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2021 금융대전 ] 하반기 증시 투자 키워드는 IT·헬스케어·소비재·신재생 부동산과 주식시장은 하반기에도 주요 투자 전략으로 꼽혔다. 부동산 시장은 교통망 확대 공사 구역을, 주식 시장은 IT· 헬스케어· 소비재·신재생 분야를 주목하라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이 서울 동작구 이투데이빌딩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열렸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2022, 로그인 머니’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부동산, 주식투자, 가상자산(가상화폐) 등 각계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2021-07-15 18:38 “저요, 저요” 온라인 진행에 열띤 댓글 창 “멘토님은 사회초년생으로 돌아가면 어떻게 투자하실 건가요?”, “멘토님은 퇴사한 걸 후회하시진 않나요?”, “부부가 경제 관념을 같이 높이기 위해선 어떤 방법으로 해야 좋은 결과가 나올까요?” 15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2022, 로그인 머니’에서 댓글창을 장식했던 질문들이다. 비대면으로 진행돼 수천여 명의 시청자들이 손을 드는 대신 댓글로 궁금증을 표출한 것이다. 이날 금융대전에는 유튜버 빠숑(김학렬 스마트튜브 경제 아카데미 부동산조사연구소장), 문남중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 유튜버 쭈니맨ㆍ쭈니맘 2021-07-15 18:31 제8회 금융대전 ‘로그인 머니’ 성료…실시간 반응 뜨거워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금융대전은 15일 오전 9시 유튜브 생중계로 행사 시작을 알렸다. 당초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방식을 전환했다. 온라인 생중계는 이번이 처음이다. 강연 내내 수천여 명의 시청자가 실시간 접속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올해 행사 주제는 ‘2022! 로그인 머니!’로, 가상화폐, 부동산 등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내년 투자 전략이 쏟아졌다. 김학렬 2021-07-15 17:41 [ 선의가 망친 임대차시장 ] 전셋값 잡겠다더니…세입자 잡은 임대차법 서울 1년간 아파트 전세계약 4건 중 1건이 '최고가' 신규 계약 전세 시세 급등…시장 혼란 부추겨 "제도 시행 따른 부작용 막을 대책 마련 필요" 세입자를 보호하겠다는 선의(善意)로 만든 주택임대차보호법이 1년 넘게 전세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서울 곳곳에서 전셋값이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세입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최고가에 셋집을 구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선한 규제가 낳은 역설로, 제도 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투데이가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전월세상한제 2021-07-15 05:00 치솟는 전셋값, 중·저가 주택 매매값 자극 서울 1·2분위 집값 급등 도봉구 1년 만에 41% 올라 주택임대차3법(2+2년 계약갱신청구권제, 전월세상한제, 전월세신고제)이 낳은 또 다른 폐해는 중·저가 아파트값 상승이다. 전셋집 찾기에 지친 전세 난민들이 중·저가 아파트 매수로 발길을 돌리고 있어서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1·2분위(하위 20%·40%)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각각 27%, 26% 올랐다. 같은 기간 19% 값이 오른 4·5분위(상위 40%·20%) 아파트보다도 가격 상승 속도가 더 빠르다. 이런 경향은 지역별 아파트값 상 2021-07-15 05:00 전세 '이중가격' 고착화…"계약 연장해도 2년 후가 더 걱정" 세입자 보호 강화됐지만 전셋값 계속 오르면 낭패 폐단 없애려면 물량 확보 관건 정부, 공공전세 11만채 공급 완충 역할 '임대사업자' 폐지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 파크자이' 아파트(전용면적 84㎡)에 사는 A씨는 올 5월 전세계약 갱신 청구권을 사용했다. 재계약에선 전셋값을 최고 5%까지밖에 올리지 못 하게 한 전·월세 상한제에 따라 5억9000만 원이던 전세금을 6억1950만 원으로 올려줬다. 8억 원~9억 원을 호가하던 이 아파트 같은 면적 전세 시세보다 3억 원 가까이 싼 값이었다. A씨가 재계약을 맺은 지 한 달 후 상 2021-07-15 05:00 [ 초선들의 반란 ] '초선들의 반란' 대선 판도까지 흔드나 기개 꺽인 야당 의원들 '잠룡 줄서기' 20대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초선’의 높아진 위상이다. 여야 당 지도부에 대거 포진한 데 이어 야당에선 대선주자까지 나왔다. 