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거나 앉아 자유자재로 마사지할 수 있는 ‘플렉서블 SL 프레임’ 기술과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가 탑재된 헬스케어로봇이다. 침상 형태와 의자 형태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바디프랜드는 TV 광고 외에도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에덴의 특장점을 알릴 전망이다. 비와 김태희가 소개하는 에덴 광고 영상은 TV,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에스앤아이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미국 리테일 매장, 상업 부동산, 헬스케어 시설 등 다양한 공간의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에스앤아이와 시네라의 솔루션은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와 생성형 AI 기술력을 통해 높은 수준의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송민규 미래에셋운용 FICC ETF 운용본부 팀장은 “비만치료제 산업은 시장을 주도하는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 그리고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추후 승자가 될 가능성이 큰 빅파마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TIGER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 ETF를 통해 월배당을 받으면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새로운 혁신 테마인 비만치료제 산업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화의생명연구원은 22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대회의실에서 펨테크 디지털·바이오 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23년 2월 펨테크 융합 기술사업화 연구소 개소 이후 1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펨테크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공동연구 사례 및 국내 유망 펨테크 기술 소개했다.
1부는 허준렬 하버드 의대...
김 대표는 “마로젠은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글로벌 수준의 분석 인프라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NG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람뿐만 아니라 미생물과 동식물 분석도 가능하다. 병원을 통한 질병 예측 유전자 검사 등 다양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B2C 생태계 구축을 위해 개인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
서스테이너빌리티 앰버서더는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와 연계한 바이엘의 지속가능목표 △빈곤 종식 △기아 종식 △헬스케어 △양성평등 △물과 위생 △기후변화 대응 △육상생태계 보호 가운데 올해 국내에서 관심이 필요한 네 가지 영역(기아 종식, 헬스케어, 기후변화 대응, 양성 평등)을 선택해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아 종식...
엑사스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PCR 수준의 고민감도 진단키트 및 콤보키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요청, 단일 센서로 다수의 질병 진단이 가능한 '다중 진단 바이오센서'의 개발 및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진출 강화를 통해 사업을 한층 더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재와 헬스케어, 산업재 및 자동차 업종에선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한 포트폴리오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 업종에서는 건전성 관리가 화두로 떠오르며 부실 자산 매각이 늘고 기존 대출에 대한 관리가 강화돼 다른 업종보다 M&A가 미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M&A 전략은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강화’와 ‘미래 산업 전환’의 투트랙을...
"신사업 본격화 및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해 데이터 플랫폼 중심으르 매출 구조를 혁신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선호창 이노테라피 대표는 2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이 같은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선 대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사업에 진출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테라젠헬스가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심장질환 위험도를 높이는 유전자 변이를 찾아 국제 학술지에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심장질환에 대한 유전변이 발굴 및 그 유전변이들과 식습관의 잠재적 상호작용 연구’라는 제목으로 영양연구 분야의 국제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게재됐다....
기업자문그룹 신임 대표 변호사로 선임된 이형근 운영위원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4년 광장에 합류한 기업자문그룹의 주요 파트너로서 M&A, 외국인투자, 기업구조조정, 합작투자 등 기업자문과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다.
이 운영위원 역시 30여 년간 광장에 몸담아 오면서 2018년부터 운영위원을 맡아왔으며, 이날 기업자문그룹을 이끌 대표 변호사로...
미래성장 펀드 4~6호는 각각 △인공지능(AI·빅데이터,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차세대통신 등) △바이오(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등) △반도체(시스템 반도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등) 분야 기업 투자를 위해 모펀드 기금의 100억 원 출자를 포함, 총 1000억 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1~3호는 지난해 12월 1008억 원 규모로 결성됐다.
운용사 모집은 3월...
로슈진단을 포함해 헬스케어 업계를 선도하는 총 4곳의 기업이 행사에 공식 초청받아 AI 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시연할 예정이다.
특별 초청 연자로 나선 조한 오디쉬(Johan Ordish) 로슈진단 디지털 헬스 및 혁신 정책 총괄은 ‘인공지능 의료기기 : 생성형 AI가 제기하는 도전과제’를 주제로 AI의 발전에 따른 의료기기 규제의 도전 과제 및 규제...
아모레는 자사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을 ‘AP(에이피, APEX OF SKINCARE)’로 변경했다. AP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70년 이상 축적한 피부 연구 자산과 3000여 건이 넘는 특허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 기술, 독자 개발 원료, 압도적 효능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에 집중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백화점 일부 매장을 중심으로 리브랜딩을 시작, 추후...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올해를 헬스케어 4.0 원년으로 선언하고,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사업화하기 위해 전국 주요 거점 병원들과 비대면 진료 및 자문 상담 제휴를 진행 중이다. 환자들의 의료데이터 및 의약품 매칭을 위해 전국 약국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제도화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 응급의료...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해외 규제기관 참석자가 AI 등 첨단기술 의료제품 연구·개발업체(네이버·카카오헬스케어)의 높은 기술 수준을 시연·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포지엄 행사장에서 국내 삼성·루닛, 해외 로슈진단·메드트로닉이 AI 활용 의료제품을 전시해 세계 규제 당국·업계·학계의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의료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상장 후에는 연속 혈당 측정기 등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해외 생산 거점 현지화로 확대한 매출과 풍부한 유동성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
체외진단(IVD) 전문 기업 오상헬스케어는 2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상장 후 성장 전략과 회사 비전을 밝혔다.
오상헬스케어는 1996년 설립된 체외진단 전문 기업으로...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본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의 전문성이 극대화되면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상업화를 위한 도약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관구 큐라티스 대표는 “양사가 장기지속형 의약품의 공동사업화를 추진하는 것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AI를 활용한 헬스케어 제품의 동향과 미래 전망을 다루는 이번 글로벌 심포지엄에서 국내외 의료AI 기업을 대표해 첨단 AI 솔루션을 소개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행사에 참여한 각국의 규제기관과 깊은 논의를 통해 의료AI 솔루션의 인허가 전략을 새롭게 정립하게 된 만큼, 글로벌 규제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AI 제품을 지속...
롯데헬스케어는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에서 제공하는 ‘복약관리’ 기능을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복약관리는 사용자가 약과 영양제를 캐즐 앱에 기록하면 함께 섭취할 때 주의할 점은 없는지 등을 분석하고, 미리 설정한 섭취 시간에 맞게 알려주는 기능이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UI(User Interface) 및 UX(User Experience) 개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