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퇴직연금 샅바싸움 ] 258兆 퇴직연금 샅바싸움…보험 “원금보장 vs 금투 “수익내야” #. 마포구에 사는 직장인 김 씨(38세)는 지난 10년 간 열심히 쌓아온 퇴직연금의 연 평균 수익률이 1%대라는 걸 알고 실망을 금치 못했다. 그렇다고 퇴직연금을 주식형 펀드와 같은 위험자산에 투자하기에는 판단이 제대로 서지 않는다고 말한다. 주식 투자 경험도 없을 뿐더러 퇴직연금을 관리할 시간도 없기 때문이다. 최근 업계에서 디폴트옵션제가 논의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한다. 미국에서는 디폴트옵션으로 퇴직연금 수익률이 연 평균 7%대에 달한다고 들어서다. 디폴트옵션은 금융사가 정한 상품에 자동으로 투자하기 2021-05-27 18:17 ①보험vs증권, 원리금보장형 디폴트옵션 놓고 대립각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에 원리금보장형을 포함하는 문제를 두고 보험, 은행 업계와 금융투자업계 간 치열한 공방이 진행되고 있다. 보험, 은행업계는 디폴트옵션에도 원리금보장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고, 금융투자업계는 디폴트옵션 도입의 취지가 무색해진다고 반박한다. 여야 간 대립으로 이어지면서 디폴트옵션제도 도입을 위한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근퇴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퇴직연금 시장 점유율은 은행이 51%를 차지하고 있다. 생명 2021-05-27 18:17 ②해외 사례보니…美ㆍ호주 연 7~8% 수익률 디폴트옵션은 해외 선진국 중 상당수가 이미 도입한 제도다. 다만 나라별로 상황이 다르다. 미국, 호주는 디폴트옵션에 실적배당형 상품만 두고 있지만 일본에선 원리금보장형까지 포함했다. 디폴트옵션의 국내 도입을 앞두고 국내에 맞는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 디폴트옵션으로 실적배당형 상품에 투자할 경우 장이 나쁠 땐 마이너스 수익이 날 수 있다는 것에 사회적 합의도 필요하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보고된 20개 국가 중 디폴트옵션 미도입국은 한국을 비롯한 에스토니아, 체코, 슬로바키아공화국 등 4개국에 2021-05-27 18:16 [ 2021 CSR 콘퍼런스 ] "공헌에서 상생으로… CSRㆍESG 일맥상통" 전문가들 한목소리 올해 최대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과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이상적인 사회적 연계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가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오프라인 및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후 2021-05-26 16:59 문국현 “ESG는 초일류 기업의 DNA이자 비결” “ESG는 초일류 장수기업의 DNA이자 비결이다. 사회와 환경, 경제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결국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공감경영이다.”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창립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초일류 장수기업들의 고성과 비결’에 대해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문 회장은 사회적 책임,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ESG 기반의 새로운 공급망 창출이 대한민국의 GDP가 2배 이상 늘어날 수 있는, 다시는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서는 2021-05-26 16:43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장 "ESG, 위기이자 기회…각자 해법 고민 필요한 시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는 환경적으로 기업에 매우 큰 위협으로 다가와있다. 기업들은 각자에게 맞는 해법을 구하기 위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회 위원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지속가능경영의 중심, ESG'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ESG 경영 흐름이 한 때의 유행으로 끝나지 않고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ESG 관련) 컨설팅 회사 사람들이 판매하는 과정에서 2021-05-26 16:40 [ 들썩이는 전세시장 ] 빌라 공공전세 예상밖 인기…문제는 '바늘구멍 뚫기' LH, 민간주택 매입해 첫 공급 117가구 분양에 3141명 북적 올해 물량 2000가구 그칠 듯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서 공공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했다. LH가 민간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첫 공공전세주택이었다. 두 개 단지에서 117가구를 분양했는데 3141명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이 26.8대 1까지 높아졌다. 정부가 전세난을 경감하겠다며 지난해 도입한 공공전세주택이 예상 밖 인기를 얻고 있다. 