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원화 거래소 코빗과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경우에도 각각 올해 2월과 3월에 미국공인회계사회(AICPA) 및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가 제정한 인증 업무 기준에 따라 독립된 감사인이 해당 서비스 제공 회사의 내부통제 적절성을 평가하고 확인하는 제도인 SOC 인증(System and Organization Controls) 중 고객사 재무 보고와 관련한 SOC 1 타입2를...
마이크론은 2024년 회계연도 2분기(2023년 12월~2024년 2월) 기준 58억2400만 달러의 매출과 1억910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8% 늘었고, 영업이익은 6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마이크론은 앞서 2월 5세대 HBM인 HBM3E를 삼성전자, SK하이닉스보다 먼저 양산을 시작하는 등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AI향 반도체 수요...
KB금융지주는 2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49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조5087억 원) 보다 30.5%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1400억 원에서 2조3554억 원으로 10.1% 늘었으나, 영업외손실에서 홍콩 H지수 ELS 손실 고객에 대한 자율배상 비용 8620억 원이 회계상 '충당부채...
LG이노텍은 1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으로 매출액 4조3336억 원, 영업이익 176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3조514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통상적인 계절적 비수기와 스마트폰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카메라모듈 중심 공급으로...
LG이노텍은 1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으로 매출액 4조3336억 원, 영업이익 176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 IT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공급 및 적극적인 내부 원가개선 활동, 우호적인...
24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60사의 지난해 말 기준 차입금은 54조4667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14.2% 늘었다. 액수로 보면 6조7900억 원 넘게 증가했다.
차입금 출처별로 보면 증권금융대출이 지난해 말 기준 25조6065억 원으로 같은 기간 17.6% 증가했다.
은행에서 빌린 차입금이 9829억 원으로 32.4% 증가했으며 외화차입금이 387억 원으로...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며 카드사들의 조달비용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자본 건전성이 악화된 카드사들로서는 불어난 이자를 감당하기가 버거운 상태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8개 카드사의 부실여신 잔액은 전년 대비 37%가량 늘어난 1조9000억 원에 달했다. 연체율은 9년 만에 최고치인 1.63%까지 치솟았다. 같은 기간...
기존 경영지원실도 경영관리실로 직제를 개편하고 모기업인 교보생명과 이번 증자 시 약속한 성과 달성을 위한 마일스톤을 진두지휘하고 국제회계기준 체계 아래 보험계약마진 관리 및 지급여력 비율 관리 등을 통해 성장과 재무 건전성을 균형 있게 관리하도록 했다.
김영석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업 체계를 구축하고...
최근 회계 기준을 정정하면서 '역대 최대'라는 기록이 갈아엎어진 결과다. 카카오는 지난해 매출(8조1058억 원)이 사상 최대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이 카카오모빌리티의 매출을 위법하게 부풀렸다며 제재를 통지하자 카카오는 회계 기준을 총액법에서 순액법으로 바꿔...
삼부토건은 별도 기준 재무제표에 대해서도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검토)의견 비적정 여부 '한정'에 해당됐다.
황준성 인덕대 세무회계과 교수(공인회계사)는 "일반적으로 회사의 실적이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일어났다고 보기 어려울 경우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판단이 나온다"며 "다만 회사가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부적정...
외화환산손익은 외화자산과 외화부채를 원화로 환산할 때 발생하는 회계상의 이익과 손실이다. 환율이 오르면 외화부채의 평가액이 외화자산보다 증가해 손실이 발생한다. 반면 환율이 내리면 환차익이 생기게 된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 대비 59원 가량 상승하면서 일부 은행들은 환차손을 인식할 예정이다....
9% 증가, 흑자전환
△에스바이오메딕스, 큐어스킨주 조건부 제조판매품목허가 자진 취하 및 제3상 임상시험 조기종료 결정
△글로벌텍스프리, 글로벌 텍스프리 프랑스 현지법인 택스리펀드 자격 정지 의사 통지문 수령
△골든센츄리, 감사의견 거절
△아난티, 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로 인한 검찰 기소
또 금융위원회는 회계기준원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를 설립하고 국내 ESG 공시기준 제정을 준비해왔으며, 기업과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광범위한 의견수렴을 거쳐 이번 공개초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부위원장은 공개초안의 기본방향과 관련하여, 먼저 주요국 및 국제기구의 기준을 참조해 글로벌 정합성을 충분히 반영했다고...
정보 비대칭이 클수록 리츠 기업 가치가 저평가될 가능성이 크며, 제공되는 정보도 일반회계 기준보다 부동산에 적합한 언어로 작성돼야 한다는 취지다.
정기적 IR 활동으로 실적과 전망을 공유하고 영문 리포트 발행 등 외국인 투자자 유치에 힘써줄 것도 당부했다. 리츠는 속성상 증자를 통해 신규 자산을 확보해야 한다. 리츠 주가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상태에...
가상자산 보유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규제 당국의 기준에 부합하는 세무와 회계 처리에 필수적인 웹3 회계처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 것으로 전망된다.
토큰 발행량⋅유통량 관리를 도와주는 토크노믹스 기능은 토큰을 발행하고 보유하는 재단과 웹3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다. 쟁글ERP의 토크노믹스 파트는 기존 프로덕트 라이브워치를 한층...
당시 영업이익은 2010년 새 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1분기 최대 실적이었다.
기아는 이번 1분기 매출액 24조7351억 원, 영업이익 2조7835억 원을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실적인 매출액 23조6907억 원, 영업이익 2조8740억 원에서 매출액은 소폭 증가, 영업이익은 소폭 줄어든 수준이다.
지난해 현대차·기아는 각각 421만6898대...
감자기준일은 7월 1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2일이다.
감자가 완료되면 발행주식수가 1억2287만7186주에서 409만5906주로 줄어들고, 자본금은 614억3800만 원에서 20억4700만 원으로 변경된다.
특히 스튜디오산타크로스는 2023년 감사보고서 한정의견의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거래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고, 개선계획을 통해 2024 회계...
대손충당금은 회계 상 비용으로 분류돼 실적을 줄이는 요인 중 하나로 평가된다.
지난해 말 기준 대손충당금이 가장 많은 곳은 신한투자증권으로 4143억 원으로 집계됐다. 신한투자증권의 대손충당금은 2022년 말 기준 3228억 원에서 약 28% 가량 늘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1962억 원으로 두번째로 많았다. 2022년 말 549억 원 대비 257% 증가한 수치다....
'2023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가채무는 1126조7000억 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50.4%를 넘어섰다.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수지 흑자를 제외해 실질적인 나라살림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87조원이었다. 경기 침체 등으로 지난해 세수도 1년 전보다 52조 원 덜 걷혔다. GDP 대비 정부부채(국가채무...
금융위원회가 아하 등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기업과 기업관계자에 대해 총 6억2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금융위는 17일 제7차 회의를 열고, 아하 등 3개사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과징금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과됐다.
금융위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