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 분야에서는 민·군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이동형 수소연료전지 발전기를 개발한다. 수소연료전지는 기존 디젤발전기 대비 소음과 열 발생이 적어 군사작전 환경에 유리하며, 먼저 우리 군에서 요구하는 작전 성능에 맞춰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재난지역, 야외 공연 현장 등 민간에서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수소 분야...
모집 분야는 △신기술·신공법 △신성장사업 △기술혁신 △스마트건설 △원가절감 △밸류 엔지니어링(Value Engineering) △안전·환경·품질 등으로 건설 관련 기술은 모두 응모 가능하다.
응모는 현대건설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학계, 기관은 참가신청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다음 달 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현대건설은 약 70~90곳을...
삼성SDS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영상회의 솔루션인 ‘브리티 미팅(Brity Meeting)’과 기업의 공통 협업업무를 생성형 AI로 자동화하는 브리티 코파일럿을 제공하고, 이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및 테스트 환경 제공, 디지털 신기술을 공동 발굴한다.
브리티 코파일럿은 회사 업무를 하면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메일, 메신저, 미팅, 문서관리 등 기업의 공통...
그 결과,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ESG 기준원의 환경분야 평가에서 이전보다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받았다. 지난달 킨텍스에서 열린 ‘제 18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선 맥주 크러시의 투명 페트가 ‘기술성, 지속가능성, 시장성, 표현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상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1위 종합음료기업으로써 필환경 시대에...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및 온라인 채널의 성장 등 유통 환경의 변화가 더해져 상점가의 공실률 증가 및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
이에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주변 상권의 재활성화를 위해 375아울렛 상인조합과 상생 차원에서 다각도 노력을 펼쳐왔다.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는 여주시의 지원과 상인조합(375아울렛), 유통기업(신세계사이먼)이 협력 아래...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지원하고 누구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다.
세종문화회관에서 8월 3일까지 열리는 ‘타카하타 이사오’ 전시에는 친환경 페인트를 지원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의 공동 설립자인 타카하타 이사오는 ‘알프스 소녀 하이디’, ‘빨강머리 앤’ 등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을 맡은 일본...
자연과환경은 ‘모듈러주택’의 국토교통부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신기술지정을 통해 기술인증관에 부스를 마련한다. 공법 홍보와 더불어 참관객의 피드백을 얻어 제품을 고도화 할 예정이다.
‘모듈러주택’ 은 공장에서 생산한 모듈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건축물이다. 인필박스를 U자형 모듈에 끼워넣는 방식을 통해 내부인테리어를 변경 및 재활용이 가능하며...
이번 계획은 중앙 정부 차원에서 학교 디지털 인프라와 관련해 물적·인적 분야를 통합 수립한 최초의 종합 개선계획이다. 디지털 기기를 양적으로 보급하는 것을 넘어, 디지털 환경에 대한 질적 개선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총 예산은 963억 원 투입된다.
기기·네트워크·전담인력 등 지원
먼저 디지털 기기 관리 개선을 위해 실제 수업환경과 유사한 ‘디지털 기기...
버티포트 운용·지원기술 분야는 UAM 안전운용을 위한 이동식 모듈형 버티포트 설계·시작품 제작, 버티포트 통합 운용‧지원시스템 설계 기술 개발 등 2개 과제로 구성되며 안전인증기술 분야는 UAM의 도심운용 환경을 충족하기 위한 항공기 인증기술기준을 개발한다.
정부는 2025년 UAM 초기 상용화 이후 본격 성장기(2030년)의 안전운용체계 확보를 위한...
민관 합동 TF는 아직 국제적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은 자율운항선박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이 국제표준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대응해야 한다는 업계의 건의에 따라 구성됐다.
첫 활동으로 이번 심포지엄에서 자율운항 제도 및 기술개발 현황과 상용화 프로그램에 대한 발제에 나서 심포지엄에 참석한 노르웨이, 벨기에 등...
김경선 미래여성경제포럼 대표는 “초저출생·고령화 상황에서 생산가능인구를 지속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여성고용률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이라며 “의약 분야의 발전으로 출산을 원하면 연령 제한을 극복해 가임력을 보존하는 방안도 강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관이 소통하면서 정책을 구상하고 집행해야 한다”라며 “이번 협력이 일하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분석기술력 평가 프로그램인 ‘국제 식품분석 숙련도 평가(FAPAS,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15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에도 FAPAS 프로그램 중 ‘화학 분석’, ‘영양성분 분석'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뚜기는 이 밖에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인권ㆍ노동ㆍ환경ㆍ반부패 등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을 주도하고 있다. 전 세계 167개국에서 2만50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이번 가입을 통해 UN이 지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및 UNGC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향후 사업활동 전반에 걸쳐 추진한 ESG 경영의 주요...
탄소배출량 지속증가 미래 불투명기존의 법·정책만으론 대응 못 해사회 전분야 전문가 통합 접근해야
최근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보고서의 주 저자와 심사자들인 기후학자 8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들 중 80%는 2100년 안에 지구 온도가 2.5도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그중 40%는 3도 이상 상승할...
한국 인구의 절반 밖에 안 되는 호주에서 과학기술이 꽃을 피울 수 있었던 것은 지원하되 개입하지 않는 ‘기다림의 미학’이 있었기 때문이었다.이달 27일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둔 시점에 2018년 호주우주국(ASA)을 설립 후, 뉴스페이스 시대 민·관 합동으로 우주·국방 분야를 이끌고 있는 호주를 방문해 우주ㆍ대학 시스템을 분석한다.
위성항법 등 우주기업...
그는 “환경, 노동 등 모든 분야의 비합리적인 규제는 물론, 과도한 법인세, 상속‧증여세 등 경직적인 법‧제도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세계 무대에서 뛰는 우리 기업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수출, 투자, 지역 경제 중심 실물 경제 활력 제고와 금융, 마케팅, 인증 등 3대 수출 애로 해소 등 정부 정책 방향의 적실성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우주 분야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뉴스페이스 시대에 진입하며 많은 우주기업이 상용 부품의 우주 사용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는 반면, 일각에선 여전히 우주 환경에서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우주 검증과 우주 인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최기영 인하대 교학부총장은 “한화시스템 플렉셀 스페이스와 협력해 국내 항공우주...
'멘토링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한수원이 체코, 폴란드, 이집트 등 신규 원전사업 주요 발주국 국적의 KINGS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수출 노형에 대한 실무 지식을 공유하고 원자력 분야 진로 상담을 위해 마련한 협력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60여 명의 KINGS 학생들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원자력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장현승 체코·폴란드사업실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