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오프라인의 반격 ] 아마존 공세에 살아남은 노드스트롬의 교훈 한국에 ‘쿠팡’이 있다면 미국에는 ‘아마존’이 있다. 이들은 이커머스 시장을 성장시킨 주역인 동시에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위협한 대표 주자라는 공통점을 지녔다. 2017~2018년은 미국 오프라인 유통업계에 가장 잔인한 해로 꼽힌다. 아마존의 성장세에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비중이 늘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폐점과 파산이 줄을 이었다. 2017년 메이시스는 15%에 달하는 매장의 문을 닫았고 시어스는 39개 매장을 없앴다. 이듬해 3월에는 세계 최대 완구유통업체인 토이저러스가 미국 사업 청산을 결정했다. 시어스 역시 201 2021-04-05 05:00 오프라인 매장에 꼭 가야 할 이유는? # 12m 높이에서 시원하게 물줄기가 쏟아지는 워터폴 가든이 고객을 맞는다. 인공 폭포 주변에는 숲에 온 것처럼 풀들이 무성하다. 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면 뻥 뚫린 천장 사이로 하늘도 보인다. 한층 한층 올라설 때마다 드넓은 고객 휴식 공간과 유명 카페가 있다. 5층 실내 정원 ‘사운즈 포레스트’는 쇼핑이 아니라 힐링하러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는 팝아트 거장 앤디 워홀의 회고전이 열려 전시회도 즐길 수 있다. 빽빽이 들어선 각종 브랜드를 자랑하던 백화점들의 마케팅이 바뀌고 있다. 더 2021-04-05 05:00 쇼핑하는 야구장ㆍ실내숲 조성한 백화점…오프라인 유통의 반격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온라인 소비트렌드의 주도권을 빼앗긴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반격에 나서고 있다. 키워드는 '파격'이다. 오프라인 유통은 전에 없던 새로운 공간을 플랫폼으로 추가하고, 기존 플랫폼의 틀을 깨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온라인으로 향하는 고객 발걸음을 돌려세우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올해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밀고 있는 뉴페이스 플랫폼은 '야구장'이다. 신세계그룹은 연초 SK와이번스(현 SSG 랜더스)를 인수하면서 "프로야구를 고객과 접목하면 '경험의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며 "야구장을 찾는 고객 2021-04-05 05:00 [ 정세균 대권등판 임박 ] 정세균 총리 '대권 경쟁 가세' 4월 분수령…개각 이어져 재보권 선거따라 대권합류 저울질 총리 교체땐 '중폭 개각' 이뤄질듯 잠재적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언제쯤 대권 경쟁 레이스에 뛰어들지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대권 행보 움직임을 보이며 대권 도전을 기정사실화한 정 총리에게는 총리직 사퇴 결정만 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치권에서는 다음 달 7일 치러지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결과가 정 총리의 대권 도전을 위한 총리직 사퇴 결정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재보궐 선거 결과에 따라 정 총리의 대권 경쟁 대열 합 2021-03-28 19:00 정세균 vs. 이낙연…초유의 전·후임 총리대결 눈앞 정세균, 포용력 크지만 밋밋한 캐릭터 이낙연, 꼼꼼ㆍ언변 화려…다소 독단적 정세균 국무총리의 대통령 선거 출마가 현실이 된다면 초유의 전·후임 총리 대결이 성사된다. 전임 총리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현직 총리인 정 총리는 지역적 지지기반이 호남이란 공통점이 있지만, 당내 지지기반과 강·약점, 리더십 등에선 큰 차이를 보인다. 정 총리의 강점으론 온화함을 바탕으로 한 포용력이 꼽힌다. 참여정부 산업자원부 장관을 역임해 범친노계로 분류되지만 계파색이 옅고, 호남 출신이지만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서울 종로구에서 두 차례 국회 2021-03-28 19:00 김부겸 총리 후임설…유은혜 기용땐 연쇄 교체 불가피 정권 말 '순장조' 중폭 개각 가능성 임기 1년 내외…외부 발탁 어려워 교육ㆍ국토외 해수ㆍ농림도 대상 최장수 홍남기 부총리 바뀔 수도 정세균 국무총리의 대권 등판이 다가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일정 등을 고려할 때 4월 중순 전후 총리직 사퇴가 점쳐진다. 정 총리가 사퇴하면 중규모 개각도 불가피하다. 다만 새 내각의 임기가 1년 내외란 점에서 후보군은 제한적이다. 정 총리가 직접 대통령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적은 없다. 그는 15일 기자단간담회에서 “지금은 방역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2021-03-28 19:00 [ 길 잃은 제조창업 지원책 ] ‘최대창업’ 이면엔 ‘최대폐업’이...