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선에는 이청용과 나상호가 양쪽 날개로, 남태희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중원에는 황인범과 주세종이 배치됐다.
포백에는 박주호를 비롯해 김영권, 정승현, 이용이, 골키퍼 장갑은 전날 예고된 대로 조현우가 낀다.
한편, 이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A매치 평가전 경기는 오후 7시 SBS, 푹(POOQ), 네이버 TV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끊임없이 파나마를 압박하던 한국은 33분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받은 황인범의 두 번째 골로 2-0 격차를 벌였다. 두 선수 모두 A매치 데뷔골이다.
하지만 45분 상대팀에게 한골을 내주며 2-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그 기운은 후반 경기 초반까지 이어졌다. 파나마는 후반 시작 4분 만에 만회골에 성공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한국은 골을 터트리기 위해...
24분 황인범이 얻어낸 찬스로 기성용이 프리킥을 날렸지만 아쉽게 골로 이어지진 않았다. 하지만 33분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받은 황인범이 두 번째 골에 성공하며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파나마도 열심히 한국의 뒤를 추격했다. 45분 한국의 골문을 흔들며 2-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한편 한국 대 파나마의 경기는 SBS에서 생중계되며 POOQ에서도 시청할 수...
황인범과 남태희, 기성용이 수비형 미드필로 뒤를 받쳐줄 예정.
포백은 박주호,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지키며 골문은 벤투호 첫 출전인 조현우가 책임진다.
한편 한국 대 파나마의 평가전은 SBS에서 생중계되며 POOQ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로 인해 SBS ‘본격 한밤 연예’는 결방된다.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정우영(알사드), 남태희(알두하일), 황인범(대전) 역시 지난달 남미 국가과의 평가전에 이어 부름을 받았다. 23세 이하(U-23) 대표팀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이진현(포항)이 A 대표팀에 생애 처음 소집됐다.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정승현(가시마), 장현수(FC 도쿄), 김민재(이하 전북), 이용, 김문환(부산), 홍철...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수비수를 따돌린 뒤 수비수 2명을 앞에 두고 개인기를 펼치다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벤투 감독은 후반에만 기성용, 지동원, 남태희, 손흥민, 이용, 이재성을 빼고 김민재, 황의조, 문선민, 이승우, 황인범, 김문환까지 투입하며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다.
경기는 더 이상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한국의 2-0 승리로 마쳤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황인범(22·아산 무궁화)이 병역 특례 혜택을 받게 되면서 그의 전역일이 언제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인범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남자축구 대표팀으로 '2018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금메달과 함께 대회 2연패라는 영광을 안았다.
황인범은 이달 내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대전...
황인범(아산무궁화)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아 조기 전역하게 되면서 팬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산의 차세대 에이스 황인범이 참석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이 영원한 라이벌 일본을 2-1로 꺾고 2회 대회 연속 금메달을...
'김학범호'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9골을 터뜨린 황의조(감바 오사카),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각각 선제골과 결승골을 넣은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와 황희찬(함부르크), 조기전역의 주인공 황인범(아산무궁화) 등 20명의 남자 선수들은 1500만 원 이상의 포상금을 받는다. 김학범 감독은 3000만~5000만 원의 격려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 대표팀...
동영상을 자주 보면서 공부하는 중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와일드카드 손흥민과 조현우, 황의조를 포함해 출전 선수 20명 전원이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아산 무궁화(경찰청) 소속으로 9개월간 군 복무 중이던 황인범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조기 전역' 하게 됐다.
축구 팬들은 "손흥민 그토록 기다리던 군 면제 축하해요", "연봉 급등할 듯", "조현우 유럽 가자", "오늘 황의조, 김진야, 황인범 정말 열심히 뛰더라", "역시 빛승우", "한국 축구 금메달" 라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현역 신분인 황인범(22·아산 무궁화)은 지난 201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그대로 조기 전역하게...
황의조는 이날 일본전에서 2골을 추가하면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당시 황선홍 전 FC서울 감독이 남긴 아시안게임 단일 대회 최다 득점 기록(11골) 타이를 달성한다.
2선에선 황인범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김정민과 이진현이 중원에 배치됐다.
포백에는 김진야, 김민재, 조유민, 김문환이 나서고,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낀다.
그러나 전반 34분 황의조가 황인범이 넘긴 골을 놓치지 않고 상대의 골문을 흔들며 2-1로 전반전 경기를 마무리했다.
후반에서도 접전은 계속됐다. 우즈베키스탄의 알리바에프에게 8분, 10분 연달아 골을 내주며 3-2로 역전당했다. 특히 역전골은 자책골이라는 점에서 더욱 뼈아팠다. 우즈베키스탄 선수가 날린 중거리 슈팅이 황현수의 몸을 맞고 들어간 것....
전반 34분 황의조는 황인범이 넘긴 골을 놓치지 않고 상대의 골망을 흔들며 2-1로 전반전 경기를 마무리했다.
후반전에서도 접전은 계속됐다. 2-1 상황에서 황의조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수비에 섰지만우즈베키스탄의 알리바에프에게 8분, 10분 연달아 골을 내주며 역전당했다. 특히 역전골은 자채골이라는 점에서 더욱 뼈아팠다. 우즈베키스탄 선수가 날린 중거리...
그러나 또다시 황의조가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34분 황의조는 황인범이 넘긴 골을 놓치지 않고 상대의 골망을 흔들며 우즈베키스탄의 추격을 따돌렸다. 이로써 황의조는 이번 대회 7호 골을 달성했다.
한편 지난 경기 내내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았던 우주베키스탄은 이번 대회 처음으로 한국에 두 골을 허용하며 무실점의 기록을 깼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황인범이 나서고 장윤호와 이승모가 중원을 맡는다.
포백에는 김진야, 황현수, 김민재, 김문환이 배치됐고,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낀다.
이란과의 16강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조현우와 이승우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한국과 우즈벡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은 KBS 2TV, MBC, SBS 등...
벤투 감독은 27일 발표한 9월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소집대상 선수 24명에 손흥민, 이승우, 황희찬, 황의조, 황인범, 김문환, 조현우 등 아시안게임 멤버들을 비롯해 기성용, 장현수, 정우영, 이재성 등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멤버들을 대거 포함했다.
앞서 벤투 감독은 23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취임 기자회견 당시 "(9월 A매치 소집에는)...
전반 12분 손흥민의 첫 슈팅을 시작으로 전반 18분 황인범(아산무궁화)이 이란 골문을 공략했다. 이란 역시 한국 골대 크로스바를 때리며 위협을 가했다.
경기가 고조됨에 따라 몸싸움도 벌여졌다. 전반 39분 이란 모함마드 자냐나브가 드리블 도중 황인범에게 부딪혀 넘어졌고 도발한 것. 양 팀 선수들이 감정적으로 몸싸움을 벌이며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전반 40분, 황인범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이승우의 쐐기골도 터지며 한국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후반 10분, 수비수 두 명을 제친 뒤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문제의 발단은 김정근 캐스터가 이승우 골을 두고 "재치 있는 플레이, 이런 것을 우리가 주워 먹었다고 표현을 해도 될까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