빌라나 오피스텔 전세라도 얻어두자는 불안 심리 '덕'이다. 인기에 비해 느린 공급 속도를 높이는 게 정 2021-05-26 05:00 “들어갈 집이 없다”… 규제 폭탄에 씨 마르는 전세 아파트 수급 불균형 심화 서울 정비사업 이주 수요 많은데…신규 입주 2만 가구 가까이 줄 듯 분양가상한제 지역 실거주 강제…재건축 추진 단지 세입자 내보내 정부·여당, 실거주해야 입주권, 법개정 추진 서울 강동구는 올해 봄 서울 전세난을 누그러뜨리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상일동 '고덕 자이'(1824가구)와 '고덕강일 14단지'(943가구) 등 중ㆍ대형 아파트 단지에서 잇따라 입주가 시작되면서 대규모 전셋집이 일시에 공급된 영향이다. 이들 단지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강동구는 물론 강남구와 송파구 등 이웃 지역까지 전셋값이 일시에 하 2021-05-26 05:00 한 달새 2.1억 껑충… '부르는 게 값' 이주수요 급등하는데 공급 감소 서울 전세 신규계약 신고가 속출 봄 이사철에도 잠잠했던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최근 들어 전셋값 기록을 갈아치는 단지들도 늘고 있다. 전세 수요를 못 쫓아가는 공급에 전세난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59.2로 지난주(153.4)보다 5.8포인트 올랐다. 올 2월 이후 석 달만에 최고치다. 올해 저점이던 4월 첫주(137.3)와 비교하면 21.9포인트 차이 난다. 전세수급지수는 일선 공인중개사에서 체 2021-05-26 05:00 [ 바이드노믹스 집중분석 ] 6조 달러 부양책·증세에 거세지는 논란 “증세, 저소득층·중산층에 결국 해가 될 것” 투자 심리 떨어뜨려 경제성장 저해할 수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시리즈’로 내놓으며 정부 주도의 경제 재건에 나섰다. 초대형 부양책에 논란도 거세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100일간 3개의 초대형 부양책을 내놨다. 총 부양책 규모는 무려 6조 달러에 달한다. ‘1탄’은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한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 패키지였고, 2탄은 3월 공개한 2조30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일자리 계획’이었다. 부양책 2탄의 잉크 2021-05-25 19:00 큰 정부로의 전환·글로벌 공급망 재편 주도…바이든이 바라는 것은 바이드노믹스, 큰 정부로의 전환 선언한 것이라는 평가 미국 재건을 직접 주도하겠다는 의도 '중국에 질 수도' 위기의식, 정부 주도 공급망 재편으로 이어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부 주도의 경제 재건에 팔을 걷어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일컫는 ‘바이드노믹스’의 근간에는 지난 40여 년간 미국의 경제와 정치 질서를 떠받쳐온 ‘작은 정부’에서 ‘큰 정부’로의 전환과 중국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글로벌 공급 재편이라는 두 가지 핵심 어젠다가 자리 잡고 있다. 이 어젠다에는 정부가 미국 재건의 주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2021-05-25 19:00 신자유주의 종식 선언한 바이든, 그 핵심은 기존 경제 사고방식 전복 수십 년 만에 레이거노믹스 종식하고 새 경제 질서 쏘아올려 성장·세금 등 여러 부분서 관점 근본적으로 달라 지출 늘려 수요 살리기·증세 추진 등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은 단순한 정권 교체 수준을 넘어섰다. 수십 년간 서구권 경제의 근간이 된 사고방식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의 시장 개입을 최소화하는 통념을 깨고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전후로 3탄에 걸쳐 총 6조 달러 규모의 슈퍼울트라급 경기부양안을 내놨다. 한국·일본·대만을 끌어들여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든은 세계화·신자유주의로 대표되 2021-05-25 19:00 [ 희비 엇갈린 유통가 M&A ] 유통업계 M&A 명암...성공한 인수합병 따로 있다 유통업계의 M&A(인수·합병)에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M&A를 통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내며 큰 폭의 성장을 이룬 사례가 있는 반면 업황 전반의 부진으로 인수 전보다 외형이 축소된 경우도 적지 않다. 인수 시점부터 매각을 염두에 두는 사모펀드의 경우 인수한 기업이 부진에 빠져 재매각에 난항을 겪는 일도 빈번하다. 사모펀드들은 기업가치를 높여 재매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사모펀드들마저 좀처럼 출구전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차석용의 매직’처럼 성공한 M&A는?= LG생활건강의 M&A는 ‘차석용의 매직’으로 불 2021-05-25 05:00 패션 플랫폼, 유통가 M&A 시장서 인기 유통가 M&A 시장의 주무대가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다. 