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잘나가던 경차 '브레이크' ] 질주 멈춘 '경차'…10년 만에 판매 반 토막 ‘경차’가 위기의 계곡에 빠졌다. 저렴한 가격과 유지비를 앞세워 전성기를 누리던 경차는 12년 만에 10만 대 판매가 무너졌다. 10년 만에 판매량이 반 토막 나며 시장에서 점차 존재감을 잃고 있다. 1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완성차 5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경차는 9만6231대에 그쳤다. 연간 경차 판매량이 10만 대 아래로 내려간 건 2008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완성차 5사의 내수 판매가 전년보다 4.8% 증가한 와중에도 경차 판매량만큼은 14% 급감했다. 경차는 배기량이 1000㏄ 미만인 엔진을 2021-01-18 05:00 경차의 예고된 종말…저유가ㆍ소득수준 향상에 떠밀려 대한민국 경차 시대는 198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985년 '공업합리화 조치' 해제를 기다렸던 기아산업은 발 빠르게 승용차 시장에 재도전했다. 당시 미국 포드는 도심형 ‘시티카’ 시장을 노리고 있었다. 다만 이윤이 적은 소형차를 위해 개발비용을 들이고 공장을 세우기는 부담스러웠다. 결국, 외주로 방향을 돌렸다. 개발은 일본 마쓰다, 생산은 당시 기준으로 값싼 한국의 기아산업에 맡기기로 했다. 포드는 이렇게 생산한 차를 미국으로 가져와 ‘FORD’ 엠블럼을 달았다. 기아산업 1세대 프라이드가 미국에서 ‘포드 페스티바’로 팔린 2021-01-18 05:00 경차의 미래는?…"SUV 출시로 반등 가능" vs "현 상태 유지" 경차 판매량이 감소하자 일각에서는 경차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하지만, 이는 지나치게 비관적인 예측이라는 반론도 나온다. 일정 수준 경차를 소비하는 수요가 꾸준히 있고, 경형 SUV 등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면 소비자의 주목을 다시 받을 가능성이 얼마든 있어서다. 17일 기아차와 한국지엠(GM)에 따르면 시판 중인 경차 모델(레이ㆍ모닝ㆍ스파크)은 매년 2만 대 이상의 꾸준한 수요를 유지해왔다. 웬만한 세단 차종의 판매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경차를 선호하는 구매층이 분명히 존재하는 만큼, 2021-01-18 05:00 [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확대' 사각지대 여전 ] 서울시, 긴급복지 팔 걷어붙였지만…“사각지대 여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서민들의 경제적 위기가 심화하자 서울시는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을 한시적으로 완화했다. 자살예방센터 예산도 늘렸다. 생활고는 물론 다양한 요인으로 극단적 선택이라는 위기에 놓인 사람들을 구해내기 위한 방안이다. 그러나 여전한 복지 사각지대는 꾸준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경제적 위기가 ‘삶 ’좌우 극단적인 선택 심리는 경제적인 위기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제생활 문제’에 인한 극단적 선택 사망자 수는 2017년 3111명, 2018년 3390명, 2019년 3564 2021-01-11 06:00 "얼마나 가난하냐 묻기 전에 누가 위급한지 찾아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생활고로 인한 비극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역할론이 커지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사회안전망을 재검검하고 ‘먹고사니즘’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인 ‘공공부조’가 미비하고, 자격요건이 엄격하다는 점을 고질적인 문제로 꼽는다. 보장 수준도 낮고,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사람들에 대한 지원이 단발성으로 그쳐 ‘땜질식 처방’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10일 “몇 달 2021-01-11 06:00 생활고로 죽음의 문턱에 선 사람들 ‘희망은 있다’ 채미영(가명) 씨는 얼마 전 ‘그만 살고 싶다’는 충동에 휩싸였다. 교통사고를 당한 남편과 3명의 자녀를 보살피면서 부지런히 일했지만 가게 월세와 집 대출금이 연체됐다. 수입이 넉넉지 않아 자녀들에게 끼니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있다는 자책감에 극단적 선택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추가대출을 알아보려고 여러 기관에 연락했지만 대출이 어렵다는 답변만 받았다. 카드론도 한도가 초과해 심적 부담감이 높았다. 그러나 채 씨는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의 도움을 받아 다시 삶의 희망을 붙잡았다. 서울형 긴급복지 제도를 통해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2021-01-11 06:00 [ '미래먹거리' 된 온라인 팬덤 ] 아바타 ‘아이돌 분신’ 넘어 K팝 이끌 ‘사이버 스타’로 “아바타는 현실세계와 소통할 수 있다. K팝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지난주 진행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2020’에서 아바타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엔터, IT 공룡들과 시장 공략 박차 = ‘또 다른 나’를 나타내는 아바타가 재부상하고 있다. 