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다시 뜨는 각형 배터리 ] 다시 뜨는 ‘각형’ 배터리 지난해 수요 감소와 '파우치'형 배터리의 급성장에 다소 주춤했던 '각형' 배터리가 업계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완성차 업체들이 잇따라 각형 배터리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5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파우치, 각형 원통 등 배터리 형태 중 가장 점유율이 높은 각형 배터리가 지난해 파우치형 배터리의 선전으로 다소 점유율이 줄었다가 올해 들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 시장 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중 각형 배터리의 탑재량은 70.8GWh(기가와트시)였다. 전체 전기차 배터리 탑재량이 1 2021-05-05 09:00 각형 배터리 재조명 이유는?…K배터리도 주목 지난해 주춤했던 각형 배터리가 다시 부상하는 것은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을 둘러싼 이해관계 때문이다. 배터리 업계에서는 △막대한 중국 전기차 시장 △완성차 배터리 자급 움직임 △전기차 전용 모델 등장 등 세 가지를 꼽는다. 우선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전기차 시장인 중국의 수요를 고려한 것이라는 풀이가 나온다.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전기차 수요가 크게 늘고 있긴 하지만, 중국의 1위 자리는 한동안 유지될 전망이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의 점유율은 38.6%로 유럽(32.1%), 미국 (20.8%)을 제 2021-05-05 09:00 '각형, 원통형, 파우치형'…모양별 전기차 배터리 차이점은? 전기차 배터리는 모양에 따라 각형, 원통형, 파우치형으로 나뉜다. 모양만 다른 건 아니다. 장단점도 뚜렷하다. 배터리 용량, 공정 난이도, 공간 활용도 등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다. 각형 배터리는 납작하고 각진 상자 모양이다. 국내 배터리 제조사 중에서는 삼성SDI가 각형 배터리를 만든다.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중국 CATL도 각형 배터리를 생산한다. 각형 배터리는 알루미늄 캔으로 만든다. 상대적으로 외부 충격에 강하다.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그만큼 안전성도 갖췄다는 평가다. 각진 모양 때문에 원통형보다 공간을 2021-05-05 09:00 [ 구독, 유튜브 주식채널 ] ③ 남길남 자본연 “유튜브, 주식정보의 유통체계를 바꾸고 있다” 버블 있는 곳에 ‘미디어’가 있었다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미디어를 통한 투자 정보가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왜곡된 정보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국민 5명 중 1명은 ‘주식 투자’에 뛰어드는 시대다.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증시가 급락하면서 재테크로 돈을 벌어보겠다는 분위기가 만연하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작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2352사의 전체 개인소유자 914만 명의 주식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3 2021-05-03 14:14 ②“멤버십을 취소하자 유튜버가 갑자기 종목명을 외쳤다” 취소 못해요, 이미 우리가 추천한 종목 들었잖아요. #. 단타 종목을 추천하는 유튜브를 구독하는 이모 씨. 최근 그는 해당 유튜버가 운영하는 유료 리딩방에 가입하면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리딩방에 가입한 바로 다음 날, 전화로 해지를 요청했는데 유튜버가 느닷없이 ‘종목명’을 외친 것. 그 유튜버는 “우리 정보를 알게 된 이상 해지하려면 위약금에 정보 이용료도 내야 한다”며 오히려 돈을 내라고 요구했다. 이 씨가 ‘사기꾼’이라고 지적하자 유튜버는 “모욕죄로 고소하겠다”며 맞받아쳤다. 길어지는 말싸움에 그는 되레 위약금을 주고 상황을 2021-05-03 14:13 ①“단타쳐라”, 우후죽순 ‘주식채널’ 실체 #시황 방송을 챙겨보는 직장인 최모씨(30세, 남)는 매번 유튜브 시청 기록, 검색 기록을 삭제한다. 알고리즘이 파악할 수 있는 모든 기록을 지우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서다. 그는 “뜨는 종목이 있으면 썸네일(대문 이미지)이 그 종목 이름으로 일제히 도배된다”며 “별다른 분석 없이 뜨는 종목 사라고 추천하는 알고리즘에 갇히는 느낌이 싫다”고 했다. 유튜브 주식 채널 영향력이 세지면서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일부 인기 채널들이 특정 종목을 소위 ‘리딩’하면서 단타 거래를 부추기면서다. 일부 종목인 경우, 실제 유튜브 영 2021-05-03 14:13 [ 몸값 뒤바뀐 운송시장 ] 택시비 된 항공요금 VS 일등석 된 해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정통적인 물류 체계를 뒤바꿔놨다. 항공 여객시장은 ‘침몰’에 가까운 상황인데 반해 해상운임은 ‘고공비행’ 중이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신생 항공사 에어로케이는 최근 청주에서 제주도까지의 편도 특가 항공권을 3000원(평일 오후 기준)에 판매했다. 3800원인 서울 택시 기본요금보다도 낮은 가격이다. 