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 금융권 수장들 3연임 대세 중·장기적 전략, 조직 안정ㆍ업무적 연속성허인ㆍ진옥동 행장 등 실적 뒷받침 연임 무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시국 장기화로 금융권이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하면서 금융권 수장들의 연임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단기적인 실적에 집착하기 보다는 중·장기적인 전략으로 조직의 안정과 업무적 연속성을...
허인 KB국민은행장 11월 20일 임기 만료카드·손보·생보·증권 사장 임기 올 연말까지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사실상 3연임에 성공하면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정을 택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세대교체를 통한 변화를 꾀할 가능성도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 차기회장...
이날 인터뷰에는 지난달 28일 회추위에서 회장 최종 후보자군(Short List)으로 선정된 김병호, 윤종규, 이동철, 허인 후보자가 모두 참여했다. 후보자의 모두 발언과 회추위원과 후보자간 질의응답 형식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선우석호 회추위원장은 “윤 회장은 지난 6년간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KB를 리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 시켰다“며 ”비은행과 글로벌...
이날 인터뷰에는 지난달 28일 회추위에서 회장 최종 후보자군(Short List)으로 선정된 김병호, 윤종규, 이동철, 허인 후보자가 모두 참여했다. 후보자의 모두 발언과 회추위원과 후보자간 질의응답 형식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회추위원들은 뉴 노멀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적 과제, 플랫폼 기업과의 경쟁 우위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글로벌 진출...
때문에 다음인 허인 국민은행장을 비롯해 그룹의 후계구도에 관심이 더 집중되고 있다. 금융지주 회장 선임이 확정되면 곧바로 다음 국민은행장을 선임하는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허 행장은 2017년 이후 국민은행 경영을 맡았고 지난해 1년 연임을 보장받았다. 다른 시중은행이 사모펀드 사태로 곤욕을 치를 때 국민은행만 유일하게 고객 피해 사례가...
숏리스트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포함해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유일한 외부 출신인 김병호 후보는 하나은행에 몸담았던 인물이다. 하나은행장을 거쳐 2015년 9월부터 2018년 3월까지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맡았다. 다만 금융권 일선을 떠난 지 2년이 넘었다는 점에서 업계는 가능성을...
숏리스트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포함해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KB금융그룹 이사회 관계자는 “회장 최종 후보자군으로 선정된 내부 후보자들은 모두 그룹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충분히 쌓았고 경영승계 프로그램에 따라 내부에서 체계적으로 육성된 인물들"이라며...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인도네시아 중형은행 부코핀은행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국민은행이 부코핀은행의 지분 67%를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국민은행은 부코핀은행의 지분 67% 인수를 위한 주주총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16일 열린 이사회에서 부코핀은행 추가 지분인수를 결의한 이후...
최인혁 대표는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최 대표는 SME의 온라인 창업과 성장 등 디지털 전환 교육을 지원하는 공간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에서 사진촬영을 하며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다음 참여자로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정은성 에버영코리아 대표, 이수정 이포넷 대표를 지목했다.
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제로 시중은행들의 가장 큰 화두는 디지털 전환이다.허인 KB국민 은행장은 취임 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한 창구, 바이오 생체인증 도입, 비대면 플랫폼 강화 등 조직을 빠르게 ‘디지털 KB’로 전환해왔다.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지난주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디지털·채널 혁신을 핵심 과제로 언급하는 등 ‘디지털 최우선’ 전략을 펼치고 있다.
윤 회장은 23일 허인 국민은행장 등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열고 한국판 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린 스마트 스쿨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를 우선적인 중점 지원 영역으로 결정했다. 오는 2025년까지 연간 1조5000억 원씩 총 9조 원을...
이날 행사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소상공인 등이 참석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과 같은 아름다운 상생이 지속적으로 확산돼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전국 13개의 KB 소호 컨설팅센터를...
허인 KB국민은행장이 9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과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개인 위생관리로...
이번 캠페인은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지목으로 이루어졌으며, 김해경 사장은 다음 주자로 신용정보협회 김근수 협회장, 한승공영 이상대 회장을 지목했다.
김해경 사장은 19일 KB신용정보 본사에서 직원들과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동작과 감사 메시지로 의료진을 응원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과...
KB국민은행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위원회는 외부전문위원 4명과 내부위원 1명으로 운영된다. 권대우 한양대학교 교수을 초대 위원장으로 △유현정 충북대학교 교수 ▲전경근 아주대학교 교수 ▲도재형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내부위원은 KB국민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인...
전일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 어르신, 다문화 가족, 국내외 재해 이재민,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마장동, 경기도 성남, 강원도...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포함해 박원주 특허정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권광석 우리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정윤모 기보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기보 내부에서만 활용되던 30만 건의 평가데이터와 평가시스템(KPAS, KIBOT)을 은행 등과 연결해 금융권의 보증, 대출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초엔 허인 은행장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고 35억원 상당의 임직원 체육문화행사비를 온누리상품권 구입에 쓰기도 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처럼 작지만 의미 있는 일을 실천해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9일 중기부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 허인 국민은행 은행장, 권광석 우리은행 은행장, 지성규 하나은행 은행장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달 27일 발표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에 따라 은행들은 이달 1일부터 1.5%의 금리로 보증서 없이...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허 행장은 8일 서울 여의도영업점을 찾아 직원들에게 프리지아 꽃을 선물했다. 그는 "노란색 프리지아의 화사하고 희망찬 기운을 직원ㆍ고객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허 행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와 이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