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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은아 "'공천 녹취록' 태영호 스스로 물러나야…긴급 윤리위 소집 필요"
    허은아 "'공천 녹취록' 태영호 스스로 물러나야…긴급 윤리위 소집 필요"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2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에게 '총선 공천을 거론하며 한일관계 옹호 발언을 요청했다'는 녹취록이 공개된 것을 놓고 "태영호 의원은 즉각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나는 동시에, 의원직 사퇴까지 결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은 긴급 윤리위를 소집하고, 태영호...
    2023-05-02 17:14
  • 태영호 "김구, 북한 통일전선 전략에 당해"…김용태 "국민을 가르치려 말라"
    태영호 "김구, 북한 통일전선 전략에 당해"…김용태 "국민을 가르치려 말라"
    이를 두고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의 김용태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했다"며 "의원님께서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으로 오신 것은 환영하지만, 대한민국 국민 상식과 괴리된 말씀을 하시면 곤란하다"고 밝혔다. 그는 "연이어 국민을...
    2023-04-19 09:25
  • 조수진 “양곡법 대신 ‘밥 한 공기 비우기’”...“80년대냐” 비판 여론 뭇매
    조수진 “양곡법 대신 ‘밥 한 공기 비우기’”...“80년대냐” 비판 여론 뭇매
    이준석 “이래서 대안경쟁 할 수 있나...갈수록 태산”허은아 “눈 뜨고 봐줄 수 없는 지경...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냐”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5일 양곡관리법의 대안으로 ‘밥 한 공기 비우기’를 논의했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포함한 일부 여권 인사들은 “갈수록 태산”,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다. 조수진...
    2023-04-05 10:36
  • “4·3은 격 낮은 기념일”…김재원, 잇단 설화에 공개활동 중단
    “4·3은 격 낮은 기념일”…김재원, 잇단 설화에 공개활동 중단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도 “일반적 국민 마음에서 벗어나 내년 총선 필패의 길로 달려가는 이유가 뭐냐”며 “제발 국민의 눈치 좀 살펴달라”고 지적했다. 김웅 의원도 “추모에도 격이 있냐. 그럼 프로야구 시구 행사는 격이 높아서 가신 것이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하실 거냐”며 “김 최고위원이 ‘못 가신 만큼 4·3 유족과 제주도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더...
    2023-04-05 09:27
  • 4·3 추념식 찾은 이준석, 불참한 김기현에 "참석 기본…안타깝다"
    4·3 추념식 찾은 이준석, 불참한 김기현에 "참석 기본…안타깝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친(親)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인사들과 함께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추념식을 방문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추념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 지도부와 별도 참석한 것과 관련해 "사실 김종인·이준석 지도부 때는 5·18도 그렇고, 여순도 그렇고, 4·3도 그렇고 이런 역사의 아픔...
    2023-04-03 11:46
  • 이철규 “천아용인=개혁보수? 근거 없는 비방 보수주의 아냐”
    이철규 “천아용인=개혁보수? 근거 없는 비방 보수주의 아냐”
    이준석 신당 창당설 “대비하면 된다”한동훈 장관 총선 출마설 “정치판 끌어들이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김성한·김태효 갈등 사실 아냐...성과 나오자 사임 결정한 듯”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30일 이준석 전 대표와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이 ‘개혁보수’로 지칭되는 데 대해 쓴소리를 내놨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등판설’도...
    2023-03-30 09:56
  • 이준석, ‘천아용인’ 전원 탈락에 “두려움 없이 임했다”
    이준석, ‘천아용인’ 전원 탈락에 “두려움 없이 임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선을 고대했던 ‘천하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후보들의 전당대회 전원 낙선 사실에 관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더 정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 등의 선거 결과가 나오자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 달 동안 천하람, 허은아, 김용태...
