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참이슬의 한방울잔으로 유명한 대형 소주잔을 이용해 프로모션 해당 제품인 참이슬 소주와 토닉워터 깔라만시를 섞어 제조한 일명 ‘한방울 이슬깔라 쏘토닉’이라는 새로운 메뉴로 제공함으로써 여성과 혼술족 등을 겨냥했다.
치어스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한 프로모션이 인기를 끌자 한방울 이슬깔라 쏘토닉을 찾는 매장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집에서 먹는 안주 시장이 커진 가장 큰 이유는 혼술족 증가 덕분이다. 혼밥과 혼술을 즐기는 1인 가구의 부상으로 HMR 시장 규모는 올해 4조 원을 넘어섰다. 식품외식업계는 대부분의 HMR가 혼밥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었지만 올해부터 혼술을 위한 제품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같은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안주 HMR 제품군의 확대는 식품업계...
그동안 부족했던 칼스버그 음용 장소와 기회를 늘리기 위해 국내 각종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혼술족, 홈파티족을 위해 전용잔 패키지, 아이스버킷 패키지 등을 출시하여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박희준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 전무는 “위스키의 가정용 소비 비중이 낮지만 프리미엄 술을 집에서 즐기는 소비 트렌드가...
신선식품과 냉동식품 등 소용량ㆍ소포장 PB(자체상표)상품을 확대하고, ‘혼술족’을 위한 안주를 출시하는 등 신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약 28.6%인 562만 가구로 조사됐다. 2015년에는 27.2%, 2016년에는 27.9%를 기록했다. 이런 추세라면 2020년에는 30%를 넘을...
1인용에 적합한 중량(150g)으로 만들어 혼술 족의 안주, 혼밥 족의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이 제품은 프라이팬 조리 등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1분 렌지업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후 부추전, 감자전을 추가 출시하며 다양한 전을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여정 세븐일레븐 신선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
‘논현동 포차 스타일’, ‘합정동 이자카야 스타일’ 등 특징을 살린 제품 메뉴 선정과 1인 가구나 혼술족을 위한 소포장 등 소비자 트렌드와 요구에 부합한 마케팅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에 힘입어 안주야(夜)는 출시 초기부터 별도의 홍보나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품귀현상을 빚었고, 지난해 3월 11번가에서 진행한 ‘청정원 브랜드데이’에서 전 제품 중...
홈술, 혼술족의 증가에 따른 가정시장의 규모 확대, 소확행(작지만 확실 행복)등의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프리미엄 소주를 집에서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단품 외에도 명절 선물세트 등 차별화된 구성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세분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 연내 고연산 제품 출시를 통해...
‘프레시 탭’이 적용된 카스 500㎖ 캔 제품은 26일부터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기존의 500㎖ 캔 제품과 동일하다.
카스는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740㎖ 대용량 캔을 출시하고 최근 혼술족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250㎖ 소용량 캔을 출시하는 등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375ml의 소용량으로도 출시돼 혼술족, 홈술족들에게 더욱 인기다.
칠레에서 유일하게 자사 소유의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로만 양조하는 와이너리 ‘얄리’는 가성비가 뛰어나면서 대중적으로 접할 수 있는 버라이어틀 등급 ‘와일드 스완’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얄리 와일드 스완 까베르네 소비뇽 375ml’는 건강한 포도들의 저온 침용을 통해 라즈베리, 딸기...
동원F&B가 최근 ‘혼술’ 문화를 반영해 내놓은 안주 간편식 브랜드 ‘심야식당’이 직화구이 불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면서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1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심야식당’은 술 한잔으로 스스로를 다독이는 ‘혼술족’들을 위한 브랜드로 지치고 힘든 하루의 끝에 맛있는 음식으로 손님들을 위로해주는 식당이라는 의미가...
혼자서 밥을 먹고, 술도 혼자서 마시는 이른바 ‘혼밥족’, ‘혼술족’이 늘어나면서 자신이 남에게서 지워지는 일을 가능한 한 피하려는 풍조가 사회에 퍼지고 있다.
