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세계 경제 뒤흔드는 F공포 ] “물량 줄고 운임 떨어지고”…항공·해운업계 '먹구름' 코로나 특수 끝…물동량·운임 동반 하락 “날개 펴나 했더니”…고유가에 바짝 긴장 “소비심리 회복 등 수요 반등 급선무” “경기 침체에 따른 항공화물 수요 감소로 항공기 운항 자체가 줄어들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3년간 물동량 증가 등 반사이익을 얻었는데 화물 특수가 끝나면서 영업이익 축소가 불가피하다.” 글로벌 불황으로 인한 ‘화물 경기침체’(Freight Recession)가 전 세계로 번지면서 매출원가 중 연료비 비중이 큰 항공·해운업계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웠다. 코로나19 특수를 누리면서 역 2023-05-01 16:42 아시아 해운업계, 미국발 화물 리세션에 ‘벌벌’ 미국 12개항 컨테이너 수입량 두 자릿수 급감 아시아, 소비재 주력이어서 경기에 더 민감 유럽보다 더 큰 타격 받을 듯 아시아 해운업계가 미국발‘ 화물 리세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해상 운송이 몇 년 만에 가장 큰 침체에 직면했다고 경고했다. 글로벌 경기침체 불안감에 해상 물동량이 급격히 쪼그라들었다. 컨테이너 선박 수요도 덩달아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만 하더라도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주 해안에는 짐을 하역하기 위해 100척 이상의 선 2023-05-01 15:28 “금융위기·팬데믹 이후 최악”…화물 리세션에 경기침체 위험 고조 중국, 트럭 운행 줄고 경유 비축량 늘어 미국, 올해 경유 수요 2% 감소 전망...2016년 이후 최대 유럽, 원유 선물 대비 경유 프리미엄 1년여 만에 최저 경유 수요 감소, 화물 물동량 급감하는 화물 리세션 시사 ‘화물 리세션’ 공포가 전 세계로 번지면서 경기침체 위험도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와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후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다고 진단한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중국 교통부를 인용해 고속도로를 달리는 트럭 수가 몇 주 동안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9일로 끝난 2023-05-01 15:28 [ ‘희비’ 갈린 반도체·자동차 전략은 ] 가전ㆍ전장 '효자'…LG전자, 경기 침체 속 1분기 ‘깜짝 실적’ LG전자 1분기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 '상고하저' 패턴 벗어나 연중 수익성 안정화 전장 사업 고삐…가전 프리미엄 시장 입지 확대 삼성 진입한 OLED 시장서 "1위 자신 있어" LG전자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올렸다. 특히 생활가전과 전장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분기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견인했다. LG전자는 2분기에 이들 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에 힘 쏟을 계획이다. LG전자는 27일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과거의 ‘상고하저’ 실적 패턴에서 탈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3-04-27 17:42 LG전자, 1분기 영업익 1조4974억 원…가전ㆍ전장 역대 최대 실적 LG전자 1분기 실적 발표 매출ㆍ영업익 전년比 줄었지만 불황 속 선방 가전 영업익 첫 1조 돌파…전장도 역대 최대 실적 2분기도 기대감…가전ㆍ전장 성장 지속 LG전자가 글로벌 경기 불황에도 1분기 선방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생활가전과 전장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워룸 등의 전사적 노력도 매출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4159억 원, 영업이익 1조4974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023-04-27 15:24 삼성전자, 반도체 최악 적자에도 R&Dㆍ시설투자 '역대 최대' R&D 6.5조, 시설투자 10.7조 집행…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 나서 "레거시 중심 의미 있는 규모 반도체 감산…2분기 재고 줄어" 칩스법, 미 정부와 개별 협상 적극 동참…DDR5ㆍHBM3 수요 대비 "갤 A 시리즈 글로벌 메가히트 모델로, 폴더블폰 출시 미리 준비" 삼성전자가 매서운 반도체 한파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분기 영업실적에도 역대 최대의 연구개발(R&D)ㆍ시설 투자를 단행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긴축 경영을 지속하고 있으나 올해 전체 시설 투자규모는 지난해 53조 원 수준을 유지해 선단(첨 2023-04-27 14:55 [ SG증권·은행 공포…복합위기 맞은 증시 ] ‘개미지옥’에 빠질라…‘빚투·은행 공포’ 복합위기 뒤덮은 증시 빚투 20조 넘어…일평균 반대매매 1년 전보다 58% 증가 신용잔고율 10% 넘는 종목도 작년 말보다 2배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위기설…위험회피 강화·외인 투자금 유출 우려 국내 증시가 복합위기에 직면했다.