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분노를 표명하고 사과를 요구해야 할 쪽은 국민"이라며 "국민들은 문재인 정권 인사들이 전보다 더한 내로남불 적폐를 쌓아오는 것을 질리도록 지켜봤다. 그럼에도 청와대와 민주당은 자신들이 적폐 청산의 심판자이지 대상자는 아니라는 오만에 빠져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윤 후보는 중앙일보와의...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방송인 김어준 씨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허 수석대변인은 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 씨가 30여 년 전 기억을 들먹이는 제보자를 출연시켜 또다시 '쥴리'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며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때 생태탕 논란으로 그 난리를 피우시고서 아직도 부릴 생떼가 남으셨나 보다"라고...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후보는 국민을 지키는 것보다 본인의 지지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가"라며 "북한만은 놓지 못하겠는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가 전날 경기도 안성 유세 연설 중 "문 정부에서 남북 군사합의를 해놓으니 매년 33번 발생하던 군사충돌이 3년간 1건밖에 없었다"고 말한 것을...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4일 오전 비공개 최고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3·9 재·보궐선거 공관위원장과 위원을 7명 선임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권 사무총장, 위원으로는 이철규·박성민 부총장, 임이자·김승수 의원,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박명호 동국대 교수 등이 선임됐다.
위원 선임 외에 책임당원 자격부여 요건 변경도 결정했다. 이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이른바 ‘7시간 통화 녹취’ 공개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설전을 벌였다.
13일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출연했다.
먼저 사회자가 ‘김 씨의 7시간 통화녹음파일 공개 여부가 관심사로...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여권 인사들이 김 씨에 대해서 온갖 루머와 조롱을 쏟아내고 있다”며 “되도 않는 루머를 퍼뜨리고, 외모 평가를 하면서 끼리끼리 키득거리는 게 공적 검증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라고 비판했다.
여권에서도 쓴소리가 터져나왔다. 하헌기 더불어민민주당 청년대변인은 “공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지난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KBS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는 1993년 인천 남동구에 살면서 서울 지역 청약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에 거주하던 누나 집에 위장 전입했다.
또 2004년 다른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계약서상 매매가를 실제보다 낮게 기입하는 다운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전날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서 홍 의원이 윤석열 대선 후보를 향해 소위 ‘1일 1공격’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에 “모든 게 시간이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이 대표와 한 번 만나 서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고 말했다.
허 대변인에 따르면 최근 이 대표가 서울 송파구 잠실의 홍 의원...
이날 오후 2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 시장을 비롯해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 류호정 정의당 의원, 조승래ㆍ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했다.
게임 업계에서는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와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자리했다. 참석한 내빈 모두 지스타 로고가 새겨진 청록색...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조승래ㆍ전용기 의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신상해 부산시의장,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게임업계에서는 이번 행사 메인 스폰서인 카카오게임즈의 조계현 대표를 비롯해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참석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대변인은 9일 논평을 통해 “뭐든 나올 때까지 털어보겠다는 집착과 광기가 느껴진다”며 “세간에서 공수처가 아니라 ‘윤수처’라고 말할 정도”고 비판했다.
공수처는 지난달 22일 판사사찰 문건을 불법 작성했다고 의심을 받는 윤 후보를 입건했다. 이 사실은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달 5일 이후 알려졌다. 공수처는 “(국민의힘)...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청소년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안으로 반영, 최종 가결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청소년의 수면권‧학습권 등을 보호할 목적으로 시행된 강제적 셧다운제는 청소년이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심야시간대에 인터넷 게임을 할 수 없도록...
같은 당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재난 지원금 예산을 마련하려고 연말로 예정된 세금 납부를 내년으로 미루려는 꼼수를 부리려 한다"면서 "신개념 '세금 밑장빼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 10명 중 6명은 전 국민 재난 지원금에 반대한다는 조사가 발표됐다"며 "성장 동력이 계속 떨어지는데도...
◇국민의힘 "영면 기원, 불행한 역사 되풀이 안 돼"이날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영면을 기원하며 아울러 유가족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다만 “12.12 군사 쿠데타로 군사 정권을 탄생시킨 점, 그리고 5.18 민주화운동에서 민간인 학살 개입 등의 과오는 어떠한 이유로도 덮어질 수 없다”며 “국민의힘은 불행한 역사가...
26일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고인은 후보 시절인 1987년 6.29 선언을 통해 직선제 개헌 요구를 받아들였고, 헌정 사상 국민들의 직접 투표로 당선된 첫 대통령이었다”며 “재임 당시에는 남북한 동시 유엔 가입,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북방 외교 등의 성과도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12.12 군사쿠데타로 군사정권을 탄생시킨 점, 그리고 5.18...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이재명 판교대장동 게이트 국민제보센터' 현판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허은아 수석대변인, 윤창현 의원, 김은혜 홍보본부장, 송석준 의원, 김 원내대표, 이 대표, 정미경 최고위원, 김용태 최고위원,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 박수영 의원, 서범수 의원. 국회사진취재단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TBS가 김어준 씨 덕분에 광고 수익을 벌어 서울시 세금을 아꼈다고 주장했지만, 실상은 2억 내외이던 서울시 및 산하기관 협찬 고지가 18억 원으로 폭증했다”며 “딱히 서울 시민의 세금을 아꼈다고 볼 수 없고 오히려 더 낭비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허 의원은 “제작비 지급 기준을 정해놓고 출연료를 지급하는데 이를 초과해 지급할...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곽상도 의원이 아들의 50억 원 성과급 문제로 의원직에서 사퇴했다"며 "그 200배의 특혜를 설계한 당사자인 이 지사는 어떤 책임을 져야겠는가"라고 물었다.
이번 의혹의 핵심 피의자로 이미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 지사의 '심복'이라고 주장하면서 이 지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