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및 지지자 2000명 몰려이준석 신임 당대표, 최고위원 이기인, 천하람, 허은아이준석 "개혁신당 사회개혁의 길로 이끌어 볼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20일 공식 출범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초대 당대표로 선출됐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개혁신당은 끝까지 개혁을 외치겠다.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외쳤다....
허은아 공동창당준비위원장도 전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당 대표는 누구나 다 예상하는 대로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저희 당을 잘 끌어갈 수 있고, 지지율을 더 많이 높일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라는 의견을 듣고 있는데 너무나 치우친다”고 했다.
개혁신당에 따르면 현재까지 당원으로 가입한 5만여 명은 30대의 비중이 가장 크다. 허 위원장은 “30대가...
이준석 "고연령층 교통 복지, 지자체 아닌 국가 책임"허은아, 기업인에 '떡볶이 거부권' 법안 발의 예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은 18일 65세 이상에 제공되는 지하철 무상 이용 혜택을 폐지하고 연간 12만 원 선불형 교통카드 지급 방식으로 전환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은 이날 국회...
이 전 대표 측근인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중 김 전 최고위원을 뺀 나머지 3명은 탈당해 이 전 대표와 함께 창당 작업을 하고 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론을 당 혁신을 위한 벼랑 끝 전술이라고 여겼지만, 신당 창당이 목적임을 알았을 때 나는 국민의힘에 남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선택에 후회는 없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탈당을 선언하고 이준석 전 대표가 이끄는 가칭 ‘개혁신당’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급하게 인테리어를 바꾼다고, 본질이 변하지 않는다”며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고 말했다.
허 의원은 “응답없는 탐욕의 성벽에 머리를 박는 일, 누가 뭐래도 할 만큼 했다고 자부한다”며...
이른바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이라 불리는 이 전 대표 측근 4명 중 3명은 신당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신당 합류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공식 선언 시점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앞서 당에 잔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천 위원장은 신당 합류 인사들에 대해 “차츰차츰 소개할...
허은아 의원은 “방통위원장은 방송을 장악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정책하는 분이고 민생을 살펴서 보호해줘야 하는데 특히 방송보다 통신 분야 민생 체감도가 훨씬 높으니 통신 정책을 잘 챙겨달라”고 말했다.
윤두현 의원은 “가짜뉴스라는 건 결국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것이라고 국가를 정복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것이라고 보고있기 때문에 지금 이 근본을...
이날 기자회견에 이 전 대표의 측근으로 불리는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의 참석 가능성은 미지수다.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은 이 전 대표 신당에 함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를 띄워 내년 1월 초·중순께 창당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의 첫 단계인...
여기에 친이준석계로 꼽히는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의 신당 전원 합류가 불발됐다.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당 잔류를 선언했다. 천하람 전남순천갑 당협위원장과 허은아 의원도 거취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천 위원장은 탈당시 당협위원장직을, 허 의원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각각 내려놔야 한다.
정치권에서는 이...
국민의힘 내 이준석계 인사로 분류되는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허은아 의원(비례대표), 이기인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신당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희망’ 양향자 대표, ‘새로운 선택’ 금태섭 등 제3지대 정당들과도 연대할 전망이다.
‘이준석 신당’의 확장 가능성은 여론조사에서 드러나고 있다. 여론조사업체 에브리씨앤알이 12일 공개한...
이외에 최근 김미애·성일종·이용호·최재형·허은아 의원 등도 공개적으로 김 대표를 비판했다.
반면 친윤(친윤석열)계 초선 의원들은 김 대표 사퇴를 요구해온 비주류 의원들을 비판하고 나섰다. 강민국·박성민·이용·최춘식·전봉민·윤두현·양금희·태영호 등 친윤 의원들은 국민의힘 메신처 단체방에서 서병수·하태경 의원 등을 향해 ‘내부 총질’, ‘자살...
또 이 전 대표는 오는 27일 탈당 선언 때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도 함께 탈당할 수 있다면서 “ 결심을 최종적으로 하지 못한 사람과 한 사람이 있겠지만 지금 정치 상황이라면 거의 다 참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앞서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신당을 창당하겠다며 오는 27일을 유예기간으로 정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의...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 것 같다. 요즘 사람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X세대, Y세대인데 그분들한테 이렇게 훈장질을 하는 게 맞느냐”며 “꼰대 중에 꼰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당에 영입이 될 때 요청받았던 것이 꼰대 이미지를 없애주는 것이었는데 아랫목, 월권, 나라님 말씀하시던 그때 그 시절의...
이준석·허은아·천하람·이기인 대구 찾아 세몰이이준석 “대한민국 정치 새로운 장이 열려”신당 창당 본격화 “尹, 기대 뛰어넘는 변화 없을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대구를 찾아 신당 창당 못 박기에 나섰다. 이 전 대표를 비롯해 허은아 의원·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이기인 경기도의원은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대구, 경북...
한편, 이 전 대표는 26일 측근인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과 대구를 찾아 최근 구축한 온라인 연락망 참여자들을 만난다. 그는 “(지지자 연락망은) 4만7000~4만8000명 정도 됐다”며 신당 창당 가능성은 “지금 한 65%쯤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구 방문에 대해 “수능 보기 전에 예비 소집하는 것처럼 같이 정치적 행동하려면 함께 해야겠다”며...
이준석, 천아용인 회동...신당 날개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와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은 11일 회동했다. 허은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그때 그 각오, 그때 그 마음으로”라고 올렸고,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여러 갈래의 길이 있을 때는 항상 국민을 보고 가야 한다”고 적었다. 김용태 전 최고위원은 “만나서 이야기했다....
허은아 의원도 “‘대통령께 할 말 하겠다’는 다짐은커녕 최소한의 국민 눈치도 못 보는 현실인식”이라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른바 ‘회전문 인사’ 지적에 “당이 쉽지 않은 상황인데 총선에서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국회를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분들을 영입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이해해 달라”며 “최종적으로는 인재 영입에 대한 결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