통신·게임·엔터테인먼트·포털회사 등이 아바타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현재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아바타 기반 서비스를 꼽는다면 단연 ‘제페토’다.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개발한 제페토는 AR 아바타 서비스다. 2020-11-29 18:01 코로나 블루에 다시 뜨는 ‘아바타’ ‘카리나’와 ‘아이-카리나’는 함께 노래방에 가고, 연습실에서 춤을 추기도 한다. 카리나의 인스타 라이브방송에 아이-카리나가 깜짝 등장하기도 한다. 둘은 ‘말 안 해도 (서로의 마음을) 안다’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또 다른 나를 만나게 됐음에 연신 즐거워한다.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선보인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이야기다. 에스파는 현실 세계의 멤버 카리나(한국), 지젤(일본), 윈터(한국), 닝닝(중국)과, 이들에 대응하는 가상 세계의 아바타가 함께 존재한다. 4인조지만 현실 멤버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가 포함된 8인조이 2020-11-29 18:00 가상 캐릭터 '딥페이크' 범죄 악용 우려 막아야 전 세계 딥페이크(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합성 기술) 영상의 25%는 한국 여성 연예인들로 만들어졌다. 네덜란드의 사이버 보안 연구 회사 ‘딥트레이스’의 2019년 9월 딥페이크 연구 보고서의 분석 결과다. 총 딥페이크 영상 1만 4798개 중 98%가 포르노로 소비되고 있으며, 한국 여성 연예인이 이 중 4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 상황에서 가상 아이돌이 도입된다면 어떻게 될까. 전문가들은 가상 아이돌이 성 착취 물에 악용될 수 있을 것이라 경고했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가상 캐릭터는 대개 이상화된 형태로 나오 2020-11-29 18:02 [ 현대차, 중고車 진출 논란 ] 완성차 “신뢰 개선” vs 중고차 “억울”…소비자 득실은? 중고차 시장은 연간 240만여 대가 거래되고, 매출액이 약 12조 원에 달할 정도로 거대하다. 신차 시장을 뛰어넘는 수준이지만, 소비자의 신뢰도는 낮기만 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이달 성인 남녀 1000명을 조사한 결과, 80%는 중고차 시장이 ‘불투명ㆍ혼탁ㆍ낙후’돼 있다고 답했다. 10명 중 8명이 중고차 시장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 진입의 필요성을 언급하자 우호적인 여론이 형성된 것도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다. 반면, 중고차 업계는 억울해한다. 중고차 시장의 흠결이 과장됐고, 완성차 업계가 중고 2020-11-22 11:00 ‘상생안’ 두고 양측 공방 치열…해답 나올까 중고차 업계의 완강한 반대에도 정부는 대기업의 중고차 매매업 진출을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대기업 진출에 대한 국민 반응이 호의적인 데다, 완성차업체들의 사후품질관리가 필요한 친환경 차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최대 관건은 양측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협약안이 마련될 수 있는 지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방안을 찾기까진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거론된 상생방안은 ‘연식 제한’이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등 수입차 업계는 국내에서 인증 중고차를 판 2020-11-22 11:00 "소비자 편의냐 딜러 보호냐" 현대차 '중고차시장' 진출 딜레마 허위매물ㆍ조폭연루ㆍ3자 사기…끊이지 않는 피해사례 자격 발급 조건이 허술하고, 처벌 기준 약한 점 노려 "신뢰회복 필요", "제2 타다 우려" #. A 씨는 인터넷에서 푸조 중고차를 시가보다 훨씬 저렴한 580만 원에 살 수 있다는 판매 글을 봤다. 반신반의하며 딜러에게 연락하자 “경매 차량이라 저렴하다. 흔치 않은 기회”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러나 약속장소에서 딜러의 태도는 180도 돌변했다. 해외에서 온 매물이라 국내 차량과 부품이 달라 고장이 나도 수리할 수 없고, 구매 시 2200만 원 관세까지 부과된다고 한 것이다. 결국 2020-11-22 11:00 [ '조국일가' 재판 팩트 체크 ] '국민 분열' 여론 재판의 민낯…반환점 돈 조국 일가 사건 ‘여론 재판’이 대한민국을 둘로 쪼갰다. 국민을 이분법적 사고로 몰아넣어 편 가르기가 횡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건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가족 비리 의혹 재판이 반환점을 돌았다. 조 전 장관 가족 비리 의혹 사건은 전형적인 여론재판의 폐해를 드러냈다. 16일 법원에 따르면 조 전 장관 관련 재판은 크게 네 갈래로 진행 중이다. 조 전 장관은 감찰무마 의혹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1심 변론이 종결된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사모펀드와 자녀 입시 비리 의혹으로 다음 23일 선고가 예정돼 있다. 