [ 윤석열 새 정부 내각 마무리 ] '尹표 인선' 뚜껑 열어보니, 쏠림현상 뚜렷…안철수계 없었다 평균 나이 60·서영남(서울대 영남 남자)이 대세 尹 예고한 '30대 장관'은 없어 "여성, 청년 등 다양성·안배 소홀" 지적 安측 불쾌감 "이태규·유웅환 추천했지만 尹이 거부" 尹 "安에 충분히 설명,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인 14일 '3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하며 새정부 조각 작업을 마무리했다. 18개 부처 장관후보자 인선안을 보면 평균나이 60세, 영남 출신 남성이 주를 이룬다. 윤 당선인은 "측근이어도 실력이 있으면 과감하게 기용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지만 여성, 청년 등 다양성과 안배에 소홀해 ' 2022-04-14 16:53 고용 이정식은 노동ㆍ농식품 정황근은 농업 전문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각각 노동과 농업분야 전문가다. 이 후보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주 무대로 30년간 노동계에 몸담았다. 한국노총기획조정국장으로 시작해 사무처장까지 지낸 노동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 후보자는 노사관계개혁위원회와 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고, 노사발전재단 창립 이래 노동계 출신으로는 최초로 사무총장을 지냈다. 이 후보자는 지명 후 “IMF 때 노사정 대타협과 사회적 대화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여소야대가 된 상황에서 노사관계를 바꾸기 위해서는 법 의지 2022-04-14 16:10 마지막 인선 조각 기대했지만…또 '서울대·충청' 尹, 고용 이정식·농림 정황근 장관 후보자 지명 ‘안철수계 패싱’ 논란에 “특정 인사 배제한 사실 없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인 14일 3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하며 새정부 첫 내각에 대한 작업을 마무리했다. 다만, 앞선 인선 발표에서 지역, 세대 등의 편중이 뚜렷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마지막 인선안 역시 큰 차이는 없었으며 안철수계 인사도 빠졌다. 윤 당선인은 14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이정식(61) 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는 정황근(62) 전 농촌진흥청장을 지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2022-04-14 15:09 [ 위기의 글로벌 경제 ] 혼돈의 글로벌 원자재 시장...기업·소비자 모두 고통 천연가스, 석탄, 대두유 등 사상 최고치 경신 3월 미국 물가상승률 8.5%, 40년래 최고치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 격차 확대...기업 수익 악화 글로벌 원자재 시장이 ‘카오스(대혼돈)’에 빠졌다. 석탄, 대두유, 귀리, 구리 등 거의 모든 원자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그 여파로 물가는 무섭게 뛰고 있다.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40년 만의 최고치를 한 달 만에 다시 갈아치웠다. 가파른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바로 반영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손실을 떠안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2022-04-13 15:40 국제유가, 미국 재고 증가에도 우크라이나 불안감에 상승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 938만 배럴 증가, 전망치 크게 상회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가 재고 증가 소식 상쇄 푸틴 “군사작전 계속” 바이든 “집단학살” 긴장 심화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늘었다는 발표에도 우크라이나 불안감에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3.65달러(3.6%) 상승한 배럴당 104.2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물 브렌트유는 4.20달러(4.01%) 상승한 배럴당 108.84달러로 집계됐다. 캐피털이코노믹 2022-04-14 07:11 3월 수입물가지수, 역대 최고 찍었다… 유가 상승 등 영향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를 포함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지난달 우리나라 수입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수입물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국내 물가 상승 압력도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22년 3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48.80으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석 달 연속 상승세이며, 전달보다 7.3% 치솟으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2008년 5월에 10.7% 상승한 이후 13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5.5% 2022-04-14 06:00 [ 하나금융硏 ‘2022 한국 부자 보고서’ ] 팬데믹 기간, 부자 3분의 1은 10% 이상 자산 늘었다 대한민국 부자의 29%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자산이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나금융연구소는 13일 '2022년 한국 부자 보고서'를 발간하고 상당수의 부자는 팬데믹 기간에 높은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팬데믹 발생 첫해(2020년), 부자는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를 한 차례 조정했다. 당시 부자는 불확실성으로 현금과 예금 비중을 늘렸고(41%→43%), 주식 비중도 높였다(16%→20%). 팬데믹 2년 차였던 지난해 금융 자산 구성의 조정 폭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으나, 주식 보유 비중은 계속해서 늘어나 27%까 2022-04-13 09:41 '영리치' 평균 총자산 66억, 5명 중 1명 가상자산 투자 대한민국 영리치(49세 이하 부자)의 총자산 규모는 1인당 평균 66억 원으로 나타났다. 또 5명 중 1명은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나금융연구소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2년 한국 부자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영리치의 총자산(66억 원) 중 부동산이 60%, 금융자산이 40%를 차지했다. 올드리치(50세 이상 부자)는 1인 평균 총자산이 80억 원이고, 부동산과 금융자산 비율은 영리치와 동일하다. 영리치는 1인당 1.7채, 올드리치는 1.5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거 목적의 2022-04-13 09:25 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 많이 본 뉴스 01 주말에 갈리는 한국의 운명…27일 32강 진출 확정할까 [북중미 월드컵] 02 조별리그 조 3위 중간 집계 [북중미 월드컵] 03 ‘목표가 2배’ 장밋빛 전망 무색...조선 3사, '존스법 악재'에 와르르 04 속보 5대 은행, 5월 예대금리차 평균 1.39%p 유지 05 단독 롯데건설, 성수4지구에 제안한 '물가상승 유예' 계약서엔 빠졌다 06 손흥민ㆍ설영우 제외 전원 '느린 축구'⋯FIFA 데이터가 증명 [북중미 월드컵] 07 코스피, 올해 5번째 서킷브레이커 발동⋯삼전ㆍSK하닉 9%↓ 08 호주 무승부에 한국 32강 ‘먹구름’⋯파라과이 승점4가 악재 09 월드컵 감독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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