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 연습라운드에서 리키 파울러(미국)가 홀인원, 첫날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런 행운보다는 정상급 스타들에게는 자칫 희생양이 되는 곳이다.
13일(한국시간)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생일이었던 짐 퓨릭(미국)은 두번이...
매킬로이는 버디 5개, 보기와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로 공동 66위에 올랐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이날 소그래스TPC의 17번홀(파3·137야드)에서 홀인원 행운은 안고도 1오버파 73타로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66위에 그쳤다.
왓슨은 4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123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파울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15야드)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17번홀은 거리 137야드로 아일랜드...
전)
△팔공-홀인원 무료이벤트(5월 2일∼15일), 아웃코스 5번 홀 최초 기록자 넥센타이어교환권(1대분), 꽝 없는 행운의 룰렛(인코스 15번 홀, 5월 2일∼15일), 양말·골프티·쿨토시·생맥주 1잔·아이스크림, 5월 15일 1번 홀 그늘집 생맥주 무료
△소피아그린-니어존 이벤트 파3 3개홀 니어존 안착시 양말세트 증정, 코스별 파3홀 1개 설치, 1인 두 번의 기회, 티(Tee)...
양채린은 3번홀(파3·174야드)홀에서 23도 유틸리티로 잡아 행운의 홀인원을 잡았다. 이날 정유미(20)는 15번홀(파3)에서 에이스를 골라냈다.
1라운드에서는 최은송(20), 이소영(20·롯데)이 홀인원을 했다.
이날 신의경은 무려 30오버파 102타를 쳐 합계 41오버파 185타(83-102)를 쳐 안시현(33·골든블루) 등 기권한 3명 빼고 129위로 꼴찌에 올랐다.
이날...
양채린(22·교촌F&B)이 스폰서 대회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안았다.
10번홀부터 오전 8시에 티오프한 양채린의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은 전날 15번홀(파3)에서 에이스를 기록한 이소영(20·롯데), 8번홀(파3)에서 에이스를 얻은 최은송(20)에서 세번째. 이날 장유미(21ㆍ넵스)도 15번홀에서 행운을 잡았다.
지난해 9월미래에셋대우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5~7일 충북 충주 동촌 골프클럽(파72·6485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김해림(1라운드 4언더파 68타 공동 1위)의 일문일답
-보기없이 버디만 4개 했다.
이 코스는 아이언 샷이 좋아야 성적을 낼 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한다. 요즘 아이언 샷감이 좋았기 때문에...
시즌 1승을 올린 김해림(28·롯데)이 4언더파 68타를 쳐 유현주(23·골든블루), 김지영2(21·올포유), 정슬기(22·PNS창호), 박채윤(23ㆍ호반건설) 등 4명과 함께 공선선두를 형성했다.
이소영(20·롯데)은 15번홀(파3), 최은송(20)은 8번홀(파3)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안았다. 이소영은 3언더파 69타 공동 6위, 최은송은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27·롯데)은 전후반에 보기없이 각각 버디를 4개씩 골라내며 8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단독 6위에 올랐다.
한편, 장수연(23·롯데)은 이날 12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으나 기아차9를 받지 못했다. 전날 안송이(27·KB금융그룹)이가 먼저 홀인원으로 가져갔기 때문이다. 장수연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8위에 머물렀다.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안송이(27·KB금융그룹)가 홀인원의 행운으로 기아자동차 K9 차를 받았다
안송이는 29일 경기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2라운드 12번홀(파3·165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핀 앞 6m 지점에 떨어진 후 홀로 빨려 들어갔다. 홀인원 이전에 11개홀에서 파행진을 하다가 이후 버디 두 개를 추가했다.
전날...
패키지 기간 중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홀인원 이벤트는 물론 자신의 성적을 예측하는 퍼포먼스 유어 게임, 1박 2일 고객들을 위해 간단한 안주를 포장할 수 있는 나이트캡과 와인 브릿지 등 국내 컨트리클럽에서는 흔친 않은 이벤트들도 골퍼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특히 석가탄신일 주간에는 부처핸즈 업, 어버이날 주간에는 백 투 90 등 매주 다른 메뉴로...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첫 홀인원 기록과 함께 개막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일환(25·JDX멀티스포츠)과 지난해 1월 군복무를 마치고 2부 투어인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동하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복귀에 성공하며 개막전 3위의 성적을 거둔 박은신(27)도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인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합계...
보기로, 14번홀 버디는 15번홀 보기로 스코어 변동이 없었지만 우승하는데 지장이 없었다.
전날 17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박일환은 그 기운을 얻은 탓인지 이날 몰아치기에 나서 7타를 줄이며 2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김병준(36·다누)은 이글 1개, 버디 3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70-69-71-67)를 쳐 공동 22위에서 9위로 껑충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