초선의 존재감은 대선전에서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게임체인저로 부상한 20·30의 표심을 온전히 이해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선 그 어느 때보다 초선의 역할이 절실해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국민의힘 초선들이 대선을 이끌 중요한 키로 급부상하며 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요인으로 옅어진 계파 및 자율성 확대, 세대교체 바람과 실천 덕 2021-07-13 05:00 초선의 젊은 감각ㆍ정책 전문성이 대선 판도 좌우 정치 전문가들 "대선 승리까지 영향력 발휘하려면…" 국감ㆍ정기국회서 계파 넘어선 '조직화된 존재감' 필요 당주류 맞설 아이콘 부재…'눈칫밥' 여당 초선 힘든 구조 '패기', '균형', '전문성', '정책', '조직력' 초선 의원들의 위상과 영향력이 한낱 꿈으로 그치지 않기 위한 전제 조건들이다. 전문가들은 패기는 장착하되 욕심이 앞서지 않도록 균형을 맞춰야 하며, 반드시 전문성을 갖춰 정책으로 경쟁하는 실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여기에 조직력까지 갖춰진다면 그야말로 초선들의 존재감이 대선은 물론 임기 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 2021-07-13 05:00 계파 희미한 야당 '제목소리, 친문 공천 여당 '침묵'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21대 국회 초반부터 제 목소리를 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81명은 전원이 참여한 ‘더민초’를 통해 세력화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쇄신을 위한 외침은 입 안에서만 맴돌았다. 김웅·배현진·윤희숙·황보승희 등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각자의 목소리를 내는 데 그치지 않았다. 이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부모임 ‘명불허전 보수다’를 꾸린 뒤 강연을 정기적으로 열었다. 귀를 열어 보수의 요구뿐 아니라 진보의 ‘채찍’도 마다 않았다. 공개적인 쓴소리를 사서 듣는 자리로, 두루뭉술한 개혁 주장이 아니라 노골적인 비판을 2021-07-13 05:00 [ 소비자 주권시대 ] 남양유업은 '매각'ㆍ닛산은 '철수'…불매운동 잔혹사 국내 불매운동의 키워드는 '갑질'과 '반일'로 요약된다. 국민적 공분은 '불매운동'으로 이어졌고, 불매운동의 대상이 된 기업들은 경영상 위기에 직면해 급기야 매각되기도 했다. 외국 기업의 경우 계속된 불매운동으로 사업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철수'를 결정한 사례도 있다. 수년간 '갑질 회사'라는 오명을 쓰고 힘겹게 사업을 이어오던 남양유업은 결국 회사의 주인이 바뀌었다.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은 아내와 손자 등이 보유한 남양유업 보유주식 전부를 국내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에 매각했다. 남양유업은 자사 발효유 제품인 불가리스가 2021-07-09 05:00 불매운동도 내로남불(?)…모호한 기준에 기업은 두 번 운다 불매 운동이 일상화하면서 '선택적 불매운동'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소비자 주권 시대에 불매 운동은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반일과 안전을 위협하는 기업의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된 ‘보이콧’과 달리, 정치색이나 가치관의 차이로 주관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선택적’ 불매 운동은 공감을 얻기 어렵다는 지적마저 나온다. ◇ 일본 차는 ‘불매’ vs 닌텐도는 ‘매진’ 2019년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로 ‘노재팬’ 운동이 벌어지면서 일본 기업들은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닛산·인피니티는 국내에서 2021-07-09 05:00 "찍히면 죽는다" 불매운동에 떠는 유통업계 #. 2018년 P&G의 세제 브랜드 '타이드'는 미국에서 캡슐형 세제 ’타이드 팟’ 출시 후 청소년들 사이에서 ‘타이드 팟 챌린지’가 확산해 위기에 직면했다. 이 챌린지는 ‘타이드 팟’을 씹거나 먹는 음식에 가미하는 기행적인 행위를 공유하는 것으로, 실제 사고로도 이어졌다. 사고 위험 때문에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자 P&G는 SNS에 해당 게시물의 삭제를 요청하고 유명 스타가 출연한 캠페인 광고를 통해 ‘챌린지’를 멈출 것을 호소해 위기를 진화할 수 있었다. #. 2000년 일본의 1위 유업체인 유키지루시는 변질된 우유를 판매해 2021-07-09 05:00 [ 상폐가 쏜 코인리스크 ] 투자자 “단타 기회” 거래소 “이미지 쇄신” 당국 ‘나 몰라라’ 상폐, 일종의 투자 호재로 인식 ‘상폐빔’ 통해 단기 고수익 노려 막대한 수수료 수익 올린 거래소 잡코인 정리로 건전성 제고 효과 올 상반기에만 국내 4대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약 52개의 코인이 사라졌다. 6월 거래소가 갑작스럽게 일부 상품의 거래 종료를 알리며 이날 3조3000억 원에 달하는 시가총액이 한순간에 증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상자산에 한 사람당 평균 1000만 원을 투자하고 있다고 가정(사람인 조사)하면 30만 명이 넘는 사람의 투자금이 증발한 셈이다. 