기술창업은 고작 3% 정부가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역대 최대 예산을 투입했지만 매년 적지 않은 기업이 문을 닫으면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최대 창업과 최대 폐업이 모두 식당, 점포와 같은 생계형으로 나타나 지원 정책 방향과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이투데이가 지자체 인허가를 받은 전국 190개 업종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23만984개가 폐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26.51%)과 경기도(23.14%)에서 가장 많았고 부산(6.37%), 경남(4.84%)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들어 현재(2월 말 기준) 2021-03-22 05:00 “대기업 끌어들인 지원책, 말 잘 듣는 스타트업에만 수혜” 정부, 대기업·공공기관 참여 창업 프로그램 확대 투자조건 까다로워지고 대기업 진정성 희석 우려 진정한 협업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줘야 정부가 스타트업 지원 정책을 펴면서 대기업을 끌어들이는 데 관해 적절성과 실효성 모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스타트업의 존재 이유와 상충할 뿐 아니라 스타트업 육성에 효과적이지도 않다는 지적이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등에서 실시하는 창업 지원 정책 중 대기업을 멘토로 끌어들이거나 대기업과 매칭해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비중이 늘고 있다. 대표적 2021-03-22 05:00 ‘창업메카’ 외치더니 ‘취미공방’된 메이커스페이스 지난해 제조업 창업기업 4만9928곳… 3년째 ‘뒷걸음질’ ‘메이커스페이스’ 32%만 창업기업 배출, 기대 이하 성적 중기부 ‘제조창업 활성화 종합대책’ 다음달 중 발표 계획 창업을 지원하는 정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제조창업 기업은 줄어들고 있다. 종합 지원책은 전무한 데다, 제조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메이커스페이스’도 길을 잃으면서 국내 제조창업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발표한 ‘2020년 창업기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 창업기업은 전년 대비 4.6% 줄어든 4만9928개로 집계됐다. 특히 기타 2021-03-22 05:00 [ 자사고 '강제이전' 추진 ] “자사고 뉴타운 이전, 손실이 더 클 것” “학교 이전 등 과정은 애초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잘못된 판단으로 이를 억지로 바꿔놓으면 비용 부담은 물론 이해관계자의 소모적인 갈등이 계속돼 결국엔 막대한 국가 손실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김철경 서울자사고교장연합회장(대광고 교장)은 7일 서울시교육청이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를 뉴타운 등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관제 교육행정의 일면을 보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1970~1980년대 경기고, 서울고, 숙명여고, 배재고, 경기여고를 도심 교통난 해소 등을 이유로 서울 ‘사 2021-03-08 06:00 '강남 자사고' 지고 ‘신흥 명문고’ 뜨나…학생 쏠림 ‘우려’ 서울시교육청, 2025년 이후 교육 불균형 해소 방안 연구용역 자사고 뉴타운 이전 추진에 구성원 합의 필요…가시밭길 예고 서울시교육청이 강남구·서초구에 있는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를 대상으로 일반고 전환 시 부동산 개발지역에 이전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들 학교가 이른바 ‘신흥 명문 학교’로 부상해 또 다른 학생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 자사고 등이 일반고로 전환될 경우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교육 불균형 해소 방안 중 하나로 2021-03-08 06:00 ‘강남 8학군’ 부활 막자…자사고, 뉴타운 이전 검토 교육 당국이 서울 '강남 8학군'에 있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를 뉴타운 등 부동산 개발지역으로 이전 추진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전 시점은 자사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는 2025년 3월 이후가 유력하다. 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자사고 등의 일반고 전환에 따른 학생 배치(배정)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시작했다. 이는 사실상 강제 이전을 염두에 둔 사전 조사로 해석될 수 있는 만큼 대상 학교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으로 자사고 등은 20 2021-03-08 06:00 [ 변종 키우는 법정금리 ] 50만원 대출, 일주일 이자만 30만원…변종 대출 여전 법정 최고금리는 합법과 불법을 구분하는 ‘벽’이다. 정부는 올 하반기부터 현행 24% 수준인 법정 최고금리를 20%로 내리기로 했다. 2년 만의 인하다. 