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무법지대 가상화폐 ] 은행, 코인거래소 계약 연장 고심…조건부 재계약까지 검토 은행들이 가상화폐 거래소와 맺은 실명인증 계좌 발급 계약을 연장할지 고민 중이다. 금융당국의 가상화폐 관리·감독에 대한 틀이 명확히 잡히지 않은 만큼 계약 연장을 섣불리 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다. 이에 은행들은 기존 계약 갱신 단위를 이전보다 축소하는 등의 조건부 계약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코인원과 실명인증 계좌 제휴를 맺고 있다. 케이뱅크는 업비트, 신한은행은 코빗과 각각 제휴를 맺고 있다. 은행별 제휴 기한은 케이뱅크는 이달까지,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은 다음달까지다. 2021-06-07 05:00 윤창현 “정부, 가상화폐 관리 무책임… ‘K코인’ 모형 찾아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의 가상자산 시장 관리 방안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28일 정부가 발표한 ‘가상자산 거래 관리 방안’은 부처 간 교통정리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윤 의원과의 인터뷰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정부의 가상자산 시장 관리 방안이 발표되기 직전인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처음 인터뷰를 진행했고, 시장 관리 방안이 나온 이후 서면 인터뷰가 한 번 더 이뤄졌다. 윤 의원은 두 번의 인터뷰에서 공통으로 정부의 무책임함을 질타했다. 그동안 가상자산 시장을 외면해 온 정부의 모습이 달라 2021-06-07 05:00 “여전히 무법지대” 가상자산 시장…금융위 ‘뒷짐’만 가상자산 시장이 여전히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정부가 뒤늦게 관리 방안을 발표했지만 제도권화의 기초가 되는 법 제정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부의 가상자산 시장 관리 방안 발표에 따라 주무 부처가 된 금융위원회는 한 걸음 물러나 있는 모습이다. 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금융위는 가상자산 사업과 관련한 법률안을 준비하고 있지 않다. 당초 국무조정실 주재로 이뤄진 관계부처 협의회에서도 업법 제정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관계부처 협의에는 금융위, 기획재정부, 과기정통부, 법무부,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2021-06-07 05:00 [ 글로벌 물류대란 어디로 ] 코로나발 호황에도 글로벌 해운업계 불안 해운업계, 코로나 초기 선박 주문 취소...운항 감축 글로벌 수요 급증에 잇단 악재까지...운임 고공행진 블랙스완 준비...공급망 기업 인수 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례 없는 물류 대란이 발생했다.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초기, 이동 제한으로 항구에 정박해 있는 컨테이너선들이 늘었다. 이후 예상을 넘어선 물품 수요 급증에 컨테이너선이 부족한 상황에 몰렸다. 전 세계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해운업계는 반사이익을 누렸지만, 속내가 마냥 편하지만은 않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어서다. 글 2021-06-07 06:00 ‘AI·블록체인·자율주행’ IT로 해법 모색하는 기업들 기업 경영진 61% "AI 적용시 공급망 관련 비용절감 효과" 볼보, 자율주행 전기트럭 대형화물 단거리 운송 활용 테스트 블록체인, 물류 관련 문서 작업 효율성 개선 기대 전 세계 기업들이 최첨단 IT 기술로 물류대란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그중 물류업계가 가장 먼저 주목한 기술은 인공지능(AI)이다. AI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이후 공급망 본연의 복잡성과 프로세스 지연 등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AI 기술은 이미 해운과 물류 산업 전반적인 분야에 빠르게 침투해 2021-06-07 06:00 중국 옌톈항, 수출 컨테이너 접수 중단…글로벌 물류대란 악화 우려 항구 직원 확진 판정에 30일까지 접수 중단 세계 1위 선사 머스크 “다음 주까지 지속할 수도” 운임 추가 상승으로 글로벌 인플레 압박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글로벌 물류대란을 악화할 조짐을 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항구 중 하나인 중국 옌톈항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부분 폐쇄 조처를 했다. 물류대란이 자칫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고조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선전시 옌톈항은 30일까지 수출 컨테이너 접수를 중단한다고 공지했 2021-05-30 16:09 [ 인플레이션과 기업 ] ①철강, 정유만 있나, 인플레이션 ‘테크주’가 날았다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빠르게 오르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상황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주식에 이어 원자재 상품 가격까지 모두 치솟았다. 