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펨테크 디지털 바이오 헬스케어 심포지엄 성료

입력 2024-02-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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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테크 분야 전문가들, 공동연구 사례·국내 유망 기술을 소개

▲22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화의료원 펨테크 디지털 바이오 헬스케어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이화의료원)
▲22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화의료원 펨테크 디지털 바이오 헬스케어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이화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화의생명연구원은 22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대회의실에서 펨테크 디지털·바이오 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23년 2월 펨테크 융합 기술사업화 연구소 개소 이후 1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펨테크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공동연구 사례 및 국내 유망 펨테크 기술 소개했다.

1부는 허준렬 하버드 의대 교수의 줌(Zoom) 강의로 시작했다. 이어 ‘펨테크 라이프 케어’를 주제로 박선화 펨테크 융합 기술사업화 연구소 부소장(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최인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사, 황도식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임국진 프로티아 대표 등이 강의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박순희 바이오웨이브W대표가 좌장을 맡아 ‘펨테크 디지털·바이오 기술 사업화’를 주제로 박상영 뉴로소나 수석, 홍성태 애드에이블 대표, 박준형 쓰리빅스 대표, 김선미 티움바이오 박사, 박순희 바이오웨이브W 대표의 강연이 이어졌다.

3부는 전선곤 테크비즈랩 대표가 좌장을 맡아 ‘펨테크 디지털·바이오 라이프케어’를 주제로 김영주 펨테크 연구소장, 이태규 스케일업파트너스 대표, 서경훈 이앤에스헬스케어 대표의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이태규 대표는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펨테크 산업 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서경훈 대표도 “해당 산업 종사자로서 오늘과 같은 교류의 장이 열려야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더 나은 기술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주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펨테크 디지털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종사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위한 교류의 장은 물론 펨테크 산업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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