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을 통해 매물이 쏟아진 8개 종목 가운데 대성홀딩스, 삼천리, 서울가스, 선광 등은 사흘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시장의 신용거래융자잔고(신용잔고)가 20조 원을 돌파하면서 증시 과열 경고등이 울리고 있다. 특히 최근 SG증권 발 사태까지 일어나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은 가운 2023-04-26 14:29 SG증권發 매도 사태, 주가 조작 의혹으로 국면 전환…검찰 패스트트랙 이첩 여부 ‘주목’ 선광·삼천리·대성홀딩스·서울가스, 3거래일째 하한가 중…다우데이타·세방도 하한가 근접 금융위 전담 해 조사 진행 중…검찰, 관련자 출국 조치 등 별도 조사 나서 거래소 “수사 도움 줄 부분 당국과 논의”…금감원 “주가 조작 의혹 관련 민원 아직 없어” 소시에테제네랄증권(이하 SG증권)발 대량 매도 이슈가 주가 조작 의혹으로 국면이 전환되면서 검찰에 패스트트랙으로 이첩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선광(-29.93%)·삼천리(-29.92%)·대성홀딩스(-29.94%)·서울가스(-29.85%) 4개 종목이 하한가를 2023-04-26 11:11 SG증권發 급락 여파 지속... 3거래일째 4종목 하한가 유지 24일 소시에테제너랄(SG)증권 창구에서 대량 매도 물량이 나오며 하한가를 기록했던 8종목 중 4종목이 3거래일째 하한가를 유지 중이다. 25일까지 함께 하한가를 기록했던 다우데이타, 세방 등은 하한가를 탈출하는 모습이고 하림지주와 다올투자증권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대성홀딩스(-29.94%), 선광(29.93%), 삼천리(-29.92%), 서울가스 등은 3거래일 째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어제(25일) 하한가를 함께 기록했던 다우데이타, 세방은 하한가를 벗어나며 각각 전 거래일 대비 27.28%, 2023-04-26 09:25 [ 높아지는 EU 규제 장벽 ] EU, 세계 최초 탄소국경세 도입 최종 승인 [높아지는 EU 규제 장벽] 10월부터 탄소배출량 보고 의무화 실제 관세 부과는 2026년부터 철강, 알루미늄 등 6개 주요 품목 대상 산자부 “대응 협의체 구성해 EU와 협의 지속” 유럽연합(EU)이 환경규제가 느슨한 국가의 수입품에 사실상 관세를 부과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탄소국경세·CBAM)’를 포함한 핵심 기후법안을 최종 승인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주 유럽의회에서 가결된 법안은 이날 EU 이사회에서도 통과됐다. 이로써 유럽은 수입품에 대해 세계 최초로 탄소세를 부과하게 됐다. 탄소국경세는 2030년 탄소배출량을 199 2023-04-26 15:02 “유해 콘텐츠 막아라”…EU, 거대 플랫폼에 DSA 칼 들어 [높아지는 EU 규제 장벽] 애플·구글·아마존 등 19개 대상 목록 공개 위반 시 글로벌 매출 최대 6% 과징금 폭탄 유럽연합(EU)이 구글, 트위터, 틱톡 등 거대 플랫폼에 디지털서비스법(DSA) 규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25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EU집행위원회(EC)는 이날 강화된 DSA 규제가 적용될 온라인 플랫폼과 검색엔진 19곳은 공개했다. 지정 기업은 넉 달 안에 허위 정보나 불법 콘텐츠를 단속하는 체제를 마련해 보고해야 한다. DSA는 인터넷상에서 인종·성별·종교에 대한 혐오 발언이나 불법·유해 콘텐츠가 무차별적으로 확산하는 것을 2023-04-26 14:58 정부, EU '탄소국경세' 시행 확정에 "기회요인 활용토록 저탄소 산업 구조 전환" 정부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세' 시행 확정 관련 기회요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저탄소 산업 구조로의 전환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EU 이사회가 25일(현지시각)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법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CBAM은 △철강 △알루미늄 △비료 △전기 △시멘트 △수소제품 등 EU로 수출되는 6개 품목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추정치에 대해 일종의 세금을 부과하는 조처로 한국 등 제3국에 직접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번 법안 최종 승인은 지난해 12월 EU 이사회와 EU 집행위, 2023-04-26 07:40 [ 글로벌 제조업 新산업혁명 ] 4차 산업혁명 ‘성공의 열쇠’는…우주개발에 답 있다 [글로벌 제조업 新산업혁명] 블록체인, AI, 3D 프린팅, 소재 과학 발전 산업혁명과 우주개발 관계 강화에 도움 우주개발 비용 줄여 포괄적 세계 번영 기회도 창출 지정학적 갈등과 민간기업 무분별한 참여 등이 변수 4차 산업혁명과 우주개발은 긍정적이고 서로를 강화해주는 관계를 띈다. 과학의 발전과 기술 융합은 우주탐사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이런 발전은 다시 신기술과 새로운 응용으로 이어져 지구 사회에 이익을 가져다준다. 