코로나19 여파의 장기화로 항공 시장에서는 출혈경쟁으로 인한 초저가 요금이 ‘뉴노멀’이 됐다. KTX보다 싸고 심지어 택시비보다도 저렴한 항공권이 흔하다. 서울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항공권은 2021-05-02 19:00 저가경쟁에 추락하는 항공업…역대급 호황에 고공 행진하는 해운 ‘출혈경쟁’으로 인한 항공사의 어려움과 호황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해운업계의 기조는 한동안 지속할 전망이다. 여객 수요 회복, 해운 물류 적체 현상 해결이 단기간에 이뤄지기 어려운 탓이다. 항공업계는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해 국제선 운항이 언제 재개될지 알 수 없다. 낮은 운임을 통해서라도 승객을 확보해 적자 폭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항공사들은 여객 수요가 조기에 회복되기를 바라지만 전문가들의 전망은 보수적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한국교통연구원 2021-05-02 19:00 정부 LCC 2000억 지원에도…“항공사 생존 위해 추가 대책 이뤄져야” 우리나라 항공ㆍ해운업계는 상반된 위치에 놓여있지만 모두 고민거리를 갖고 있다. 항공사들은 비행기를 제대로 띄우지 못해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해운사들은 선복량 측면에서 해외 선사와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항공ㆍ해운업계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도 여러 방안을 내놓고 있다. 특히 벼랑 끝에 내몰린 항공사를 살리고자 작년부터 다양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올해 3월에도 추가 대책을 내놓았다. 추가 대책에는 △저비용항공사(LCC)에 2000억 원 금융 지원 △외국인 무착륙 관광 비행 허용 △6월 말까지 공항시설사용료 감면 △방 2021-05-02 19:00 [ '동전소송' 법조계 찬반 ] “억울해서 못 살겠다”…진실 규명 과정 vs 마구잡이 소송 贊 단순 소권남용 땐 재판부가 각하…공익목적 있다면 소송 문제 없어 反 개인적 감정 싸움에 '법정 공방'…법원 행정력 낭비 불보 듯 뻔해 용산참사를 모티브로 한 영화 소수의견이 2015년 개봉하면서 ‘100원 소송’은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됐다. 강제철거 현장에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국가를 상대로 소송가액 100원의 손해배상소송을 낸 것은 허구였지만, 시나리오 작가에게 영감을 준 것은 실제 사건은 지율스님의 ‘1원 소송’이었다. 지율스님은 2003년 경부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대구 천성산 터널 공사에 반대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2021-04-26 05:00 여성운동가 고은광순 “1원 소송, 돈 보다 진실 찾고자” 유신헌법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여성운동가 고은광순 씨는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소했다. 이후 소송가액을 ‘1원’으로 낮춰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2015년 기각됐다. 고은 씨에게 ‘1원 소송’의 의미는 남달랐다. 돈을 받으려는 목적이 아닌 유신헌법의 불법성을 판결문이란 기록으로 남기기 위함이었다. 고은 씨는 25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가를 상대로 한 1원 손해배상 소송은 진실을 찾고자 하 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고은 씨가 당시 법원에 바랐던 것은 재판의 공정함이었 2021-04-26 05:00 “1원·100원 달라”…그들은 왜 ‘동전 소송’을 벌이는가 국회 직무유기 100원ㆍ유신헌법 1원 돈 아닌 부당함 알리고자 '동전 소송' 국민 권리의식 높아지며 참여 상승 '100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영화감독 박모 씨는 최근 국회가 직무유기를 했다고 주장하며 정부를 상대로 100원 손해배상소송을 냈지만,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다. 박 씨는 “검찰이 변호인 기재를 누락한 체포영장으로 불법 체포하는 등 기본권을 침해했다”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은 검찰의 불법 체포와 관련한 제보를 받고도 관련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하지 않았으므로 직무 유기다”고 주장했다. 하 2021-04-26 05:00 [ 종이호랑이 된 행장 ] 지주 회장에 집중된 권력구조…경영 눈치보기 급급 금융지주 회장, 인사권 쥐고 최대 10년 연임 은행장 임기는 짧으면 2년 그쳐, 경영 견제 실종 주주총회가 마무리되면서 금융지주사 회장들의 ‘제왕적 리더십’이 재조명되고 있다. 막강한 권한을 누리는 회장과 달리, 은행장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금융지주 회장들은 잇따라 연임에 성공했다. 반면 핵심 계열사인 은행의 수장들은 단명(短命)에 그치거나 연임에 성공하더라도 짧은 임기만을 부여받고 있다. 