최근 전통 대기업부터 IT공룡까지 이커머스 플랫폼 업체를 인수하기 위한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쇼핑 환경이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된 데다,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른 10˙20세대를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특히 온라인 패션플랫폼 인수전이 뜨겁다. 전통 유통공룡인 SSG닷컴은 최근 롯데, CJ 등과 경쟁 끝에 W컨셉을 인수했다. 거래가격은 약 2000억 원 중후반대로 알려졌다. W컨셉은 온라인 편집숍 시장 내 2위 사업자로 2015년 166억 원이었던 매출이 20 2021-05-25 05:00 유통업계 M&A도 온라인 쏠림 심화 유통가 인수합병(M&A) 시장에도 온라인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올해 M&A 최대어로 떠오른 이베이코리아를 비롯해 패션 플랫폼에는 매수자가 몰리는 반면 외식, 화장품 전문점, 대형마트 등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수년 째 매수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를 비롯한 온라인 기반 기업들은 여전히 M&A 시장에서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히지만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하는 소비재 기업, 특히 외식업체들은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2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유통 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이베이코리아는 홈플러스를 운영하는MB 2021-05-25 05:00 [ 한미정상회담 평가 ] 한미회담 두고 갈린 평가…여 "가슴 벅차"vs 야 "무난하지만 아쉬워"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을 두고 여야의 평가가 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은 건국 이래 최대 성과라며 회담 결과를 치켜세웠지만, 국민의힘은 무난한 결과라며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해외에선 중국 일부 언론이 내정간섭이라며 반발했고 일본은 한일 관계 개선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22일 한미 정상회담 결과가 나오자 페이스북을 통해 “가슴이 벅차다”고 평가했다. 그는 “동맹과 안보뿐만 아니라 백신과 경제협력, 양국 파트너십 확대까지 모든 의제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뤘다”고 칭찬했다 2021-05-23 17:40 한미 정상 "대만해협 평화"에 불편해진 중국 한미 '대만' 첫 언급…중국 "내정간섭" 반발 미일 정상회담과 달리 선 지켜 "중국 명시 안해…인권침해 비판도 없어" 한미 '5G기술·백신 협력' 등도 중국 견제 무관치 않아 불편한 한중관계…추후 시진핑 방한 등 변수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민감한 국제 사안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며 중국의 심기를 건드렸다.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대만 문제를 공개적으로 처음 언급하는 등 민감한 국제 사안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며 중국의 심기를 건드렸다. 다만, 지난달 미일 정상회담과 달리 중국을 직접 명시하지 않았고 미국이 최근 가장 2021-05-23 17:32 외교 강조하며 북한에 대화 '손짓'…호응이 관건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대북 대화 의지를 확인하고 기존의 북미간ㆍ남북간 합의를 존중한다는 공식 발표를 이끌어 낸 것은 외교를 통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문 대통령이 미국의 의사를 북한에 전달해 경직된 북미관계를 풀어나가는 촉진자 역할을 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한미정상은 21일(현지시간) 첫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공동성명에 2018년 판문점선언과 싱가포르 공동성명 등을 존중하겠다는 뜻을 포함시켰다. 기존의 남북·북미 간 약속을 존중하며 대화와 외교로 2021-05-23 16:21 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 많이 본 뉴스 01 SK하이닉스 투자경고ㆍ거래소 수수료 인하…점유율 급락한 NXT 02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22일 ~ 12월 26일) 03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04 김주하, 전남편 폭행에 뇌출혈까지⋯이혼 결심 이유 "아이들도 때려" 05 전현무, 친정 KBS서 첫 대상⋯"이래저래 힘든 연말, 더 좋은 사람 될 것" 06 與, 스테이블코인법 내년 초 입법 '속도'…22일 TF서 정부안 본격 논의 07 '노란봉투법·정년연장·4.5일제' 3중 충돌”…기업 73% “내년 노사관계 더 불안” 08 세운 4구역 갈등 ‘격화일로’...서울 2.8만 가구 공급 차질 우려 09 [내일 날씨] 동짓날 아침 영하권⋯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10 NDAA 후폭풍⋯韓美 ‘동상이몽’에 K-조선업 진출 ‘기로’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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