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황창규 KT 회장은 연설 도중 ‘넥밴드’를 꺼내들었다. 이 넥밴드는 통화뿐 아니라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5G 네트워크로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황 회장은 이 넥밴드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인명구조에 엄청나게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회장이 MWC...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은 16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5G 기반의 스마트조선소 체험’과 ‘KT 황창규 회장 특별강연’이 마련된 ‘5G 디지털 Transformation(형질변화) 현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KT 황창규 회장과 20여 명의 KT 임원,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 가삼현 사장 등 양사 최고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 자리에는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과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 가삼현 사장, KT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양사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7일 권오갑 회장과 황창규 회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열린 ‘5G 기반 사업협력 성과 발표회’ 이후 5G 기반 스마트조선소의 실질적인 체험과 지속적인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 KT소리찾기 사업 협약식에는 황창규 KT 회장, 송병철 제주대학교병원장,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그간의 KT소리찾기 사업 경과와 제주 KT꿈품교실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혜 예정 아동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KT꿈품교실을 둘러보고, KT기가지니 AI 서비스로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청능 훈련하는 시연을 참관했다....
공개된 8명 후보자들의 면면은 보면, 현직 KT 임원인 구현모 사장은 황창규 회장 취임 이후 첫 비서실장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 KT 신성장 분야인 미디어부문을 맡고 있다. 이동면 사장은 연구개발(R&D) 전문가로 불린다. KT 미래 먹거리 발굴에 집중했다. 박윤영 부사장은 KT 융합기술원 미래사업개발그룹장, 미래융합사업추진실 미래사업개발단장...
최 연구원은 “현재까지 차기 회장으로 거론되는 몇몇 인물이 있으나, 결과는 예단하기 힘들다”며 “황창규 현 회장 선정 당시에도 황 회장은 전혀 후보군으로 분류되지 않았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이번 CEO 선임 결과가 기업 가치의 관점에서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평했다.
그는 “대내적으로는 주주환원 관련 정책의 재정립이...
외부 인사로는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물망에 올랐다. 이 중 정동채 전 장관은 직접 회장 공모에 나섰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다.
KT노조 등 내부에서는 이석채 전 회장과 황창규 현 회장이 모두 외부 출신인 만큼 이번에는 내부 인사 중에 회장이 나와야 한다는 기대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창규 KT 회장을 비롯한 460여명의 임직원과 수상자 및 가족이 참석했다.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회째 열린 1등 KT인상은 임직원들에게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업무추진에 귀감이 될 만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시상제도다.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개인이 아닌 단체를 중심으로 포상을 하는데 KT뿐 아니라 그룹사 협업도...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KT 황창규 회장,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등 통신 3사 CEO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5세대(5G) 이동통신 관련 투자 확대와 관련 산업 활성화, 가계 통신비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 13일 인터넷 기업 간담회에 이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직접 주요...
이 자리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정기선 부사장과 KT 황창규 대표이사 회장,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사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사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장 등 양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 발표회는 현대중공업그룹과 KT가 5월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추진해 온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조선소 고도화사업...
이날 자리에는 KT 황창규 대표이사 회장,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부사장 등 양사 최고 임원이 참석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로봇사업부문(현대로보틱스)과 글로벌 조선업체 1위...
이들 모두 황창규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으며, 각 부문에서 실력 있는 부서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외부 후보는 KT 출신괴 비KT 출신으로 나뉜다.
KT 출신 인사로는 △포스코ICT 이사인 최두환 전 KT 종합기술원장 △임헌문 전 KT 매스 총괄사장 △삼성SDS 대표인 홍원표 전 전무 △서울교통공사 사장인 김태호 전 KT 정보기술(IT) 기획실장 등이 거론된다.
이어...
"5G 기반 AI(인공지능) 글로벌 1등 기업 위해 모든 임직원 일하는 방식도 AI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황창규 KT 회장이 AI(인공지능) 글로벌 1등 기업으로의 혁신 성장을 위해 임직원 CEO 레터를 통해 강조한 작심발언이다.
30일 공개적인 AI 선포식 행사에 이어 AI 기업으로 직원들의 체질개선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황 회장은...
이날 행사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황창규 회장,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김인회 경영기획부문장, kt sat 한원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협력사 임직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은 ‘KT 파트너스데이’는 KT와 협력사가 서로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5G와 AI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하는 리더로 성장해달라"
황창규 KT 회장이 2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취리히 연방공대에서 ‘5G, 번영을 위한 혁신(5G, Innovation for Prosperity)’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취리히 공대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황 회장 특강에는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24일 KT에...
한상혁 위원장은 15일 서울 정동에 있는 식당에서 황창규 KT 회장, 박정호 SK텔레콤 대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통3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오찬을 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최근 5G(세대) 통신시장이 혼탁해졌다는 지적이 있는 만큼 이통사들은 소모적인 마케팅 과열경쟁을 지양하고 요금과 서비스 경쟁에 매진하는 등 이용자 권익 증진을 위해 힘써야...
황창규 KT 회장이 경영 고문을 부정하게 위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로부터 20여 시간동안 고강도 조사를 받고 12일 귀가했다.
황 회장은 지난 11일 오전 7시 10분 쯤 배임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 출석했다. 조사는 자정을 지나 오전 3시가 돼서야 끝이 났다.
경찰은 황 회장을 상대로 경영 고문을 위촉한 경위와 이들의 역할을...
홈커밍데이에는 황창규 KT 회장,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채성원 대한이과학회장, 그리고 봅슬레이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동현 선수 등 그간 소리찾기를 통해 소리를 선물 받은 이들과 그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003년부터 17년째 이어져온 ’KT 소리찾기‘는 청각장애 아이들에게 소리를 찾아 주는 KT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위기감에 휩싸인 KT는 최근 임원회의 에서 황창규 회장이 직접 1위 탈환 지시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황 회장은 “8월 갤노트10 출시일에 맞춰 총력을 다해 하반기 5G 가입자 1위를 달성하자”고 주문했다.
일각에선 방통위의 책임론까지 나오고 있다. 시장 교란 행위에도 방통위는 엄정한 조처를 하지 않아 정부가 5G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불법행위 단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