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은 지난 2017년 2월 의경으로 입대한 뒤,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경찰에서 복무했으나 그해 6월, 과거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의무경찰에서 직위 해제됐고,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어 서울지방경찰청 수형자재복무적부심사위원회에서 재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ASF 예방을 위해 전국의 남은음식물 급여 양돈농가 257호에 대해 합동으로 농장별로 전담해 관리하는 남은음식물 급여 양돈농가 담당관제를 강화해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남은음식물이 ASF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보고 양돈농가가 남은음식물 급여 시 적정 열처리 지침을 준수하는지를 각 부처가 지도...
이후 경찰청으로 복귀해 핵심 요직인 인사담당관으로 근무해왔다.
그가 조직 내 ‘엘리트코스’를 밟아온 인물이라는 점은 경찰 입장에서 아킬레스건이 될 수 있다. 핵심 요직 인사의 유착 정황이 드러나자 검경 수사권 조정을 둘러싼 부정적인 여론에 경찰은 쓴 침을 삼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반면 최근 민갑룡 경찰청장이 국회에서 “성접대 의혹 영상에서 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