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2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황정수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과 정진석 비대위원장 및 비대위원 6명을 상대로 낸 3∼5차 가처분 신청 사건을 심문한다.
법원, 28일 '정진석 비대위' 3~5차 가처분 심리…윤리위, 같은 날 이준석 추가 징계 논의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수석부장판사 황정수)는 28일 이 전 대표가 신청한 3~5차 가처분을 일괄 심리할 계획이다. 같은 날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이 전 대표의 '신군부', '양두구육' 등 발언 등에 대한 추가 징계를 결정할 예정이다.
만약 법원이 이 전 대표의 손을 들어주면...
주 원내대표는 지난달 이준석 전 대표가 제출한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비대위원장 취임 3주만에 직무가 정지된 바 있다.오는 28일로 예정된 이 전 대표의 ‘정진석 비대위 직무정지’ 가처분 등을 법원이 재인용할 경우 비대위는 또 해체되고, 주 원내대표는 당 대표 권한대행을 겸직할 가능성이 높다.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한편,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법원에 새 비상대책위원 6명에 대한 직무집행 정지와 지난 13일 상임전국위원회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 전 대표가 당과 지도부 등을 상대로 한 다섯 번째 가처분이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오는 28일 이 전 대표의 추가 징계 개시 여부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전체회의를 소집한 상태다. 이 날은 이 전 대표가 당을 상대로 낸...
대리인단은 비대위원들을 임명한 상임전국위 의결에 대해서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 전 대표 측은 송달 지연을 최소화해 이달 28일로 예정된 3·4차 가처분 신청 사건 심문 때 함께 심리를 받겠다는 입장이다.
대리인단은 "어제 법정에서 지적당한 행동들, 재판서류 수령 거부, 재판 전날에 소송대리인 답변서 제출하기 등 재판을 고의로 지연시키는...
오는 28일 이준석 전 대표가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 뒤, 석석대전의 결과가 나온다.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상훈·정점식·전주혜·김종혁·김행·김병민 등 지명직 비대위원들은 이날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앞에서 묵념했다. 정 위원장은 방명록에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이라는 8자 한자를...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황정수 수석부장판사 )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가량 이 전 대표가 제기한 2차ㆍ3차 가처분 사건(권성동 원내대표 등 비대위원 8명 직무 정지, 전국위원회의 당헌 개정 의결 효력 정지)과 주호영 전 비대위원장이 1차 가처분에 대해 이의신청한 사건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심문에는 이 전 대표와 함께 이병철, 강재규 변호사 등 법률...
당초 재판부는 이 전 대표가 추가로 제기한 △새 비상대책위원회 설치 △정진석 비대위원장 임명에 대한 효력 정지 △정 비대위원장 직무 정지 등 4차 가처분 신청도 이날 심문할 계획이었지만, 국민의힘 측 요청으로 오늘 28일에 진행하기로 했다.
짙은 남색 정장에 자주색 넥타이를 매고 나타난 이 전 대표는 “오늘 가처분 심리 같은 경우는 지난 가처분에서 법원에서...
전국위 의결 효력정지·정진적 비대위원장 직무정치 가처분 신청서 제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측은 8일 전국위원회 의결 효력정지 및 정진석 비대위원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네 번째 가처분 신청이다.
이 전 대표 변호인단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지난 5일 주호영 및 기존 비대위원들의 전원사퇴는 헌번...
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는 지난달 16일 출범했지만, 이준석 전 대표의 비대위 출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가 정지됐다.
국민의힘은 이후 법적 흠결을 보완한 '새로운 비대위' 출범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의힘 전국위원회는 이날 비대위원 사퇴에 앞서 '당 대표가 궐위되거나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4명 이상이...
이지훈은 지난 2018년 전 소속사인 지트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 후 활동을 이어왔으나, 지난 2020년 7월 전속계약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당시 이지훈은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정산 문제,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매니저를 지정해 활동을 지원하지 않는 등 갈등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케이원 엔터테인먼트는 “재판부는 이지훈과 전 소속사의 신뢰 관계가 파탄...
그러면서 “법원이 이준석 당원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를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정지’시켰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당헌당규에 따른 절차를 거쳐 중지를 모으는 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보다 성숙되고 정제된 언어와 표현으로 건전한 정치 토론 문화 형성에 동참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당부했다....
이후 소리바다가 법원에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기각 결정이 나면서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정리매매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다. 상장폐지일은 다음 달 7일이다.
이밖에 텔레필드(-7.40%), 한국맥널티(-7.12%), 에이티세미콘(-6.33%), 앱클론(-6.22%)도 하락했다.
앞서 정 전 최고위원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달 초 이 전 대표와 제주도에서 6시간 넘게 독대하며 '당을 위해 대표직을 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하지말라'고 설득했는데 이 전 대표가 '가처분이 인용되면 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법원이 당의 '비상상황'을 인정하지 않아 이준석 전 대표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만큼, 국민의힘은 당헌당규상 '비상 상황' 요건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현재 당헌 96조 1항은 당 대표가 궐위되거나 최고위원회의 기능이 상실되는 등 당에 비상상황이 발생한 경우 비대위를 둘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비상상황 요건에 선출직 최고위원 4명...
한국거래소는 지난 25일 소리바다에 대해 '법원의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따라 29일부터 정리매매절차를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정리매매 기간 중에는 상ㆍ하한가 없이 30분 간격 단일호가로 거래된다.
이날 급등은 정리매매 과정에서 보이는 이상 급등락으로 풀이된다. 변동성이 커진 만큼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정리매매는 다음달...
앞서 한국거래소는 이달 25일 소리바다에 대해 ‘법원의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따라 29일부터 정리매매절차를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이 종목은 지난 5월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 폐지가 결정됐으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따라 정리매매가 보유된 바 있다.
오스코텍은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전 거래일...
이달 26일 서울남부지법은 이 전 대표가 주호영 전 비대위원장을 상대로 낸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본안 소송 전까지 주 의원의 비대위원장으로서의 직무는 정지됐다. 주 의원은 이에 반발해 같은 날 강제집행정지를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신청서를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다.
국민의힘은 올해 7월 중앙윤리위원회를 개최해 '성상납...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비대위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자 이에 반발해 강제집행을 일시 정지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한 것이다.
법원은 이달 26일 이 전 대표가 당 비대위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비대위원장이었던 주 의원에 대한 직무정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본안 판결까지 주 비대위원장의 직무집행은 정지된 상황이다.
1% 내린 471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5일 소리바다에 대해 '법원의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따라 29일부터 정리매매절차를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이 종목은 지난 5월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 폐지가 결정됐으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따라 정리매매가 보유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