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강북지역본부 봉사단은 23일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독거 어르신을 초청해 ‘혹서기 보양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준비한 삼계탕으로 식단을 준비했다.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을 대접하고,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사항도 안내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혹서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혹서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은 쪽방촌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 계층이 혹서기 같은 계절 환경에 특히 취약한 점을 고려해 폭염 대비 물품들로 구성된 ‘에너지 세이브 박스’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에너지 세이브 박스’는 전기료가 부담되는 취약...
국토교통부는 혹서기 전까지 배기가스재순환장치(이하 EGR) 모듈과 흡기다기관의 교체가 모두 마무리되도록 BMW사를 적극 독려하고 리콜 대상 BMW 차량 소유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리콜조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BMW는 지난해 12월 민간합동조사단의 BMW 화재원인 조사결과 발표에 따라 당초 시정방안으로 제시한 EGR 모듈의 교체 뿐만...
조성
△혹서기 대비 BMW 리콜 마무리 가속
17일(금)
△건설안전 슬로건 선포식 개최(석간)
△한-아세안 항공회담 결과 발표
◇공정거래위원회
13일(월)
△공정위 위원장 10:00 서울사무소 방문
△국제 경쟁네트워크(ICN) 연차총회 및 주요 경쟁당국과의 양자협의회 참석
14일(화)
△공정위 위원장 5.14~18 ICN 연차총회 참석(콜롬비아...
조성
△혹서기 대비 BMW 리콜 마무리 가속
17일(금)
△건설안전 슬로건 선포식 개최(석간)
△한-아세안 항공회담 결과 발표
◇공정거래위원회
13일(월)
△공정위 위원장 10:00 서울사무소 방문
△국제 경쟁네트워크(ICN) 연차총회 및 주요 경쟁당국과의 양자협의회 참석
14일(화)
△공정위 위원장 5.14~18 ICN 연차총회 참석(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지원 내용은 △노후한 주방가전 제품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러브 하우스’ 사업 △LED 조명등으로 지원해주는 ‘밝은 마을 밝은 마음’ 사업 △열악한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골목길 청소, 화단 조성, 전신주 미관을 개선해주는 ‘탁트인 골목만들기’ 사업 △혹서기ㆍ혹한기에 계절용품을 지원하는 ‘긴급구호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활용되는...
현대위아 관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동부 지역의 데스밸리 등 사막 지역과스웨덴 아르예플로그 지역에서 강도 높은 혹서기, 혹한기 테스트를 2년 넘게 진행했다”며 “어떤 노면, 어떤 주행 상황에서도 운전자를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위아는 이 전자식 커플링을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에서 양산한다.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은...
기후여건으로 인한 비작업일수를 산정할 때에는 최근 10년간의 기상 정보를 참고하는데, 기상조건에는 강우와 적설, 바람, 혹서기, 동절기, 미세먼지, 파고 등이 포함된다.
작업일수는 시공에 필요한 총 일수로, 공종별로 표준작업량을 활용해 산정한다. 공종별 표준작업량은 표준품셈 등에 기재돼 있는 1일 시공량을 활용하거나 발주청의 과거 경험치를 활용해 산정한다....
박철한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통상 9월에는 혹서기 이후 물량 회복 영향으로 지수가 전월 대비 3~9p 정도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올해는 0.6p 증가에 그쳤다”고 말했다. 이는 서울기업 지수가 73.8로 54개월만의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서울 지역 건설기업 심리가 급격히 악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 연구위원은 “특히 8·27 부동산 대책, 9·13...
통상 혹서기 발주가 감소하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지수가 5~9p 정도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지수가 15p 가까이 하락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것이 건산연의 설명이다.
박철한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특히 전월 대비 14.6p 하락한 것은 2014년 1월 64.3을 기록한 이후 55개월 만에 최저치로 건설기업의 심리가 경기 침체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급격히...
기존 김포점 본관은 교외형 아웃렛이어서 혹서기(7~8월)나 혹한기(12~1월)에 쇼핑하기 힘들다는 고객들 의견이 적지 않았는데, 이번 쇼핑몰 형태의 신관(타워존) 오픈으로 이런 불편을 보완하게 됐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이번 신관 증축 오픈을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우선 수도권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아라김포여객터미널...
이에 정부가 급수 등 혹서기 해갈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내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에 급수대책비 48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말에도 농촌 급수에 3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그러나 당분간 폭염을 해소할 만한 비가 충분치 않다고 기상청이 예보하면서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농식품부는 물웅덩이 설치, 급수장비 구매, 살수차...
특히 근로자 휴게시설과 제빙시설 등을 일일이 점검하며 혹서기 근로자 작업 환경을 점검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혹서기 현장운영 지침을 마련해 시간대별 Heat Break 운영으로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아이스조끼 및 쿨스카프, 식염포도당, 얼음과 얼음물 등을 지급해 여름철 근로자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혹서기엔 발주가 감소하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지수가 2~5p 정도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지난 2개월 연속 감소한데 따른 통계적 반등 효과로 하락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신규 공사수주 지수가 전월 대비 12.4p 감소하고, 건설공사 기성 지수도 10.8p나 하락해 실질적으로 물량 상황은 전월 보다...
농협 역시 '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혹서기 취약 농가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들 농가에 생수, 그늘막, 아이스팩 등 여름나기 필수 물품과 필요하면 응급 호송 차량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역 농축협과 은행 영업점 484곳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기로 했다. 고령 농업인의 농작업 대행도 지원키로 했다.
오병석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식품부 관계자는...
LH 대책안을 보면 “폭염경보 발령 시 공사를 중단하도록 폭염 안전대책을 기시행했으며, 공사기간 산정 시 혹서기 공사중단은 지역별 5~7일이 반영돼 있으나 폭염기간이 장기화될 경우 공사기한조정이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
서울시는 안전총괄본부 상황대응과에서 도시기반시설본부에 총리 지시 사항을 전달하는 등 조치 마련을 논의 중이다.
이와 관련...
하지만 주로 한낮에 열리는 KBO 퓨처스(2군)리그 경기를 취소한 적은 있어도 평일 오후 6시 30분, 혹서기 주말 오후 6시에 열리는 1군 경기를 폭염 탓에 취소한 적은 없다. KBO는 선수협회의 이번 경기 취소검토 요청에 그 취지는 이해하지만, 현실적으로 당장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또한, 기존 경기 일정에 맞춘 입장권 판매나 TV 중계, 구장별 상태 등...
하지만 주로 한낮에 열리는 KBO 퓨처스(2군)리그 경기를 취소한 적은 있어도 평일 오후 6시 30분, 혹서기 주말 오후 6시에 열리는 1군 경기를 폭염 탓에 취소한 적은 없다.
KBO는 선수협회의 이번 경기 취소검토 요청에 그 취지는 이해하지만, 현실적으로 당장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또한, 기존 경기 일정에 맞춘 입장권 판매나 TV 중계, 구장별 상태 등...
샤워시설, 음수대 설치, 혹서기 안전용품 지급, 방역, 위생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고령자와 고혈압 근로자는 일대일 관리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있으며,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삼성물산은 근로자 안전을 위해 기상청 경보 수준에 맞춰 현장 안전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폭염주의보, 폭염경보 등이...
건설현장에서는 작업중 무더위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휴게시설을 설치 운영 △한 여름철에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1~3시 사이에는 가능한 외부작업 지양 등이 담겨 있다.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혹서기에 건설현장에서 중요한 것은 그늘막, 물 그리고 쉬는 시간”이라며 “건설현장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에 따라 현장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