그다지 좋은 풍조는 아닌 것 같은데 세상은 이미 그렇게 돌아가고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일로 여기고 나 또한 세상에 맞춰 남의 일에 간여하지 말고 내가 관여하는 일만 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아니면...
젊은 층의 수요도 다시 활기를 찾아 최근 출시된 ‘맥스봉 할라피뇨’는 젊은 혼술족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미니소시지 시장 점유율도 39.3%로 카테고리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맥스봉 팀은 올해 6월부터 ‘맥스봉과 함께하는 에너지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관심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원데이 클래스...
혼술족을 위한 간편식도 등장했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가정간편식’ 안주류 7종을 선보였다. ‘나만의 작은 이자카야’라는 콘셉트로 출시한 ‘허브맛 촉촉한 닭구이’와 ‘향긋한 올리브와 새송이’가 대표 제품이다. 이마트24에서 구매 가능한 이 시리즈는 별도 조리 없이 개봉 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소용량, 간편 조리...
특히 가성비가 좋아 육아를 하는 주부들이나 혼술족에게도 인기다.”(조재연 과장)
이같은 인기는‘1만원에 12캔’인 가성비 전략이 큰 몫을 차지했다. 필라이트가‘가성비 끝판왕’으로 불릴 정도로 저렴할 수 있는 이유는 맥주가 아닌 발포주기 때문이다. 발포주는 국내 주세법상 맥아 10% 미만을 사용하는 기타주류에 해당한다.
“국내 주세법상 맥주는 72...
우선 문배주, 명인안동소주, 이강주, 감홍로, 진도홍주 등 5가지 증류주를 125㎖의 미니어처 병에 담은 ‘술방 미니어처 세트’(6만3000원)를 내놔 혼술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여성들을 위한 저도수 전통주도 준비했다. 16%로 비교적 도수가 낮은 ‘술방 과실주 미니세트’(2만8000원)는 산뜻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는 사과주와 오미자주, 복분자주...
우선 문배주, 명인안동소주, 이강주, 감홍로, 진도홍주 등 5가지 증류주를 125㎖의 미니어처 병에 담은 ‘술방 미니어처 세트’(6만3000원)를 내놔 혼술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여성들을 위한 저도수 전통주도 준비했다. 16%로 비교적 도수가 낮은 ‘술방 과실주 미니세트’(2만8000원)는 산뜻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는 사과주와 오미자주, 복분자주...
사회 전반적으로 회식 및 접대 문화가 줄어들면서 위스키 소비가 급감하는 대신 젊은층을 중심으로 개성에 따라 다양한 맛의 술을 선호하는 데다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2014년 처음으로 수입액 1억 달러를 넘어선 맥주는 2011년 33.6% 증가한 이후 올해까지 7년 연속 20%대 이상의 고속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수입...
또 ‘팬텀’은 최근 1인 가구의 성장 및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부상하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 세련된 디자인으로 혼술족, 홈술족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골든블루는 ‘팬텀’의 상승세를 몰아 다양한 프로모션과 시음행사를 선보여 ‘팬텀’의 소비자 접점 기회를 늘린다. 더불어 연내에 슈퍼 프리미엄급 신제품을 출시해 ‘팬텀’...
위스키 업계가 혼술족을 위한 저용량·저도주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는 가운데 ’맥캘란’은 싱글몰트가 가진 독특한 풍미를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에드링턴코리아의 ‘맥캘란’은 이번에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과 협업한 한정판 위스키 ‘MOP6(The Macallan Masters of Photography)’를 10병 한정으로 국내에...
대상 청정원은 신규 브랜드 ‘안주야(夜)’를 론칭하고 혼술족을 잡기 위해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3종(무뼈닭발·매운껍데기·불막창)’을 내놓았다.
가정간편식은 냉동식품이건 냉장식품이건 제한이 없고, 한식 메뉴를 벗어나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 추세를 보이면서 HMR 시장 초기 강세였던 편의점 도시락이 밀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