은행장이나 금융감독당국에 지주회사를 견제할 만한 권력을 부여해 과도하게 집중된 권력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성규 전 하나 2021-04-19 10:00 짧은 임기에 '단기 성과' 집착…관치 우려에 당국도 손놔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은행장은 초조하다. 현재 이상의 성과를 올리지 못하면 짐을 싸야 하는 신세다. 성과에 눈이 먼 행장은 원금 손실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금융 상품에 눈을 돌린다. 짧은 임기 내에 성과를 올려야 연임을 통해 ‘뱅커’로서의 목숨을 부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초단기 인사는 행장이 단기 성과에 집착하는 부작용으로 이어진다. 결국 피해는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의 몫이다. ◇짧은 임기에 실적 급급…결국 피해는 소비자 몫=이 같은 단기 인사 방식은 CEO들이 단기 성과에 목을 맬 수밖에 없는 원인이다. 예대 금리 2021-04-19 10:00 김한정 “이사회 CEO 견제능력 상실…건전한 지배구조 시급” 회장 임기 6년 제한 골자,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 준비 임기 제한 시도에…민간 금융사 경영 자율성 침해 반발 “금융 산업은 디지털 경쟁, 혁신 경쟁으로 분초를 다투는데 금융지주 회장의 초장기 연임이 국제 경쟁력 확보 및 소비자 보호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꼬집었다. 김 의원의 지적처럼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연임은 우리 금융의 오랜 병폐로 지목돼 왔다. 김 의원은 지난해 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를 6년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21-04-19 10:00 [ 부동산 정책 유턴하는 與 ] 종착점 1년 앞두고 부동산 정책 유턴하는 여당 "공시가격 인상폭 연 10% 이내로 제한" 시세 90% 반영 정부와 대치 "실수요자 DTI·LTV 완화"엔 금융위 "청년층에 혜택" 화답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계기로 부동산 정책 재검도를 위한 여당 움직임이 뚜렷하다. 규제 일변도 정책으로는 성난 부동산 민심을 달랠 수 없단 위기감에서다. 정부는 정책 일관성을 강조하면서도 정치권 흐름을 주시하고 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야당과 부동산 규제 완화 경쟁을 벌였다. 재건축 규제 완화가 대표적이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주자로 나섰던 박영선 후보는 35 2021-04-12 05:00 부동산 정책 '닮은꼴' 노무현-문재인 정부 마지막은? 정부 출범 직후부터 정책 계승 움직임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등 공급 규제도 판박이 남은 임기 내 실책 만화할지 관심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에 달린 꼬리표 중 하나는 '노무현 정부(참여정부) 데칼코마니'라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 사이에선 참여정부 말 부동산시장 연착륙을 재현하기만 해도 막판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참여정부 부동산 정책을 계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정책 사령탑부터 그랬다.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 사회정책비서관을 지내며 부동산 정책을 입안했던 김수현 세종대 교수는 문재인 2021-04-12 05:00 집 대신 규제 짓던 4년…서울 집값 46% 높였다 문재인 정부의 수요 억제책 '패닉바잉' 부추겨 26번 대책에도 "정책 오판" 오명만 문재인 정부 임기가 1년 남짓 남았다. 4년 내내 '집값과의 전쟁'을 벌였지만 성과는 미약하다. 정부가 수요 억제책에 매몰돼 공급 정책을 놓쳤단 비판이 나온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 첫 주부터 지난주까지 약 4년 동안 서울 아파트값은 45.9% 뛰었다. 영등포구(56.3%)가 가장 많이 올랐고 노원구(56.1%)와 동작구(53.7%), 양천구(53.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서울 밖에서도 세종(59.7%)과 2021-04-12 05:00 141142143144 많이 본 뉴스 01 SK하이닉스 투자경고ㆍ거래소 수수료 인하…점유율 급락한 NXT 02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22일 ~ 12월 26일) 03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04 김주하, 전남편 폭행에 뇌출혈까지⋯이혼 결심 이유 "아이들도 때려" 05 전현무, 친정 KBS서 첫 대상⋯"이래저래 힘든 연말, 더 좋은 사람 될 것" 06 與, 스테이블코인법 내년 초 입법 '속도'…22일 TF서 정부안 본격 논의 07 '노란봉투법·정년연장·4.5일제' 3중 충돌”…기업 73% “내년 노사관계 더 불안” 08 세운 4구역 갈등 ‘격화일로’...서울 2.8만 가구 공급 차질 우려 09 [내일 날씨] 동짓날 아침 영하권⋯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10 NDAA 후폭풍⋯韓美 ‘동상이몽’에 K-조선업 진출 ‘기로’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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