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
◇한화리츠
공모가격 미만에 살 수 있는 기회, 얼마 남지 않았다
한화생명보험이 스폰서인 순수 오피스 리츠
투자포인트 I. 리츠 핵심 자산 주변 시세 대비 낮은 가격에 편입
투자포인트 II. 시간이 갈수록 감소할 이자비용, 지켜내는 배당수익률
강경태 한국투자 연구원
◇LS ELECTRIC
2Q23 Preview: 이유 있는 신고가
2분기...
시큐센은 삼성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DB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을 대상으로 생체인증ㆍ전자서명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지난달에는 한화손해보험과 흥국화재를 대상으로 추가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보험회사뿐만 아니라 은행, 공공기관에도 추가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에는 안면정보와 손바닥정맥 정보를 이용한...
흥국생명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의 9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각종 암 치료 단계별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상품이다. 특약에 따라 보험료를 지급하던 기존 암보험과는 달리, 주계약만으로 암 치료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상품은...
흥국생명은 ‘2022 FC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선 대상, 금상, 공로상 등 총 5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 FC 연도대상 시상식’의 대상은 강북지점 최철 FC소장이 수상했다. 최철 FC는 “고객에 꼭 필요한 보험을 진심으로 추천하고자 했던 ‘진정성 있는 자세’가 성공의 비결”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 외 금상 9명...
흥국생명은 3.5.5 간편심사로 유병자들의 보험료 부담을 낮춘 ‘(무)흥국생명 다(多)사랑OK355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간편심사형 보험의 고지사항을 변경해 경증 유병자도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3.5.5 간편심사로 설계됐다.
3.5.5 간편심사는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 소견 △5년 이내 질병 및 재해로...
흥국생명은 그룹홈 아동을 위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마음키움’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총 18명의 그룹홈 아동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진행된다.
‘마음키움’은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그룹홈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집단매체 심리치료 활동이다. 불안정한 성장 환경으로 인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그룹홈 아이들의 불안감 및...
SK텔레콤 제외 대부분 자회사들의 수익성 악화
SK E&S, SMP 상한제 도입 관련 우려는 경감됐지만 미래 수익성 압박 지속 예상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삼성생명
1Q23 Re: 아직은 불확실한 모습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000원 유지
1분기 순이익은 146% (YoY) 증가한 7,391억원 기록
견조한 보험이익 성장 기대되나, 아직은 불확실성을 경계하는 모습...
흥국생명은 배우 김석훈을 모델로 ‘(무)흥국생명 다재다능어린이종합보험’의 신규 인포머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김석훈의 보험 이야기’ 시리즈의 5편으로, 이전 시리즈에서 정확한 전달력을 높이 평가받은 김석훈을 모델로 재발탁해 상품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5월 가정의...
설계사 이탈에 제판 분리 시급신용준 흥국생명 배구단장 신임 대표 유력
흥국생명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HK금융서비스(가칭)’를 내달 출범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자회사형 GA 설립을 기다려온 전속설계사들의 이탈이 심화해 더 이상은 두고볼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최근 자회사형 GA 사장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흥국생명의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콜옵션(조기상환) 행사 거부 사태는 신종자본증권 채권 수요 급감으로 이어졌고, 회사채 금리가 한때 15%까지 상승하게 했다. 두 사건으로 한국 채권은 믿을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했고, 외국인 투자자 자금 이탈 우려와 회사채 금리 폭등을 야기시켰다.
활황기 끝에 업황이 크게 나빠진 증권사들의 체력관리는 금융당국의 주요...
태광그룹은 2022년 공정위가 발표한 재계 순위 49위로, 흥국생명, 흥국화재 등 계열사 19곳을 거느리고 있다. 상장기업으로는 태광산업, 대한화섬, 흥국화재해상보험 등을 두고 있다. 이 전 회장은 횡령·배임·법인세 포탈 등의 혐의로 지난 10여 년간 여러 차례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바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조현범 회장의 구속기소 등...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사랑보장보험V2'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치매보험에 장기요양급여 보장을 추가해 개정된 상품이다.
이번 개정 상품은 경증이상장기요양(장기요양 1~5등급) 진단 보장을 강화했다. 우선, 경증이상장기요양 진단 시 최대 1000만 원을 보장하며, 판정 후 장기요양 재가급여 또는 시설급여 이용 시 각각 매월 최대...
2022~23 시즌 후엔 프로무대 은퇴를 고민했지만, 흥국생명과 1년 더 함께하기로 했다. 김연경은 협회를 통해 “한국 배구의 일원으로서 국가대표팀과 다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국가대표팀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한국 배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미들블로커 김수지(36)가 절친 김영경과 함께 ‘흥국생명’에서 뭉친다.
19일 흥국생명은 “김수지와 총 보수액 3억 1000만원(연봉 2억 7000만원, 옵션 4000만원)에 3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지는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약 3년 동안 활약했다가 기업은행으로 이적했다. 이후 6시즌 만에 다시 흥국생명으로 복귀를 확정지었다.
김수지는 “친정팀...
트러스톤 자산운용은 태광산업이 계열사 흥국생명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을 놓고 반대하며 무산시켰다. 안다자산운용은 SK케미칼의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 매각, KT&G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배당 확대·인삼공사 분할 등을 요구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 밖에 SK(라이프자산운용), BYC(트러스톤자산운용), 아세아시멘트(VIP자산운용) 등의 기업들도 지배구조 개선...
흥국생명은 임직원 및 영업가족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완·소(완전판매 소비자보호의 날) Day’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지난 2018년부터 ‘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해 지속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인식 제고 및 실천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날에는 설계사 및 지점장을 대상으로 완전판매 프로세스 점검이 진행됐으며...
‘배구황제’ 김연경(35)이 흥국생명 잔류를 확정지었다.
16일 흥국생명은 자유계약선수(FA) 김연경과 총 보수액 7억7500만 원(연봉 4억7500만원, 옵션 3억 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김연경은 구단을 통해 “첫 FA 자격을 얻은 뒤 생각이 많았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님의 다음 시즌 구상 계획이 흥국생명과 계약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022-2023 V리그 일정을 모두 마친 배구 황제 김연경(흥국생명)이 “현역 연장과 은퇴를 두고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연경은 시즌 중 “은퇴 시점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시즌 V-리그 최대 화두에 올랐다.
6일 김연경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의 챔피언 결정 5차전 이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은퇴와 관련한...
한 달 뒤에는 레고랜드 발(發) 신용경색이 채권시장을 뒤흔들었고, 11월에는 흥국생명의 5억 달러 규모 영구채 콜옵션(조기 상환권) 미행사로 한국을 향한 해외투자자들의 시선이 얼어붙었다.
그로부터 200여 일이 지났다. 그는 “연말을 넘기고 3월쯤 되면서 대충 큰 흐름에 있어 방향은 잡혔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또 실리콘밸리은행(SVB)을 시작으로 은행 리스크가...
지난해 11월 흥국생명의 콜옵션 미행사 발표가 자금경색 위기로 번진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8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국내 은행권의 코코본드 발행 잔액은 20일 기준 31조5000억 원 규모다. 금융지주가 19조5000억 원, 은행이 12조 원 규모다.
앞서 스위스 금융 당국은 CS 정리 과정에서 22조1000억 원 규모의 CS 발행 코코본드 전액을 상각 처리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