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에서 원액 생산을 담당하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000ℓ 싱글 유즈 바이오리액터 50기를 도입해 백신센터에 설치한 상태로 알려졌다. 휴온스 관계자는 “(스푸트니크V의 경우) 현재 시범 생산만 진행해 따로 수출은 없는 상태이고,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도 현재로서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보령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주관사 선정 이후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상장을 준비 중"이라며 "12월 상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멸균 및 감염관리 솔루션 자회사 휴온스메디케어는 휴온스그룹의 네 번째 코스닥 상장사가 될 전망이다. 의료용 소독제와 소독기를 모두 제조하는 기업으로, 코로나19 시기에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휴온스바이오파마가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연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27일 식약처로부터 내성 발현 가능성을 낮춘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HU-045주’의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 2상은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이 확인된 성인을 대상으로 대조약 비교 평가를 통해...
GC녹십자는 얀센과 협의 중이며 이외에도 휴온스글로벌컨소시엄과 한국코러스컨소시엄은 스푸트니크V와, 엔지켐생명과학은 자이코브-디와 생산 계약을 마쳤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스푸트니크 라이트’의 CMO 계약을 체결했다.
코로나 백신을 직접 개발 중인 국내 업체들도 분주하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정부지원 과제로 진행한 유니버셜 범용 백신의...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중국에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의 수출 계약을 맺는가 하면 중국 아이메이커로부터 최근 1554억 원의 자본을 유치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9년 중국 바이오기업 3S바이오와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에 진출했고, 휴젤도 지난해 10월 보툴리눔톡신 제제 ‘레티보’의 품목허가를 받으면서 중국 시장에...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 후발주자인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아직 시생산 단계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휴메딕스, 보란파마가 참여했으며, 생산을 맡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대규모 설비를 도입해 수주 규모가 상당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특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컨소시엄과 별개로 1회 접종하는 '스푸트니크 라이트' 위탁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의 2016년 수출 허가를 기점으로 출발한 보툴리눔 톡신 사업은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에서 분리돼 휴온스바이오파마라는 독립법인 설립으로 이어졌다. 주요 시장인 미국·유럽·중국과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휴온스그룹 사업회사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휴온스그룹은 위탁생산(CMO) 사업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2분기부터 연결실적에 반영된 휴온스블러썸은 3분기 37억 원의 매출을, 휴온스바이오파마는 61억 원의 매출과 17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자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구조 재편 △신사업 도입 △설비 확충 △R&D비용 확대 △인재 확보 등에 전향적 투자를 단행한다. 해외 투자 유치와 전환사채 발행 등으로 확보된 자금을 투자...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휴톡스'의 도미니카공화국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도미니카공화국 에스테틱 시장 유통 1위 기업인 파길(FAGIL)을 통해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 파길은 현지 유통뿐 아니라 영업, 마케팅 전반을 책임진다.
이번 성과는 지난 25일 독일 헤마토팜과 유럽 29개국 진출에...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는 26일 독일 헤마토팜(HAEMATO PHARM GmbH)과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의 유럽시장 독점공급을 위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현지 진출시점부터 10년으로, 계약규모는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972억원 규모다. 이번 계약을 토대로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유럽(EU) 27개국에 영국, 스위스를 더한 29개국 진출을...
휴온스바이오파마의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 국내명: 리즈톡스)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파트너사와 손잡았다.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독일 헤마토팜과 휴톡스의 유럽 시장 독점 공급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현지 진출 시점부터 10년으로, 규모는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972억 원이다. EU 27개국에 영국...
휴온스는 신약 개발 기업 아리바이오와 치매 치료제 공동 개발에 들어갔다. 아리바이오는 자체 보유 신약 개발 플랫폼을 이용해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을 개발 중인데 지난 8월 글로벌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이미 허가를 받아 처방되는 약물의 투여 방법을 바꾸거나 기존 약물 복합제에 대한 임상시험이 아닌 새로운 기전을...
휴톡스의 현지 임상 및 허가, 마케팅, 영업은 지난 4월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와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맺은 미국 아쿠아빗홀딩스(AQUAVIT HOLDINGS LLC.)가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하반기 미국 시장 진출을 눈앞에 뒀던 메디톡스는 미국 보톡스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앞서 메디톡스는 2014년 미국 파트너사인 앨러간(현 애브비)에 액상형 보톡스를...
1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휴온스의 모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은 이달 초 국내에서 스푸트니크V의 시생산을 시작했다.
컨소시엄에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보란파마 등이 참여하고 있는데 스푸트니크V 백신 위탁생산과 관련해 러시아국부펀드(RDIF)와 총 수십 억 도즈 물량 계약을 논의 중이다. 우선 올해 말까지 월 2000~3000만 도즈의...
이 곳에서 휴온스글로벌,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보란파마 핵심 관계자들과 스푸트니크 백신 기술이전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아울러 이날 오후에는 윤성태 부회장과 스푸트니크 백신 기술이전 및 세부 공급일정 등을 협의했다.
휴온스글로벌이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및 스푸트니크 라이트 국내 위탁 생산을 위해 꾸린 ‘휴온스글로벌...
신사옥에는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해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컬 △휴온스내츄럴 △휴온스네이처 △휴온스바이오파마 △휴베나 등 관계사 임직원 500여 명이 입주해 근무하게 된다. 휴온스그룹은 흩어져있던 계열사들이 신사옥에 집결하는 만큼 계열사 간 소통과 협업, 사업 연결성 등을 강화해 그룹의 확장과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의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에 대한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이번 임상 3상을 통해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이 확인된 성인을 대상으로 리즈톡스의 근 긴장도 완화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의 신규 제조단위 ‘리즈톡스주 200단위’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리즈톡스는 50단위, 100단위, 200단위까지 총 3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시술 부위 및 범위에 따라 투여 용량이 결정되는 보툴리눔...
스푸트니크V와 스푸트니크 라이트의 생산은 휴온스의 모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맡고, 컨소시엄에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보란파마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 컨소시엄은 하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고, 올해 말까지 월 2000~3000만 도즈의 스푸트니크V 또는 라이트 백신이 생산되고 설비 증설이 마무리되는 내년부터는 월 1억 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