만약 높아진 생산원가 부담을 제품 판매 가격에 반영하지 못한다면, 기업 수익성은 오히려 나빠질 수 있다. 판매가가 함께 오른다면 기업 이익은 오히려 개선될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시기엔 탄탄한 제품 수요가 기반이 되고, 기업이 원가 부담을 판매 가격에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업종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CRB지 2021-06-01 14:17 ②인플레시기 가격 전가력이 실적 좌우 車 업종엔 ‘득’ 인플레이션 수혜 업종이 달라졌다. 통상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면 단기 물가 상승에 초점을 맞춰 경기순환주의 주가가 상승하곤 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인플레이션 환경에선 장기적인 경기 확장에 무게를 두고 그간 EPS개선, 주가 상승이 상대적으로 높은 테크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현상이 있어도 금리조정을 엄중하게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리처드 클래리다 연준 부의장은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동월 대비 4.2% 상승한 것에 2021-06-01 13:58 ③경기 회복에 원자재 강세, 하반기까지 이어질 듯 경기 회복에 원자재 강세, 하반기까지 이어질 듯 글로벌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들어서면서 원자재 시장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증권가는 올해 하반기까지 원자재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증권가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원자재 수요가 각국의 부양책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백신 보급도 원자재 수요 회복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주목받는 원자재는 구리, 원유, 금 등이다. 구리는 최근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한 미 2021-06-01 14:19 [ 주52시간제 D-30 ] 영세 소상공인도 ‘주 52시간’…양극화 우려 키운다 #AI(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A사는 올 초 주 40시간 근무제를 도입했다. 팀별 분업으로 근무량을 정하고, 중요한 프로젝트는 협업하는 방식이다. 집중 업무 시간(오전 11시~오후 4시)을 제외하고 출퇴근이 자유롭다. 반면 금속 제조중소기업 B사는 하루치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는 날들이 늘고 있다. 시간과 공간 제약이 있는 만큼 탄력ㆍ유연 근무제 도입도 어렵다.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력도 충원해야 하지만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발만 구르고 있다. 7월부터 5~49인 중소기업도 의무적으로 주 52시간제를 도입한다. 코로나1 2021-06-01 06:00 아침엔 '미라클' 저녁은 '여유롭게'…삶이 유연해졌다 말 많았던 주 52시간 근무제가 자리잡아가는 분위기다. 근로자의 삶과 직장문화가 변화했고 '워라밸'(Work-life-balace)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삶에 여유를 찾아가는 현대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자신의 시간을 확보해 '저녁 있는 삶'을 누리겠다는 마음은 '아침의 기적'으로 이어졌다. 최근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사이에서 '미라클 모닝'이 유행하고 있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미라클모닝'을 검색하면 31일 기준 40만9000건의 인증 사진이 뜬다. 직장인 박모(37) 씨는 새벽 4시 30분에 2021-06-01 06:00 [르포] ‘사면초가’ 제조 중소기업…“벌금 맞거나 문 닫겠죠” “주 52시간 근로제가 시행되더라도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법을 위반해 벌금을 맞거나 문을 닫는 방법 외에는 없다.” 31일 경기도 안산시 반월 도금 일반산업단지에 찾아가 만난 유일금속의 설필수 대표는 긴 한숨을 내쉬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한 달여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설 대표는 “사업도 잘 안 되는데, 설비를 늘리기에 생산성은 낮고 사람을 뽑자니 일할 사람도 없다”고 하소연했다. 7월 1일부터 5~49인 사업장의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중소기업들이 ‘사면초가’ 상황에 놓였다. 신종 코로 2021-06-01 06:00 [ P4G 서울정상회의 ] “2050년 물고기보다 플라스틱 많아질 것”…P4G 폐막 '2021 P4G 서울 정상회의'가 국제사회의 기후위기 극복 의지를 담은 '서울 선언문'을 채택하며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이날 정상급들은 토론세션에 참석해 기조발제와 15개 세션(기본·특별세션) 결과보고 등을 이어갔다. 우선 순환경제 기본세션에서는 '순환경제 전략에 의한 폐기물 배출이 없는(제로웨이스트) 사회로의 전환'을 주제로 전 세계 정부 및 국제기구,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해법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순환경제 세션에서는 롤프 파옛 바젤·로테르담·스톡홀름협약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이 2021-05-31 23:45 P4G 정상회의 '서울 선언문'..."