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질환을 진단하려면 혈액검사를 통해 혈당 수치와 콜레스테롤 등 위험 요소를 평가한다. 심전도 검사를 통해 비정상적인 심장 리듬 패턴이 있거나 근육 손상이 있는지 확인한다.
또한, 운동을 하거나 심장에 부하를 주는 약물을 이용해 운동을 하면서 심장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기도 한다. 관상동맥 CT로 관상동맥의 죽상동맥경화증 여부를 확인하거나...
혈압과 혈당에 따른 7가지 식단 유형에 따른 메뉴 14종과 건강 스프 3종 등 총 17개 메뉴를 선보인다.
캘리스랩 여의도 IFC몰점은 오픈 직후부터 여의도 직장인 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월 현재 월 평균 방문자 수가 2500여 명에 달한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 대비 약 28%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5월 초 오픈한 바텍 네트웍스 본사...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과 GCG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해 식욕억제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말초에서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유도한다.
동아에스티가 GLP-1이 아닌 글루카곤(GCG)와 동시에 작용하는 기전을 선택한 건 GCG가 갖는 기전 때문이다.
김 본부장은 “GLP-1, 글루코스 의존성 인슐린 자극 폴리펩타이드(GIP), GCG 모두 뇌에...
국내 성인 6명 중 1명이 당뇨를 앓는 가운데 디지털헬스케어를 통해 혈당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4’에서 국내 당뇨의 현주소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생활 속 혈당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우리나라는 당뇨...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은 고혈당성 혼수, 케톤산 혈증, 저혈당 등이 있다. 만성 합병증으로는 대혈관 또는 미세혈관 관련 합병증으로 구분한다. 합병증은 환자마다 개인차가 크고, 혈당관리를 철저히 하는 환자에게도 합병증이 찾아올 수 있다.
안 교수는 “당뇨병의 자각증상을 숙지하고, 빠르게 병원을 찾아 조기에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다뇨, 체중감소...
안 소장은 “공복혈당 126㎎/㎗, 식후혈당 200㎎/㎗, 당화혈색소 6.5 이상 중 한 가지만 해당해도 당뇨병으로 진단된다”라며 “인슐린 작용 효과가 떨어지는 인슐린 저항성은 유전적 요인과 근육량 저하, 스트레스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일상적인 건강 관리가 필수”라고 말했다.
‘비만은 질병-고혈압에서 암까지 만병의 근원’을 주제로 두 번째 기조 강연자로...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가 2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K-제약바이오포럼 2024’에서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한 생활속 혈당관리’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당뇨와 비만 생활습관병 관리와 치료제 개발 전략’을 주제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선 정부 및 산·학·연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당뇨와 비만 질환 인식 개선...
삼성생명은 △가지랩(개인 맞춤형 웰니스 큐레이션 기술 개발) △닥터다이어리(혈당 플랫폼 개발 및 연관 상품, 솔루션 사업) △일만백만(AI 기반 영상 생성 서비스) △임팩티브AI(AI 기반 수요 예측 및 재고관리 솔루션) 등 4개사를 선정했다.
삼성화재는 △고고에프앤디(IoT 센서 활용 모빌리티 AI 안전운전 솔루션) △아일리스 프런티어(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
의학계에서는 식습관의 서구화, 스트레스 증가, 운동량 감소가 한국인의 혈당을 변화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육류를 비롯한 고열량의 ‘정크푸드’가 식탁에 자주 오르게 된 것이 치명적이었다고 안 교수는 지적했다.
안 교수는 “한국인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인 췌장의 크기가 작다”라며 “영미권 등 서구 인종과 비교하면 췌장의 크기가 3분의 1...
인슐린을 충분히 생산하지 못하거나 인슐린에 정상적으로 반응하지 못해 혈당(포도당)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질환인 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합병증의 위험이 큰 질환이다. 특히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걸쳐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29일 의학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당뇨병 합병증은 혈관과 관련해...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241’은 동물실험결과에서 혈당·지질개선 작용과 더불어 간에 직접 작용해서 염증·섬유화를 개선하는 것이 확인됐다.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은 전임상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를 나타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동아에스티는 신약개발 전문...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개발자들을 위한 '삼성 헬스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소개 △ 헬스케어 시장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에 대한 패널 토론 △수면, 스포츠 테크, 의료AI, 혈당 관리 분야에서의 협력 사례가 소개되는 세션이 이어졌다.
그뿐만 아니라 2월 'MWC 2024'에서 처음 전시된 '갤럭시 링'이 행사장에 전시돼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
카카오헬스케어는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병원(Rumah Sakit Universitas Indonesia)과 인공지능(AI) 기반 혈당관리솔루션 ‘파스타’의 현지화 및 확산 방안을 공동 모색한다는 내용의 협약(MOA, Memorandum Of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열린 ‘대한민국-아세안 정상회의’와 곧이어 진행된 ‘대한민국-인도네시아-아세안 AI 워크숍’을...
시리즈 첫 번째 기업은 혈당측정기 전문 제조기업 ‘아이센스’다. 잡인플루언서가 직접 혈당측정기를 체험하고 아이센스 취업 준비 관련 가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두 번째 방문 기업은 치과 의료기기 업체 ‘덴티스’로, 잡인플루언서가 CNC 가공 공정과 검수 공정, 덴티스 의료기기를 체험하는 과정을 그렸다. 1인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 ‘고피자’에서는 사내 여러...
당뇨 유발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체중감소와 혈당 수치 감소 효과를 동시에 확인했다. 또한, 원숭이 모델에서 약물 농도가 30일 동안 지속했다.
펩트론은 지속성 약물 전달 기술 스마트데포(SmartDepot)를 적용한 ‘PT403’과 ‘PT404’의 기술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각각 세마글루타이드와 티르제파타이드 기반의 물질이다. 티르제파타이드는 일라이릴리가...
앞서 질환 동물모델을 이용한 효능평가와 독성 평가에서 인슐린 분비 및 혈당 조절 관련 유효성과 동일 계열의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안전성 등을 확인한 바 있다.
디앤디파마텍은 미국 제약사 멧세라와 손잡고 먹는 비만약(DD02S, DD03)을 개발 중이다. 핵심 기술은 GLP-1 자체의 효능과 안정성을 최적화할 수 있는 펩타이드 맞춤 설계와 경구 흡수율, 복약 순응도를...
또 혈당 조절을 위한 경구 약물 투여량을 단계적으로 줄여 1년 후에는 완전히 중단했다. 2년 9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인슐린을 투여하지 않고 있다.
인 연구원은 “후속 검사 결과 환자의 췌장 기능이 효과적으로 회복됐다”고 말했다.
상하이창정병원을 비롯해 중국과학원 산하 분자세포과학연구소, 중국 상하이 교통의대 부설 렌지병원 등 여러 기관의 의사와...
GC녹십자엠에스는 혈당사업의 주력제품인 개인용 혈당측정시스템 ‘G300, G400’ 및 개인용 헤모글로빈측정시스템 ‘H400’이 유럽연합(CE)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In Vitro Diagnostic Regulation, IVDR)에 따른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VDR은 유럽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규정으로 기존 IVDD(In Vitro Diagnostic Medical Device Directive) 지침 인증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