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K무비’ 두 남자 칸을 품다 ] 연이은 흥행 실패 딛고 일어선 ‘원조 깐느박’ 박찬욱, 칸영화제 감독상으로 영광 재현 ‘올드보이’(2003), ‘박쥐’(2009)로 한국 영화 최초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수상하며 ‘원조 깐느박’으로 불려온 박찬욱 감독이 지난 28일(현지시각) 폐막한 칸영화제에서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하며 지난 영광을 재현했다. 박 감독은 자신의 역대 세 번째 칸영화제 수상으로 한국 영화인 누구도 얻지 못한 칸영화제 최다 수상 기록을 썼다. 박 감독의 영화 역사가 처음부터 순탄했던 건 결코 아니다. 유영진 감독의 ‘깜동’(1988) 등의 작품에서 연출부로 활동한 그는 1992년 첫 작품인 누아르 ‘달은… 해가 꾸는 꿈’ 2022-05-29 15:50 칸영화제 감독상‧남우주연상 수상 ‘쾌거’…박찬욱‧송강호 한국영화 드높였다 박찬욱이 박찬욱했고, 송강호가 송강호했다. 올해 칸영화제의 키워드는 단연 ‘K-movie’, 한국 영화였다. 영화감독 박찬욱은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배우 송강호는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칸영화제에서 한국 영화가 본상을 2개나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9년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 영화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칸영화제를 제패했다. 28일(현지시각) 제75회 칸영화제에서 박찬욱과 송강호가 각각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한국의 영화감독이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2022-05-29 15:43 아이유, ‘칸 드레스’ 명품인 줄 알았더니…국내 ‘이 브랜드’ 선택 영화 ‘브로커’로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아이유의 드레스가 연일 화제다. 2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브로커'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에서 아이유가 착용한 드레스가 국내 ‘엔조최재훈’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아이유는 어깨선을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쉬폰 소재로 제작된 그레이 컬러의 드레스는 아이유의 청순함과 어우러지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해당 제품이 국내 웨딩드래스 브랜드 ‘엔조최재훈’ 컬렉션 2022-05-29 15:41 [ 이투데이 ‘2022 CSR 콘퍼런스’ ] “CSR 추구는 기업의 근본적인 자아실현" 기업 역량으로 사회문제 해결해야 기후위기 해결 기업 역할이 중요 “기업이 보유한 역량, 자원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면 더 큰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김재은 산업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가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문가들은 향후 잠재된 재난·재해 앞에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가 사회적 안전장치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과 실천적 수단의 방향을 제시했다.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는 2012년에 2022-05-26 18:42 이투데이, 기업 사회적 책임 논의의 장 '2022 CSR 콘퍼런스' 개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기업의 재무적 요소 외에도 기업을 평가하는 중요한 가치로 주목받은 지 오래다. 최근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도 주목을 받으며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가 기업 운영에서 갖는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CSR을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위해 이해관계자와 지속가능경제를 도모하고, 당면과제를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투데이는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CSR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는 ‘사회적 2022-05-26 18:37 김재은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CSR도 바뀌었다…스펙트럼 넓혀야” CSR의 근본적인 목적은 기업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하는 책임을 지는 것이다. 김재은 산업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2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 Beyond responsibility’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연구위원에 따르면 CSR은 탄생 이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많은 변화를 거쳐왔다. 1970년대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주주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었지만, 현재에는 사회구성원에 대한 2022-05-26 18:34 [ 비상 걸린 대외채무 ] 1분기 대외채무 또 사상 최대...