조 전 장관의 동생 조권 씨와 2020-11-16 06:00 “지나친 비난, 재판 독립 침해...편 가르기 삼가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비리 의혹 사건이 사실보다 자극적인 소문이 부각되고 선택적 믿음이 더해지면서 국론이 분열되는 여론 재판의 부작용을 낳고 있다. 법조계는 재판 독립을 침해할 정도의 지나친 공격은 경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헌법연구관 출신인 노희범 법무법인 제민 변호사는 16일 “조국 재판 등 정치적인 부분에서 자기편, 반대편 입장에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다”며 “특정한 의도를 갖거나 합리성이 결여된 편 가르기식 왜곡된 입장을 표명하는 것은 재판 독립을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 전 장관 가족 비리 의혹 사건은 검 2020-11-16 06:00 '사실 혹은 거짓'…재판으로 본 조국 일가 의혹 사건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를 향한 검찰의 칼날은 매서웠다. 국민은 양분됐고, 서초동 거리에는 촛불이 타올랐다. ‘조국’과 ‘검찰’ 키워드는 온 나라를 뒤흔들었다. 여진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의 인사청문회 당일 아내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전격 기소했다. 조 전 장관 일가도 검찰 수사를 피할 수는 없었다. 동생 조권 씨와 5촌 조카 조범동 씨는 1심 판단이 내려졌다. 정 교수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3일 열릴 예정이다. 조 전 장관 가족 비리 의혹은 본류를 떠나 ‘국민 분열’이라는 여론 재판의 부작용을 2020-11-16 06:00 [ 위기의 손보사 '新 생존전략' ] ‘카멜레온’처럼…GA 합치고·TM 바꾸며 ‘무한변신’ DB, 성장·안전형 점포 분리 운영 메리츠, 홈쇼핑 생방송 철수 가닥 현대해상, 설계사 모집 수수료 제한 손해보험사가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찾으려는 공통의 목표는 비용 절감을 통한 ‘효율성 강화’다. DB손해보험은 TF에서 보험대리점(GA) 지점별로 지점장에 대한 ‘업무량 과다’를 주요 개선 포인트로 삼았다. 지점이 너무 커서 부가업무가 가중되면 지점장이 핵심업무를 되레 소홀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자리한 것이다. DB, 대형지점 분산…통합GA 검토 우선 서울이나 여의도 등에 집중된 대형지점은 나누고 성장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에 2020-11-02 05:00 디지털 전환에 전통 판매채널 위기…‘보험왕’도 변해야 산다 비대면 판매채널 재편 가속도 국내 보험산업은 저성장·저금리 환경으로 장기적 성장이 어려워진 가운데 올 초부터 시작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는 보험산업을 더 큰 위기로 몰아넣었다. 특히 보험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다채로워지면서 보험사도 전통적인 방식의 판매 채널을 재편하는 것이 불가피해졌다. 보험연구원은 앞서 발표한 ‘2021년 보험산업 과제’에서 보험사는 디지털 전환과 소비자 선호 소통방식에 맞춘 채널의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보험연구원은 대부분 사람은 비대면 채널에 익숙해지고 있는데, 보험사 2020-11-02 05:00 CEO직속 영업전략 재편 TF 신설…'생존' 몸부림 코로나로 전통 대면영업방식 제동 전사 TF 신설 등 채널전략 재정비 영업 차별화로 효율성 강화 정조준 손해보험사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전통 판매 채널인 대면영업에 제동이 걸리면서 영업 전략에 혁신을 꾀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다. 요직에 태스크포스(TF)를 배치하거나, 아예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별도의 전략팀을 신설해 운영에 나선 곳도 있다. 핵심은 ‘효율성 강화’다. 코로나19로 영업활동에 직격탄을 맞자 변화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모두가 고사(枯死)할 것이란 위기감에 휩싸여 있다. 1일 보험업계에 2020-11-02 05:00 141142143144 많이 본 뉴스 01 SK하이닉스 투자경고ㆍ거래소 수수료 인하…점유율 급락한 NXT 02 與, 스테이블코인법 내년 초 입법 '속도'…22일 TF서 정부안 본격 논의 03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22일 ~ 12월 26일) 04 김주하, 전남편 폭행에 뇌출혈까지⋯이혼 결심 이유 "아이들도 때려" 05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06 전현무, 친정 KBS서 첫 대상⋯"이래저래 힘든 연말, 더 좋은 사람 될 것" 07 [내일 날씨] 동짓날 아침 영하권⋯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08 '노란봉투법·정년연장·4.5일제' 3중 충돌”…기업 73% “내년 노사관계 더 불안” 09 완성차 5사, 내년 ‘신차 드라이브’로 승부 “현대차·기아 이어 중견 3사도 출격” 10 세운 4구역 갈등 ‘격화일로’...서울 2.8만 가구 공급 차질 우려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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