    2023-03-09 14:59
  • “이변은 없었다”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김기현 당선
    “이변은 없었다”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김기현 당선
    김재원(17.55%), 김병민(16.10%), 조수진(13.18%), 태영호(13.11%),민영삼(11.08%), 김용태(10.87%), 허은아(9.90%), 정미경(8.21%)였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장예찬 후보가 55.16%의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됐다. 뒤이어 이기인(18.71%), 김정식(13.66%), 김가람(12.47%)를 기록했다. 김 대표는 친윤(친윤석열)계 주자로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잘 맞출 주자로 여겨진다. 전당대회 초기 ‘윤심’...
    2023-03-08 17:25
  • 이준석 “천하람 2위 거의 확실, 지지율 27~28% 기대”
    이준석 “천하람 2위 거의 확실, 지지율 27~28% 기대”
    이 대표는 최고위원 선거와 관련해선 “천 후보 지지율이 27~28%까지 가면 김용태, 허은아 후보가 최고위원에 입성할 것”이라며 “(천 후보 지지율이 27~28% 나오는 걸)기대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이어 “지지층 여론조사라는 게 아무 의미가 없다”며 “제가 (지난) 전당대회 치를 때 지지층 여론조사에서 60~70%까지 나왔는데 실제로 한 37% 나왔다”고 부연했다....
    2023-03-06 17:30
  • 김용태, 與 선관위 구두경고에 “초법적 재단...부끄러운 줄 알라”
    김용태, 與 선관위 구두경고에 “초법적 재단...부끄러운 줄 알라”
    앞서 중앙당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일부 후보들 문자 내용이 문자 수신한 선거인단이 속한 당협이 특정 후보 지지 문구로 오인할 수 있다”며 중단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번 구도 경고 대상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황교안 당 대표 후보, 김재원·허은아 최고위원 후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3-03-05 16:17
  • 국민의힘, 전당대회 1일차 투표율 34.7%…이준석때보다 9%p↑
    국민의힘, 전당대회 1일차 투표율 34.7%…이준석때보다 9%p↑
    그러면서 “비겁하면 심판받는다는 간명한 진리를 입증해달라”며 “허은아, 김용태(이상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청년최고위원 후보)과 함께 국민의힘을 용기있는 정당, 승리하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5일까지 모바일 투표, 6~7일 전화 ARS(자동응답) 투표를 진행해 오는 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2023-03-04 17:48
  • 국민의힘, 투표시작 5시간 만에 25% 돌파
    국민의힘, 투표시작 5시간 만에 25% 돌파
    그러면서 “비겁하면 심판받는다는 간명한 진리를 입증해달라”며 “허은아, 김용태(이상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청년최고위원 후보)과 함께 국민의힘을 용기있는 정당, 승리하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5일까지 모바일 투표, 6~7일 전화 ARS(자동응답) 투표를 진행해 오는 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당대표...
    2023-03-04 14:39
  • 안철수 ‘공치사’·이준석 ‘엄석대’…김기현 “安행적 안지워져, 엄석대는 이재명”
    안철수 ‘공치사’·이준석 ‘엄석대’…김기현 “安행적 안지워져, 엄석대는 이재명”
    천 후보, 그와 러닝메이트 격인 허은아·이기인·김용태 최고위원 후보를 엄석대에 맞선 ‘한병태’로 비유하면서다. 이 전 대표는 “엄석대의 권력을 떠받들면서 누릴 걸 다 누리고 남을 괴롭히는 데 앞장서던 이들이 담임선생님이 엄석대의 비행을 적어 내라고 하자 누구보다 앞장서 고발한다. 담임선생님은 엄석대도 꾸짖지만 엄석대 측 핵심관계자였던 아이들도 5대씩...
    2023-03-03 15:57
  • 與, 최고위원 후보 토론회…"이재명 반드시 구속시켜야"
    與, 최고위원 후보 토론회…"이재명 반드시 구속시켜야"
    허은아 후보도 "모든 공직 후보자를 완전 자유 경선으로 해야 한다"며 "당원이면 누구나 공정하게 정치할 수 있는 튼튼한 사다리를 만드는 게 필요하다"고 했다. 김재원 후보는 "공천 과정에서 영남 공천학살이라는 말이 횡행했다. 인위적 물갈이 잡음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며 "무엇보다 국민이 원하는 후보를 공천해 국민 앞에...