보통의 증권시장이었다면 꽤 큰 논란이 불거졌을 일이지 2021-07-07 05:00 상폐 놓고 '투자생태계 붕괴'…물고 물리는 '작전' 전액손실 위험에도 ‘단타’ 몰려 거래소들 알트코인 정리 한창 투자자 자정능력 생길지 의문 #30대 직장인 강한국(가명) 씨는 3월부터 시작한 코인 투자에 대해 “강원랜드에 다녀온 기분을 간접 경험했다”고 말했다. 24시간 열려 있는 변동성이 큰 시장, 상한·하한이 없는 조건들이라 쉴 새 없이 코인 단타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강 씨를 멈춰 세운 건 코인 ‘상장폐지(거래지원 종료)’였다. 상장폐지가 공지되기 전 ‘픽셀(PXL)’ 코인을 샀던 강 씨는 상장폐지로 수익률이 ‘마이너스(-) 80%’를 기록한 후 손을 털었다. 강 씨는 막 2021-07-07 05:00 광기 부추기는 가상자산 ‘시간차’ 상폐 EMC2 상폐 시점 미뤄지자 차익노린 세력 '상폐빔' 유도 개미들 편승에 거래량 폭발 코인 거래소는 수수료 챙겨 상장폐지가 결정된 ‘시한부’ 가상자산이 가격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광기의 투기 수요가 이어졌다. 특별한 호재가 없는 코인에 ‘상폐빔’을 노린 투기 심리가 반영된 것이다. 하지만 가상자산 거래소가 다수의 상폐 코인을 발표했음에도 폐지 시점이 다소 미뤄진 코인에만 투기가 집중되면서 시간차 상폐가 이러한 투기를 부추긴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아인스타이늄(EMC2)은 오는 3일 2021-07-02 05:00 [ 다시 그리는 공정지도 ] "신뢰 쌓여야 공정 따질 필요 없는 사회 된다" ‘무엇이 공정인가’를 정의하기란 시대정신과 가치관에 따라 변하는 데다 저마다 처해 있는 처지에 따라 달리 해석하고 있어 쉽지 않다. 누군가는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를, 누군가는 능력주의를 공정이라 말한다. 기득권층에 대한 혜택 배제를 공정이라 정의하는 이도 있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정치·정부·사회 전반에 대한 신뢰가 하락할수록 저마다의 이해관계에 따라 공정을 둘러싼 갈등도 격화한다. 따라서 ‘공정한 룰’에 대한 합의도 어렵다. 전문가들은 ‘일반화·보편화 가능한 룰’에 집착하기보단 공정의 전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룰을 관리할 것인지 2021-08-26 05:00 “다양한 룰 존중, 반칙ㆍ특혜ㆍ차별 없어야” “사회에서 ‘공정’에는 절대적인 기준이 없다. 저마다 공정을 다르게 정의하고 이해관계가 다른데, 누군가가 나서서 ‘이것이 공정이니 따르라’ 말할 순 없다. 모든 판단과 행위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건 공공 부문에서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정부나 정치권은 사회에서 통용되는 다양한 공정을 존중하되, 그 과정이 한쪽의 이해관계에 쏠리지 않도록 저울추 역할을 해야 한다.” 한 대법관 출신 원로 법학자의 고언이다. 그는 존 롤스의 ‘무지의 장막’을 인용하며 “사람들은 어떤 선택이 자신들에게 이로운지 알기 때문에, 그 이해관계에 따라 공정을 2021-08-26 05:00 "똑같은 기회줘도 출발선 달라, 교육이 변해야" ‘무엇이 공정인가’를 정의하기란 시대정신과 가치관에 따라 변하는 데다 저마다 처해 있는 처지에 따라 달리 해석하고 있어 쉽지 않다. 누군가는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를, 누군가는 능력주의를 공정이라 말한다. 기득권층에 대한 혜택 배제를 공정이라 정의하는 이도 있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정치·정부·사회 전반에 대한 신뢰가 하락할수록 저마다의 이해관계에 따라 공정을 둘러싼 갈등도 격화한다. 따라서 ‘공정한 룰’에 대한 합의도 어렵다. 전문가들은 ‘일반화·보편화 가능한 룰’에 집착하기보단 공정의 전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룰을 관리할 것인지 2021-08-26 05:00 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 많이 본 뉴스 01 SK하이닉스 투자경고ㆍ거래소 수수료 인하…점유율 급락한 NXT 02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22일 ~ 12월 26일) 03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04 김주하, 전남편 폭행에 뇌출혈까지⋯이혼 결심 이유 "아이들도 때려" 05 전현무, 친정 KBS서 첫 대상⋯"이래저래 힘든 연말, 더 좋은 사람 될 것" 06 與, 스테이블코인법 내년 초 입법 '속도'…22일 TF서 정부안 본격 논의 07 '노란봉투법·정년연장·4.5일제' 3중 충돌”…기업 73% “내년 노사관계 더 불안” 08 세운 4구역 갈등 ‘격화일로’...서울 2.8만 가구 공급 차질 우려 09 [내일 날씨] 동짓날 아침 영하권⋯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10 NDAA 후폭풍⋯韓美 ‘동상이몽’에 K-조선업 진출 ‘기로’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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