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표의 연봉은 시중 은행장보다 월등히 높다. 4대 은행장 중 지난해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당시 KB국민은행장)이 가장 많은 15억6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어 권광석 우리은행장(9억4000만 원), 진옥동 신한은행장(8억2500만 원), 박성호 하나은행장(5억3400만 원) 순이었다.
우리은행도 권광석 행장(9억4000만 원)을 제외한 연봉 상위 4명이 모두 희망퇴직자였다. KB국민은행의 경우 15억6400만 원을 받은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전 KB국민은행장)을 뺀 4명 중 두 명은 희망퇴직자였다. 희망퇴직이 아닌 일반 퇴직자 1명은 10억4100만 원을 받았다.
오후에는 허인·이동철·양종희 부회장과 박정림 총괄부문장이 담당하는 4개의 비즈 그룹별 세션이 이뤄졌다.
비즈 그룹은 부문 간 연계·협업·강화를 위해 기존 사업부문을 확대 재편한 것으로, 비즈 그룹별 ‘2022년 중점 추진계획’ 발표를 통해 부문 간 시너지 확대와 실행 방안 마련을 위한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이날 경영진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KB금융지주가 허인·이동철·양종희 부회장을 중심으로 사업체계를 재편해 ‘종합 금융 플랫폼 기업’ 전환에 속도를 낸다.
KB금융지주는 28일 그룹 사업부문 체계 고도화 및 디지털플랫폼·ESG·글로벌 부문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사업부문(Business Unit)을 4개의 비즈니스그룹(Business Group) 체제로 재편했다.
비즈니스그룹은 허인...
이동철 KB카드 대표이사는 KB금융지주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KB금융지주는 양종희 부회장과 허인 부회장(예정)과 함께 '부회장 3인 체제'에 돌입한다.
KB금융지주는 16일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는 12월 중 해당 계열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 및 추천을...
진옥동 신한은행장 ‘부회장’ 거론되며 신한금융 ‘부회장직 신설론’ 무게최근 KB금융 허인 행장 승진 이어 이동철 사장도 부회장 승진 가능성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지주사 내 서열 체계를 재정비하고 있다. 부회장직을 차기 회장 검증대로 두면서 회장 후계 구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부회장직, 회장 견제 구도에서 승계 과정으로 변화
신한금융은 오는...
KB금융지주의 경우 지난 1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국민은행장 후보로 이재근 국민은행 영업그룹 이사부행장을 추천하고 허인 행장을 KB금융지주 부회장으로 내정하며 지배구조 안정화에 나섰다.
23년만에 완전 민영화 길에 들어선 우리금융지주 역시 기존 과점주주 중심의 지배구조가 유지가 전망되는 가운데...
대추위는 지난 4년 동안 KB국민은행을 이끌어온 허인 행장이 이달 임기 만료 이후 지주 부회장으로 승진할 예정이어서 지난 10월 27일부터는 사전 검증된 후보자군을 대상으로 차기 은행장 후보 선정기준 및 절차에 대해 지속해서 논의해 왔다.
대추위가 안정적인 경영승계를 위해 후보자 군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역량을 비교ㆍ검증하고,은행의 경영상황, 그룹...
4년 동안 KB국민은행을 이끈 허인 행장은 KB금융지주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KB국민은행은 1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로 이재근 현 영업그룹 이사부행장을 추천했다.
대추위는 지난 1년간 은행장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내ㆍ외부 후보군을 상시로 리뷰ㆍ검증해 왔다. 10월 27일부터는 사전 검증된 후보자 풀(Pool)을...
그 중심에 다음 달에 임기가 끝나는 양종희 KB금융 부회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3인이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이달엔 개최하지 않고 다음 달 초·중순에 열릴 예정이다.
◇허인·양종희·이동철 중심 ‘포스트 윤종규’ 윤곽 = KB금융 계열사 사장단 인사 가운데 가장 이목이 쏠리는 자리는...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ESG 가치 이행 및 RE100 성공적 실행을 위한 업무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KB국민은행의 RE100 추진 시 포스코에너지와 우선 협력 △포스코에너지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추진 시...
허인 KB국민은행장과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청년 취업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KB국민은행은 KB굿잡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2021 제2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가 종료됐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중소ㆍ중견기업의 인재채용 기회를 마련하고 구직자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허인 KB국민은행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이자 금융의 대전환기 속에서 KB국민은행이 ‘종합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허 행장은 전날 오전 여의도 신관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미래의 금융은 고객의 일상에 녹아 들어간 ‘초개인화된 생활금융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부동산, 헬스케어...
은행장들은 "이를 위한 제도 개선과 규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당국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옥동 신한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권광서 우리은행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권준학 농협은행장, 임성훈 대구은행장, 서호성 케이뱅크 대표,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등 유관기관·전문가가 참석했다.
KB금융은 지난 23일 윤종규 회장을 비롯해 양종희 부회장,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 KB증권·KB자산운용·KB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2021년 2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KB금융은 ‘한국판 뉴딜 2.0’ 개편에 발맞춰 ‘청년 정책’, ‘격차 해소’ 등을 추진하는 ‘휴먼뉴딜’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이 날 협약식에서는 KB금융지주 디지털혁신부문장인 허인 KB국민은행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C-PBL은 한양대에서 개발한 교육혁신 모델로, 기업과 학교 간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기업ㆍ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도출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KB금융은 이번 협약을 통해...
또한, 철강인들의 창의와 연구개발 의욕을 진작시켜 철강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82년에 제정,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한국철강협회 회장상인 철강상에는 포스코 허인 부장 등 4명이 수상하였다.
철강기술상에는 원터치 자동화 노하우 기반 스테인리스 제강 조업 자동화 및 지능화 시스템을 개발한 포스코 허인 부장이 수상했다.
철강기능상에게는 고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