美금리 인상 전 외채발행 증가 탓 대외채무액 6541억 달러...전분기 대비 217억 달러 증가 총외채 대비 단기외채 비중 0.7%P↑...기재부 "건전성 여전히 양호" 올해 1분기 대외채무가 6500억 달러를 넘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전에 국내 기관, 기업 등이 낮은 금리로 자금조달을 하기 위해 장ㆍ단기 외채를 많이 발행하고, 외국인의 재정증권 투자가 늘어난 영향이다. 기획재정부가 25일 발표한 '2022년 1분기 대외채권ㆍ채무 동향'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대외채무는 전분기보다 217억 달러 늘어난 6541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 2022-05-25 12:59 신흥국 도미노 디폴트 직면…미국, 러 채무상환 허용 연장 불허·파키스탄도 위태 달러 채권 원리금 상환 위한 제재 유예 중단하기로 부채 갚지 못하면 러시아 디폴트 위기 커져 파키스탄, 정세 불안에 IMF 지원 미뤄지고 있어 헝가리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유로 비상사태 선포 신흥국들이 도미노 디폴트(채무불이행)에 직면했다.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채무상환 허용 조처를 연장하지 않기로 한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 지원이 절실한 파키스탄은 정세 불안으로 자금 조달에 애를 먹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한 후 지금까지 허용했던 달러 채권에 대한 러시아 2022-05-25 14:15 [ 高물가·고용불안에 국민 삶은 ‘팍팍’ ] 기준금리 또 인상…대출 부담에 부동산 시장 얼어 붙을까 서울 아파트 매매 전년비 75%↓ 올해 2월 거래량 첫 1000건 미만 한국은행이 지난달에 이어 기준금리를 기존 연 1.5%에서 1.75%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기준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담 역시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부동산 시장이 당분간 숨 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기준금리 추가 인상으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에 나섰던 대출자들의 이자부담은 커질 전망이다. 이 때문에 당장 초저금리 시대에 빚으로 집을 산 2030세대의 피해는 커질 수밖에 없다. 지난해 2030세대는 2022-05-29 17:00 '치솟는 금리', 1인당 이자 130만원 추가 부담… 예·적금 가입자는 늘듯 주담대 6% 넘어 7%도 시간문제 수신금리 늘어 저축은행 예금 연 이자 3.40%… 뭉칫돈 몰릴 듯 현재 1.75%인 기준금리가 올 연말까지 2.50%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반대로 은행 수신금리도 함께 올라가면서 불안한 증시와 가상화폐 대신 예·적금에 뭉칫돈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 인상에 대출자 '타격'...이자 128만 8000원에 늘어 29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연말까지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p)씩 최소 세 차례 더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경우, 2022-05-29 15:17 신흥시장 채권, 금리인상·성장둔화·우크라 전쟁 ‘삼중고’…28년 만에 최악 손실 국채 벤치마크, 올해 수익률 -15%…1994년 이후 최악 뮤추얼펀드·ETF서 45조원 자금 유출 중국 금융시장에 매도세 집중 신흥시장 채권이 세계 각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경제성장 둔화, 우크라이나 전쟁 등 삼중고로 인해 28년 만에 최악의 손실에 직면했다. 미국 달러 표시 신흥국 국채 벤치마크인 JP모건체이스의 ‘EMBI 글로벌 다각화지수’가 올 들어 지금까지 마이너스(-) 15% 수익률로 1994년 이후 최악의 출발을 보였다고 28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EPFR에 따르면 신흥시장 뮤추 2022-05-29 14:11 [ 비수로 돌아온 ‘경제 부메랑’ ] 미국, IPEF서 제외한 대만과 별도 경제협력체 출범 ‘21세기 무역에 관한 미-대만 이니셔티브’ 공개 미국이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서 제외했던 대만과 경제 협력체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세라 비앙키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와 덩전중 대만 경제무역협상판공실 대표는 이날 회담 후 ‘21세기 무역에 관한 미-대만 이니셔티브’를 공개했다. 이니셔티브는 11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으며 무역 촉진, 규제 관행, 농업, 반부패, 중소기업 지원, 디지털 무역, 노동 권리, 환경, 표준, 국유 기업 및 비시장 관행 및 정책 등이 포함됐다. 이번 2022-06-02 07:59 중국 상하이 개방에 시장 '들썩'...험난한 경제회복의 길 내달 1일 상하이 봉쇄 해제 발표 아시아와 유럽증시 일제히 상승 제로 코로나에 누적된 봉쇄 피해 지속 전문가들, 경제 회복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인구 2500만 명의 중국 상하이가 약 두 달간의 봉쇄를 마치고 1일부터 경제활동을 재개한다. 세계 최대 시장 중국의 봉쇄 조치 해제 소식에 시장은 수요 회복 기대감으로 들썩거렸다. 