저금리가 굳어졌고, 코로나19로 살림살이가 어려워진 서민들의 고통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시장에선 금융당국이 추측한 수준의 약 15배에 달하는 60만 명이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불안감이 크다. 앞서 2018년 2월 금리 인하 이후, 최고금리를 이용 중인 차주 중 10명 중 8명이 24% 대출 아래로 흡수됐지만, 나머지 2명은 떨어져 나갔다. 이들은 ‘이자의 벽’ 2021-02-22 05:00 “연이자 2000%”…법정금리 비웃는 ‘일수꾼’ 활개 ‘살인적 이자’에도 제도권 대출 어려운 저신용자들 급전 창구 정책서민금융 이용 고작 10%…대부업 시장 보완하기엔 무리 등록 대부업도 ‘일수’ 등 소액대출 업무, 합법수요로 전환해야 김 씨는 돈을 갚지 못해 채무를 조정받은 사례지만, 이처럼 연 이자율이 급격하게 늘어난 경우는 눈에 띌 정도로 예외적인 일은 아니다. 특히 김 씨처럼 주수(週收·일주일마다 갚는 대출)뿐 아니라 일수(日收·하루마다 갚는 대출)가 빈번하게 거래되는 시장에선 현행 법정금리는 가볍게 초과하고 만다. 김 씨가 빌린 40만 원은 현행 법정 최고금리인 24%의 범 2021-02-22 05:00 불법 사금융 처벌 강화한다지만…여전히 ‘솜방망이’ ‘이자율 위반’ 벌금 최대 3000만원 → 5000만원 이하 싱가포르·일본, 무등록 처벌 상한 국내보다 3~4배 높아 “전통시장 상인대출 등 수요 감당할 수 있는 대안 필요” 정부의 법정 최고금리 인하는 취약 차주 보호 대상의 양분화의 문제를 낳는다. 정부는 불법 사(私)금융으로 향한 풍선효과를 뒤로하고 다수 차주의 이자 부담을 줄이는 방향을 선택했다. 그러면서 금융당국은 불법사금융의 공급은 억제하고 수요는 보완하는 지원을 내놨다. 공급 측면에선 처벌을 강화했다. 기존 이자율 위반에 대해선 처벌 규정을 현행 3000만 원 이하 벌 2021-02-22 05:00 [ 로또 된 '분양전환 임대주택' ] 누군가엔 '횡재'가 누군가엔 '날벼락'으로 임대아파트 분양 전환 놓고 갈등 깊어져…법정 다툼으로 번져 임차인 "분양가 폭리에 집 빼앗겨" LH "제값 받는 것…더 싸면 배임" 임대아파트 분양 전환을 둘러싼 사회 갈등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분양가에 시세를 얼마나 반영하느냐를 두고 정부와 임차인(세입자) 간 주장이 평행선을 달린다. 경기 성남시 삼평동 봇들마을 3단지 주민 20여 명은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상대로 분양 전환 승인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냈다. 2009년 판교신도시 조성 당시 입주한 이 단지는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운영되다 2019년 2021-02-15 04:50 청약 미달 단지 분양받았던 A그룹 직원들 '수억 차익' 횡재 분양 전환가 3.3억짜리 '미사강변 부영'… 옆집은 시세 11억 주변 시세보다 낮게 분양가 산정… 또 하나의 '로또 단지'로 지난해 부영그룹엔 ‘분양 전환 로또’를 맞은 직원이 줄이어 나왔다. 계열사 부영주택이 경기 하남시 미사신도시에 지은 5년 공공임대 단지 ‘미사강변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가 조기 분양 전환하면서다. 지난해 6월 부영주택은 기존 임차인에게 전용면적 84㎡형 기준 약 3억3000만 원에 아파트를 분양하기로 했다. 이 아파트와 이웃한 ‘미사강변 센트로’ 전용 84㎡형이 10억 원가량에 거래되는 것과 비교하면 3분의 2021-02-15 04:50 입주권 양보합니다, 웃돈받고 분양 전환 앞둔 공공 임대아파트 몸값 '쑥' 지인ㆍ커뮤니티 통해 웃돈 꽤 붙은 채 임차권 거래 "LH, 공실 통합 관리 강화해야"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인 경기 파주시 와동동 ‘가람마을 5단지’ 전용면적 84㎡형에 살던 A씨는 지난해 웃돈(프리미엄) 5000만 원을 받고 임차권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했다. 사실상 임차권이 아니라 분양권이란 게 A씨가 웃돈을 붙인 이유다. 가람마을 5단지는 지난해부터 기존 입주자를 대상으로 조기 분양 전환(임대 아파트를 분양하는 것) 신청을 받고 있다. 임차권 매수자로서도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다. 이 2021-02-15 04:50 141142143144 많이 본 뉴스 01 SK하이닉스 투자경고ㆍ거래소 수수료 인하…점유율 급락한 NXT 02 與, 스테이블코인법 내년 초 입법 '속도'…22일 TF서 정부안 본격 논의 03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22일 ~ 12월 26일) 04 김주하, 전남편 폭행에 뇌출혈까지⋯이혼 결심 이유 "아이들도 때려" 05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06 전현무, 친정 KBS서 첫 대상⋯"이래저래 힘든 연말, 더 좋은 사람 될 것" 07 [내일 날씨] 동짓날 아침 영하권⋯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08 '노란봉투법·정년연장·4.5일제' 3중 충돌”…기업 73% “내년 노사관계 더 불안” 09 완성차 5사, 내년 ‘신차 드라이브’로 승부 “현대차·기아 이어 중견 3사도 출격” 10 세운 4구역 갈등 ‘격화일로’...서울 2.8만 가구 공급 차질 우려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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