    2023-02-27 11:52
  • 與 당대표 지지율서 김기현 44% 1위…安, 22.6%로 2위
    與 당대표 지지율서 김기현 44% 1위…安, 22.6%로 2위
    태영호(9.2%), 김병민(9.1%), 김용태(8.7%), 허은아(6.4%), 정미경(6.0%) 등 순이었다. 청년 최고위원 후보 지지도는 장예찬(43.7%), 김가람(9.8%), 이기인(7.8%), 김정식(6.6%) 등으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는 긍정평가 38.1%, 부정평가 59.8%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5.7%, 국민의힘 40.9%, 정의당 1.8% 순이다. 이번 조사의...
    2023-02-23 11:34
  • 강당 가득 채운 '야유'...국힘 당권주자 네거티브 경쟁
    강당 가득 채운 '야유'...국힘 당권주자 네거티브 경쟁
    연설회장에 등장한 김 후보는 지지자들과 주먹 인사를 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가람·김병민·민영삼 등 최고위원 후보 지지자들도 일부 있었다. 연설회가 시작하고 나서 뒤늦게 모습을 드러낸 친이준석계 후보 지지자들은 2층에서 ‘거부할 수 없는 개혁 천아용인’ 피켓을 들고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후보들이 나올 때마다 이름을 연호했다.
    2023-02-21 16:44
  • 국민의힘 당원 여론조사서 김기현 1위...안철수·천하람 2위 경쟁
    국민의힘 당원 여론조사서 김기현 1위...안철수·천하람 2위 경쟁
    최고위원 민영삼·김재원·조수진·김용태·허은아 순청년최고 장예찬 48%로 1위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김기현 당 대표 후보가 국민의힘 당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결과가 20일 나왔다. 2위 자리를 두고서는 안철수·천하람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론평판 전문매체 ‘퍼블릭오피니언’이 한국여론평판연구소...
    2023-02-21 10:12
  • 김재원 “이준석, 권력의 노예” vs 허은아 “불나방 같은 윤핵관이 진짜 노예”
    김재원 “이준석, 권력의 노예” vs 허은아 “불나방 같은 윤핵관이 진짜 노예”
    김재원 “이준석, 사람과의 감정싸움서 재능 보여와”허은아 “정말 다른 세상의 언어로 말하는 것 같아”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김재원 후보와 허은아 후보 간 설전이 벌어졌다. 김 후보가 이준석 전 대표를 향해 “권력의 노예”라고 비판하자 ‘이준석계’ 허 후보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과 윤핵관 호소인들이 진짜 ‘권력의...
    2023-02-20 16:15
  • [인터뷰] 허은아 “내 라이벌은 윤핵관...당내 의원들 응원 연락와”
    [인터뷰] 허은아 “내 라이벌은 윤핵관...당내 의원들 응원 연락와”
    與최고위원 후보 허은아 의원 인터뷰“야유로 시작했던 연설을 경청해줄 때 감사하다”“경험에 빗댄 공약 계속해서 말할 것”“당내에 문자 주는 분들이 생겼다” 응원의 문자·전화 늘어나“딱 한 번 포기하고 싶었던 적 있었다...최고위원 출마 결정 전” 나도 꺾일 뻔했다. 한순간 두려웠다. 나의 두려움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의 최고위원...
    2023-02-19 13:57
  • 국바세, ‘천아용인’ 4人과 토크콘서트...“개혁 바람에 참여할 것”
    국바세, ‘천아용인’ 4人과 토크콘서트...“개혁 바람에 참여할 것”
    (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과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토크콘서트 1부에서는 개혁후보 4인과 하태경 의원·임승호 전 대변인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 정당의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에 대해 각각 연설했다. 1부 마지막 순서에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등장해 “이번 전당대회를 시작으로 젊은 세대들이...
    2023-02-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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