다만 그간 봉쇄 여파로 중국 재정 수입이 급감하고 방역 조치도 완전히 해제된 것이 아닌 만큼 경제회복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여전하다. 30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유럽 증시는 중국 봉쇄 해제 소 2022-05-31 13:27 부산 찾은 尹대통령 "경제발전 핵심 거점으로…메가포트 도약" 尹대통령, 바다의날 기념식 참석 "스마트 해운물류 투자 위해 불필요한 규제 완화" "항만, 물류센터 등 해외거점 확보할 것" "청년 어촌 진입 위해 소득·근로·주거 개선할 것" "어촌에 의료·복지·문화 혜택 충분 전달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산을 찾아 "해양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해양수산 분야에 전례 없는 위기와 도전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부산을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삼을 것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모두가 힘을 합쳐 신해양강국 건설이라는 목표 아래 위기를 2022-05-31 11:32 [ 투자 보따리 푼 대기업 ] 투자 보따리 확 푼 삼성, 107만명 고용 유발 효과 임직원 11만명 국내 최다 기업 학력ㆍ성별 차별 완전 철폐 방침 전국 5곳 SW교육센터 5기 수료 2025년까지 1만명 인재 양성 계획 삼성은 향후 5년간 8만 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청년고용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2018년과 2021년에 수만 명의 신규 채용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대규모 고용 확대 방침을 밝힌 만큼 다른 대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은 2018년 8월에 3년간 4만 명을 직접 채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까지 채용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이어 지난해 8월 향후 3년간 2022-05-24 18:03 삼성, 반도체ㆍ바이오 등에 5년간 450조 원 '통 큰 투자' 삼성 그룹이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향후 5년간 450조 원 규모의 ‘통큰 투자’를 단행한다. 삼성은 반도체ㆍ바이오ㆍ신성장 IT(정보기술) 등에 5년 동안 450조 원을 투자하고 이 가운데 80%(약 360조 원)는 국내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삼성은 역동적 혁신성장을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지난 5년 대비 120조 원 증가한 수치이며 국내만 보면 40%(110조 원) 이상 늘어난 투자액이다. 삼성은 2대 첨단 산업 중심의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 IT 위주로 투자를 확대한다는 2022-05-24 14:03 '이재용 뉴 삼성', 반도체ㆍ바이오ㆍ6G 5년간 450조 투자 삼성그룹이 미래 먹거리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450조 원을 투자한다. 이는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약 390조 원을 뛰어넘는 금액으로 '이재용 뉴 삼성' 체제 구축의 확실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반도체ㆍ바이오 등 2대 첨단 산업과 신성장IT(6Gㆍ인공지능) 부문 5년간 국내 360조 원을 포함해 총 450조 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5년간 삼성이 투자한 금액보다 120조 원 많다. 국내 투자금액만 놓고 보면 40% 이상인 약 110조 원 증가했다. 삼성이 반도체(팹리스 시스템반도체ㆍ파운드리), 바이 2022-05-24 14:00 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 많이 본 뉴스 01 조별리그 조 3위 중간 집계 [북중미 월드컵] 02 주말에 갈리는 한국의 운명…27일 32강 진출 확정할까 [북중미 월드컵] 03 속보 코스피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04 ‘목표가 2배’ 장밋빛 전망 무색...조선 3사, '존스법 악재'에 와르르 05 속보 코스피, 급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올해 다섯번째 06 속보 5대 은행, 5월 예대금리차 평균 1.39%p 유지 07 단독 롯데건설, 성수4지구에 제안한 '물가상승 유예' 계약서엔 빠졌다 08 손흥민ㆍ설영우 제외 전원 '느린 축구'⋯FIFA 데이터가 증명 [북중미 월드컵] 09 코스피, 올해 5번째 서킷브레이커 발동⋯삼전ㆍSK하닉 9%↓ 10 호주 무승부에 한국 32강 ‘먹구름’⋯파라과이 승점4가 악재 최신 영상 부동산 과세 정상화 예고 "보유세 증세 만병통치약?" 세금 보다 '이게' 문제입니다 I 집땅지성 I 김인만, 정보현 위원 마켓 최신 뉴스 '업무상 질병' SK하이닉스 직원 요양 중 사망…고용부 중대재해 여부 조사 [채권마감] 커브스팁, 초장기 금리차 정상화 가속 [급등락주 짚어보기] 코스피 폭락 속 '호남 반도체·전력난 호재' 11개 종목 상한가...광주신세계·금호건설 등 [오늘의 주요공시]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ㆍHD현대중공업 등 “다음 AI 수혜처는 로봇”…현대차·국내 공급망 기업 '아틀라스' 독주 예고 [장외시황] 현대카드, 2.17% 상승 ‘목표가 2배’ 장밋빛 전망 무색...조선 3사, '존스법 악재'에 와르르 코스피 5%대 폭락해 8400선 마감⋯장중 9% 밀려 ‘서킷브레이커’ 발동 [환율마감] 당국개입+네고물량…원·달러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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