최근 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과 인공지능(AI), 3D 프린팅, 소재 과학, 나노기술, 생명공학 등 4차 산업혁명 2023-04-23 19:00 근본부터 바뀌는 제조업…새 기술혁신 황금시대 온다 [글로벌 제조업 新산업혁명] ‘블루오션’ 산업용 기술에 변화의 바람 글로벌 탈탄소화 움직임에 혁신 가속화 ‘아이폰 등장’처럼 산업계 변혁 올 것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기술 혁신과 투자의 황금기가 도래하고 있다.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기술 혁신의 시대가 끝났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소비자 기술의 혁신은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 더 이상의 급격한 성장의 여지는 많지 않다. 여기에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 은행 위기 속에서 투자자들은 공포에 질렸고, 고금리 환경에 기술 기업들은 주춤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 혁신의 ‘ 2023-04-23 19:00 [ 소형모듈원자로 ‘SMR’ 돋보기 ] 신사업 갈증 가득한 대기업들 'SMR'에 꽂혔다 [SMR 돋보기①] 탄소중립 맞물려 강대국 주도2035년 전세계 630조 규모두산 등 미 기업에 5억불 투자정부도 'K-SMR' 개발 박차 윤석열 정부가 원전 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히면서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에 관한 관심이 높다. 신사업에 대한 갈증으로 가득한 대기업들은 커지는 SMR 시장 선점을 위해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SMR은 차세대 에너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영국왕립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2035년 세계 SMR 시장 규모는 630조 원으로 증가할 것으 2023-04-24 05:00 "인센티브ㆍ통합인허가 '당근' 있어야 SMR사업 나설 것" [SMR 돋보기②] 초기비용 커 진출 공기업 국한 R&D 지원ㆍ세액 감면 등 필요 국내 실증단지 우선 확보하고 민관 합동 프로젝트 늘려야 국내 기업들은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참여를 놓고 저울질 중이다. SMR 산업이 아직 도입 초기인 데다 불확실성과 우려를 걷어낼 만큼 사업성이 담보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전문가들은 민간기업 참여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와 통합인허가제 도입 등 정부 차원의 ‘당근’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아직 우리나라의 특허 출원은 미국, 중국 등 주요국에 비해 미흡한 상황이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발간한 2023-04-24 05:00 "철강ㆍ조선 제조업서 효용 높아…정부 지원 있으면 앞서 나갈 것" [SMR 돋보기③] 2028년까지 3992억 투입 결정 미 7년간 4.1조 투자와 대조적 대형원전 경험, 확실한 경쟁력 우리나라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에서 재정적, 환경적 지원만 있으면 세계 시장에서 앞서나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현재 미국은 SMR로 세계 원전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목표로, 예산과 인력을 우리나라의 10배로 키웠다. 우리나라도 주도권을 잡기 위한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지만, 부족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정부는 SMR로 세계 원전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한국형 SMR인 ‘i-SMR’ 기술 개발에 올해부터 202 2023-04-24 05:00 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 많이 본 뉴스 01 중국 메모리 굴기 가속…CXMT, 샤오미 폴더플폰에 LPDDR6 공급 02 팀코리아, 美 댈러스서 전주기 원전 역량 뽐내⋯KNA '협력 세미나' 성료 03 코스피 흔들리자 美 증시로 간 개미…두 달 새 10조원 순매수 04 서방 브랜드 떠난 러시아, K뷰티가 채웠다…전쟁이 만든 ‘의외의 시장’ 05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8월 31일 ~ 9월 4일) 06 李대통령, 경제·법무 등 6개 부처 개각…경제부총리 이형일·법무장관 김승원 07 삼전ㆍ하이닉스, 상반기 법인세 11.2조 …역대 최대 납부 예고 08 속보 신임 靑 AI미래기획수석에 조국혁신당 이해민 발탁 09 삼전·하이닉스 레버리지 열기 식었다…개미 한 달 새 1.7조원 매도 10 네팔ㆍ티베트 대홍수 사망자 682명으로 늘어⋯실종자 3000명 육박 최신 영상 부동산 거품 강남부터 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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