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환노위 법안소위(국회)
△환경부, '2022 녹색창업 우수성과 발표 및 유공포상' 개최
△세종과 대구 지역의 초미세먼지 발생원인 진단결과 공개
△미지의 담수생물, 습지플라나리아류 신종 2종 발견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캐나다서 개막
△환경규제 혁신 성과, OECD 회원국과 함께 나눈다
7일(수)
△환경부 장관 11:00 충주댐계통...
야당은 이날 오전 국회 환노위 고용노동법안 소위를 열고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상장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여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민주당과 정의당 의원들만 참여해 거수로 법안을 상정했다.
직후 국민의힘 환노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고용노동법안 소위에서 우리 당의 반대와 국민의...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국회 환노위 소속 임이자 의원은 "탄소중립을 위해 플라스틱 재활용업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 필요하다"며 양측의 협력을 강조했다.
신창언 총연맹 회장은 "이번 협약은 대-중소기업의 지속동행을 위한 시작"이라며 "중소기업도 물질재활용업에서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 재생원료의 안정적...
황명선 대변인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당론 채택 요구에 대한 이 대표의 입장을 묻는 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큰 기조는 있다. 환노위나 법사위에서 다양한 내용들과 절차들이 있는데 결국은 컨택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며 정부·여당 협조가 우선이라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당대표 의지는 있다”고 덧붙였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환노위 소속 의원들이 모두 참여하고 관련된 다른 상임위 의원들도 참여하는 중대재해 감축 TF(테스크포스)를 구성해 로드맵 이행을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정은 이런 방안들을 통해 중대재해 사망률을 2026년까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평균 수준으로 낮춘다는 목표다. 성 의장은 “산업현장에서...
올해 일몰되는 폐기물처리부담금 제도…조만간 환노위서 연장 논의환경부, '중소기업 감면안' 마련…법 통과 이후 시행령 개정 절차 밟을듯정부 "제도 시행 이후 처분률 줄었지만 매립률 여전히 높아"업계 "가뜩이나 경제 어려운데 중소기업 부담만 커져" 호소
정부가 '폐기물처분부담금' 일몰을 늦추는 대신 중소기업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국회 환노위 소속 이은주 정의당 의원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노란봉투법이 국민의힘의 강한 반대로 오늘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소위에 결국 상정되지 못했다. 아예 상임위 논의마저도 틀어막는 국민의힘의 행태에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재산권 침해, 불법 파업 조장 등 이유로 입법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정의당은 “반대할 때...
10:00 환노위 법안소위(국회)
△한중일, 동북아시아 환경연구 협력 강화 다짐
△2021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배출량 대비 30.4% 감축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생물자원 유래 기능성 펩타이드 발굴
24일(목)
△환경부 장관 09:30 전기차 리더스 포럼(국회 의원회관), 11:00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언론 브리핑(서울청사), 14:00 국회 본회의(국회)...
이날 국회 환노위는 경제계, 노동계, 학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노란봉투법’ 공청회를 연다. 환노위 소속인 이 원내대표는 “법안에 대한 일방적인 왜곡과 비본질적인 논쟁을 마무리하고, 손배 폭탄으로 인한 사회적 고통에 응답할 입법의 시간이 열렸다”며 환영했다.
그러면서 “입법을 위한 최소한의 절차인 공청회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았던 만큼 노란봉투법에...
당은 소관 상임위인 환노위를 중심으로 법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오는 17일 공청회를 거쳐 입법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 대표는 공공기관 민영화 우려도 전달했다.
이 대표는 “공영언론을 민영화하는 것부터 멀쩡한 국가자산을 매각하는 문제가 정말 심각하다”며 “당도 민영화저지대책위원회를 만들어 대책을 논의하고,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민주당 소속 환노위 한 의원은 본지와 통화에서 “국민의힘에서 (소위) 안건 상정조차 안 하고 극렬하게 반대한다”며 “(전해철) 위원장이 논의의 장을 만드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공청회에서 소상하게 (입법 취지를) 알리고 전문가 의견도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청원 소위를 소집하고 논의해야 하는데 국회 안에 시스템이 만만치 않은...
당 환노위 위원들을 중심으로 수정안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전날(24일) 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야당이 추진하려는 노란봉투법과 양곡관리법에 대해 “상당한 부작용이 우려되며, 무엇이 국가와 국민에 이로운지가 유일한 판단 기준이 돼야 한다”며 반대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는 시정연설 전 의총을 열고...
산업부, 노란봉투법 추진에 대응 준비국회 환노위에서 관련 법 8개 계류 중이창양 "기업 제약 없도록 입장 낼 것"내부에서 의견 전달하고 모니터링 중
산업통상자원부가 국회의 '노란봉투법(노조법 2, 3조 개정안)' 추진에 대응하기 위한 물밑 작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의 우려와 별개로 노란봉투법 추진 시 경제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24일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장에서 이은주 정의당 의원은 최근 SPL 제빵공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구조적 책임을 지닌 허영인 회장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라고 우리 국회가 못부르는지 안타깝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주에 피묻은 빵은 이제 그만이라는 시민들과 여론의 뭇매를 맞은 SPC 허영인 회장은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기재부, 중대재해법 완화 연구용역 받아연구용역 보고서에는 안전보건최고책임자로 최고경영자는 빠져이재명 민주당 대표 “중대재해법 강화 미룰 수 없는 과제” 맹공국민의힘 눈치...여당 환노위 의원들 종합감사 이후 SPC 공장 현장시찰
평택 SPC 계열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20대 근로자 사망 사고와 다른 계열사 공장에서 일어난 손가락 절단 사고를 계기로 SPC...
12일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국회를 모욕했다는 이유다. 김 위원장은 경사노위 위원장으로 임명되기 전 문재인 전 대통령을 ‘김일성주의자’, ‘총살감’이라고 표현하고, 윤건영 민주당 의원을 ‘수령께 충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민주당을 ‘남로당(남조선노동당)’으로 표현했다. 국감에서 해당 발언들이 논란이 되자 김 위원장은 “지금은 생각이 다르다”고...
김 위원장은 12일 환노위 국감장에서 문 전 대통령을 향해 ‘김일성주의자’라고 하고, 윤건영 민주당 의원에게 ‘수령에 충성한다’는 등의 발언을 하면서 민주당에 고발당했다. 이에 국민의힘 지도부는 “소신 발언”이라며 두둔했다.
당의 주류로 불렸던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은 상대적으로 조용하다. ‘원조 윤핵관’으로 알려진 장제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