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의도 면적의 4배(1141만㎡)에 달하는 준설토 매립지에는 지역 특성에 맞춰 해양관광레저(인천 영종도), 에너지·신산업(광양 묘토․3투기장) 등 다양한 산업기능을 도입한다.
또 2020년 국제크루즈 관광 300만 시대에 대비해 제주신항, 부산항, 인천항, 속초항 등 전국 9개 항만(16선석)에 크루즈 부두를 조성한다. 매년 1000만 명 이상이 찾는 ‘섬’ 관광...
해수부 측은 중소 수산식품 제조업체들을 적극 육성해 수산물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마리나산업 비즈니스센터 구축, 해양레저선박 관리 강화 등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인한 해운·항만 등 관련 중소협력업체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운·항만 비상대응반'을 통해 현장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과소 공급 산업은 국내에 없거나 미진한 산업이나 시장 기회가 큰 시니어산업, 농식품, 해양레저 등을 일컫는다. 국가창업형 산업은 개인이나 기업, 지자체가 단독으로 하기 어려운 산업으로 항공기 MRO, 바이오제약 등이 있다.
전경련은 출범식 이후 전국을 순회하며 지자체와 함께 신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신산업은 각 지자체가...
구조조정 작업이 진행 중인 조선·해양산업에 건설과 스마트기술이 융합된 스마트시티를 구축할 경우 도시 하나를 건설할 때 40만 명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70조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3~4개, 전 세계에 7~10개만 건설해도 우리나라에 새로운 변화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시티는 관광·레저·의료 등 다양한 기능을 할 수...
해양레저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마리나는 요트·보트의 정박은 물론 쇼핑부터 문화에 이르기까지 여가생활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신규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다.
실제로 여수시는 지난 3일 웅천지구에 해양레저스포츠 핵심 시설 '웅천요트마리나'를 개장하고 해양레포츠 거점도시로의 시작을 알렸다. '웅천요트마리나'는 5만8139㎡에 150선석의...
여수시는 이 곳을 ‘동양의 시드니’로 건립하기 위해 주거와 상업·문화·공원·마리나 시설 등이 어우러진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이다. 호텔과 종합병원, 휴양시설, 친수공간, 에듀파크, 이순신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사업지 중앙에는 여의도공원 1.5배의 웅천공원(36만4천㎡)이 자리잡고 있다.
탁월한 교통망도 자랑할만하다. KTX여수엑스포역...
해양 레저 활동과 해변스포츠, 오징어·조개 등을 직접 잡는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해수부는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 환경 조성과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해 개장 전에 지방 해양청을 통해 해수욕장 기반시설에 대한 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올해는 해수욕객 1억 명 시대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해수욕장을...
△여수산단 현대화 및 율촌산업단지 조기 완공 △해양레저·관광산업 육성 △교통망 확충 △복지사업 확대 등이다. 여수산단의 낡은 시설과 물류시설 부두를 현대화해 일자리를 확대하는 한편, 해양수산부와 협의해 율촌2산단을 항만 재개발사업 방식의 민간투자 유치로 조기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여수-남해 동서 해저터널 건설, 전라선 KTX 증설, 여수-익산 구간...
포함됐고 복지 분야에서는 △1인1국민국민연금법 △아기새법(아동이 기댈 수 있는 새누리)가 올려졌다.
농어업 분야에서는 △농업재해보험법 △FTA농어업법 △수중레저산업활성화법 △살기좋은어촌법 △해양산업클러스터육성법이 리스트에 들어갔고 국회개혁 분야에서는 △뛰어라국회법이, 환경 분야에서는 지구살리기법이 다뤄질 예정이다.
정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첫 ‘안전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국민안전 중점과제 추진계획’,‘안전산업 육성 추진상황’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ㆍ문화체육ㆍ환경ㆍ해양수산부와 국민안전처 장관,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정부는 법질서와 국민안전 분야의 부처간 정책 협의ㆍ조정을 강화하기 위해...
동양건설산업관계자는 “두호 마리나항만을 기존의 해안개발 방식에서 탈피해 다양한 계층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국민 여가공간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선진국형 마리나 시설을 구축, 국내 해양레저 및 스포츠 산업을 고도화하고 건강·휴양·스포츠 시설 등을 고루갖춘 복합관광지로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서울마리나에서 ㈜동양건설산업과 ‘포항 두호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실시협약 체결식을 갖는다.
두호 마리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민간제안 개발되는 마리나항만으로 앞으로 민간 마리나항만 개발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포항 두호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지난 2014년 12월에 동양건설산업이 국내 첫 민간투자 마리나항만 개발을 위해...
올해 신규과제는 국민생활(가정, 학교생활, 산업현장, 레저, 외부활동)과 공공사회 분야(범죄예방, 소방안전, 해양육상 및 구조조난)의 안전기술이 대상이다.
지원과제는 △포터블 광학식 음주측정기 개발 △영상조작 검출 프로그램 개발 △영상 빅데이터기반 기계학습을 통한 스마트 범죄예방 솔루션 개발 △에너지산업을 위한 재난안전 대비 현장훈련 시스템 개발...
제주도에 ‘올레길’을 모방한 ‘바닷길’을 조성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헬스케어 관광산업도 육성한다.
또 벤처기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의 일몰 조항(현행 내년 12월 31일까지)을 폐지토록 개정할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성장론’의 기치를 내걸고 기존의...
마리나항만은 요트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선박을 위한 계류시설과 수역시설을 갖추고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해양레저시설을 갖춘 구역을 말한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오후 서울 마리나에서 여수시, 안산시와 각각 ‘여수 웅천거점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및 ‘안산 방아머리 거점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2020년 완료 예정인 거제해양휴양특구 조성으로 지세포항은 해금강, 외도 등의 자연경관과 조선해양문화관, 어촌민속전시관 및 거제요트학교 등 해양관광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대우조선해양과 직선거리 약 3.6km 거리에 위치한 ‘거제 코아루 파크드림’은 직주근접 여건을 갖춰 대우조선해양의 근로자를 중심으로 배후수요가...
2020년까지 마리나 인프라 확충 및 해양레저선박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는 한편, 수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한 입법도 추진한다.
새누리당은 한류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체험형 한류관광’과 ‘스토리 관광’을 육성한다.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을‘K-POP 아레나’로 리모델링해 전문 공연장을 만들고 쇼핑과 식사, 영화, 음악, 패션을 원스톱으로...
현대산업개발의 공간철학은 디자인과 스토리의 두 요소로 구현된다.
부산을 명품해양레저신도시로 견인하겠다는 기획의 해운대 아이파크, 섬유와 패션의 도시인 대구의 이야기를 담은 대구 월배 아이파크가 대표적인 사례다. 현대산업개발의 독특하고 고유한 디자인과 스토리는 그 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도시의 새로운 상징이 돼 도시와 함께 성장한다....
코센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되는 케이블카는 명량대첩의 역사성과 더불어 울돌목의 웅장한 광경을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최근 무안국제공항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활발해지고 있고 2017년에 대명레저산업의 국내 최대 해양리조트가 진도에 착공되는 만큼 연간 100만명 이상의 이용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