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4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 유니버설 관광환경 및 관광 약자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정인옥 현대차 상용국내사업부장 전무,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정영만 서울다누림관광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관광 약자의 여행 활동 지원을...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전시, 강연, 유튜버 컬레버레이션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상설 전시공간’을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새롭게 단장했다. 현대차가 추구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를 위한 △Clean...
정 수석부회장은 경기 고양 모터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영상연결 방식으로 전기차 3종을 배경으로 등장해 참석자들 바라보며 현대차의 비전을 설명했다. 정 부회장은 모터스튜디오에 배치된 차세대 전기차를 소개한 뒤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간인 20분 내에 충전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으로 450㎞ 이상 달릴 수 있다”며 “2025년까지 23차종 이상의 전기차를 내놓고...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14일 경기도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실시간 라이브 영상에 출연해 “미래 친환경 자동차 사업은 현대차그룹 생존과도 관련이 있고 국가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므로 반드시 잘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연료전지시스템은 3∼4년 안에 수명을 2배 이상 늘리고 원가는 절반으로 낮춘 차세대 시스템을 개발해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정 부회장은 경기도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실시간 라이브 영상에 출연해 "그린 뉴딜 대표기업으로 현대차를 소개할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라며 발표를 시작했다.
정 부회장은 "2025년에 세계 시장에서 전기차를 100만 대 판매하고 시장점유율 10% 이상을 기록해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며 "미래 친환경차 사업은 현대차그룹 생존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