기후위기 대응, 경제ㆍ사회 재구성 분기점" '2021 P4G 서울 정상회의'가 국제사회의 기후위기 극복 의지를 담은 '서울 선언문'을 채택하며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정상들은 기후위기 대응이 경제와 사회를 재구성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가 공동 대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서울 선언문' 전문이다. 1. 우리는 기후위기를 환경문제를 넘어서 경제, 사회, 안보, 인권과 연관된 과제들에 영향을 미치는 시급한 국제적 위협으로 간주한다. 우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이 국제적 기후위기 대응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믿으며, 코로나19는 미래지향적 전략인 2021-05-31 23:44 문재인 대통령 "P4G 정상들, 서울선언문 합의"..."파리협정 실천 위한 방안" 문재인 대통령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이틀째인 31일 정상급들의 논의 결과물인 '서울선언문' 채택을 공식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주재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정상 토론세션에서 "각국 정상, 국제기구 대표들은 이틀 간의 정상 세션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시민사회, 기업, 미래세대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상 토론세션 진행 도중 최종 채택키로 한 서울선언문 2021-05-31 23:43 [ 빌라마저 강남 불패 ] '잘못 샀단 현금청산'…규제가 밀어올린 강남 빌라 몸값 실수요자ㆍ투자자, 공공 주도 개발 비켜난 강남 빌라지시장으로 몰려 강남구 등 빌라 매매값 '고공행진' 공공 정비사업 후보지 거래 끊겨 '찬바람' 서울 강남권 빌라(다세대·연립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매물 품귀 속에 시세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최근 몇년 새 아파트 매매값과 전셋값이 계속 오르자 빌라 매입 쪽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때문이다. 반면 강북권이면서 공공 주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공 도심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현금청산(재개발·재건축 때 보상을 받고 나가는 것) 우려로 사실상 매매 거 2021-05-31 05:00 빌라마저 '강남 불패'…“집도 안 보고 계약” 서울 빌라 매매 줄어든 달에도 강남 9% 거래 늘어 껑충 뛴 아파트 포기…실수요자 움직여 공공 정비사업 무풍지대ㆍ민간 재개발 기대감 ‘핀셋 투자’ 늘어 "어차피 오를 지역" 증여도 염두 #. 서울 송파구 아파트에 전세로 사는 30대 회사원 A씨는 요즘 주말마다 강남 일대 빌라촌 임장(부동산 현장답사)을 다닌다. 오는 7월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일찌감치 빌라 매입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다. 강남 일대 빌라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다 가격도 올해 초보다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A씨는 “그래도 아파트보다는 빌라가 2021-05-31 05:00 공공 복합사업 '신길 빌라촌' 가보니…현금청산 우려에 ‘휑’ 지금 사면 입주권 못받아 '거래 절벽' 현금청산 정책에 집주인들 불만 "주민 동의율 3분의 2 못채울 것" “빌라고 뭐고 매수 문의가 뚝 끊겼습니다. 현금청산해야 하는데 누가 들어오겠습니까.”(서울 영등포구 신길15구역 인근 A공인 관계자) 올해 서울 내 빌라 거래가 늘고 있지만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 복합사업) 후보지 내 빌라시장은 꽁꽁 얼어붙었다. 정부가 도심 복합사업 지역의 집값 급등을 막기 위해 2·4 대책 발표일 이후 해당 지역 내 신규 매입 빌라에 대해선 입주권을 주지 않고 현금청산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빌라 2021-05-31 05:00 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 많이 본 뉴스 01 SK하이닉스 투자경고ㆍ거래소 수수료 인하…점유율 급락한 NXT 02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22일 ~ 12월 26일) 03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04 김주하, 전남편 폭행에 뇌출혈까지⋯이혼 결심 이유 "아이들도 때려" 05 전현무, 친정 KBS서 첫 대상⋯"이래저래 힘든 연말, 더 좋은 사람 될 것" 06 與, 스테이블코인법 내년 초 입법 '속도'…22일 TF서 정부안 본격 논의 07 '노란봉투법·정년연장·4.5일제' 3중 충돌”…기업 73% “내년 노사관계 더 불안” 08 세운 4구역 갈등 ‘격화일로’...서울 2.8만 가구 공급 차질 우려 09 [내일 날씨] 동짓날 아침 영하권⋯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10 NDAA 후폭풍⋯韓美 ‘동상이몽’에 K-조선업 진출 ‘기로’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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