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석 법무부 인권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형사소송법에 있는 현행범 체포 요건을 가정폭력처벌법에 도입, 현장에서 가해자를 체포할 수 있게 명시하겠다"고 했다.
다만 정부가 생각하는 대책이 그대로 의원 입법에 반영됐다고 볼 수 없는 지점도 있다. 김 과장은 "법무부가 입장을 정해서 새로운 정부안을 낼 것인지 이런 대책이 발표됐다고 (의원...
이후 차규근(50·24기)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황희석(51·31기) 인권국장, 오유진 인권정책과장 등 검사 출신 외 인물을 각각 앉혔다. 지난달 28일 감찰관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도 입법 예고했다.
법무부는 9일 자로 국제법무과장으로 법무법인 태평양 한창완(38·35기) 변호사를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박 시장 측 법률대리를 맡은 황희석 변호사는 “사필귀정이다. 병역의혹은 허위사실이란 게 법원에서 또다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박 시장과 가족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 음해에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박 시장의 아들 주신 씨는 2011년 8월 현역병으로 훈련소에 들어갔다가 오른쪽 허벅지에...
이 후보는 지난달 8일 진행된 야권 단일후보 경선에서 송기정·황희석 후보를 누르고 본선에 올랐다.
그는 지난 14, 15,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관록의 정치인’으로 지난 17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이번에 재기를 노리고 있다.
이 후보는 “그동안 정치를 떠나 지난 7년간 시민운동을 하면서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정치를 떠나있는 동안에도 강동구에 살면서...
민변 전 대변인이자 '나꼼수' 변호인단인 황희석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울경찰청 2012년 고소사건 제1호, 고소인 주진우, 피고소인 나경원, 방금 접수하고 왔습니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글을 게재하며 접수증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제2호는? 고소인 정봉주, 피고소인 나경원! 맹공격"이라며 "내일 접견가서 얘기하고 또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