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인접하고 인근에 해양 플랜트 연구개발특구와 국립해양조사원 및 해양과학기술원 등과 같은 해양 관련 이전 공공기관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첨단 해양과학기술 혁신거점인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빌리지를 건립하고, 인근 혁신클러스터, 개방형 연구실 등과 연계해 연구개발, 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등을 주도할 계획이다. STEM...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은 18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이집트 국립해양수산연구원(Egypt National Institute of Oceanography and Fisheries, 이하 NIOF)과 해양과학기술 분야 공동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웅서 KIOST 원장과 수잔 칼로프(Suzan Kholief) NIOF 원장 등 한국과 이집트 등 해양과학 분야 전문가...
이에 발맞춰 대선조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선박기술, 한국선급, 중소조선연구원 등 11개 업‧단체는 카페리 표준선형 개발에 참여해 선박 건조에 필요한 도면과 설계기술을 확보했다.
현대화된 선박 도입을 통해 여객선의 안전성과 서비스를 강화해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해외 중고선 도입물량을 신조로 유도해 해운·조선업 간...
아울러 해양과학기술원 등 국내 관련 기관과 연계해 인니 해양과학기술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고 세미나와 학술대회 개최 등 인적교류를 통해 양국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앞서 13일에는 한-인니 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기념하는 공동워크숍을 열고 양국의 해양에너지 및 수산 양식산업 분야 현황과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니는...
뉴욕시립대와 동아대학교 교수, 제10대 해양수산부 장관, 제6대 행정자치부 장관, 제4대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을 역임했고 동아장학처 상임이사, 삼일미래재단 이사 등 공익법인 이사 역시 경험했다. 현재는 연구 활동에 정진하고 있다.
이번 허 이사장 취임을 통해 롯데장학재단은 더욱 다양한 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등 공익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실제 신일그룹 회장은 2003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탐사팀 출신 대원을 설득해 정보를 빼내는 과정에서 '상한가 치는 이유가 다 있다', '보안 유지 부탁드리고 상장사 하나 제가 직접 인수하려고 하는 중이니 사장님께서 빨리 결정해주시면 바로 일 보려 한다. 기다리겠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신일그룹 회장은 보물선 탐사를 시작하기 전 한 철강회사 인수 소식을...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 원장이 쓴 '플랑크톤도 궁금해 하는 바다상식'이 환경부가 선정한 ‘2018년 우수환경도서’로 뽑혔다.
31일 KIOST에 따르면 환경부가 주최하는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은 199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았으며 올해 공모전에서는 유아에서 전연령층 까지 6개 분야에 출품된 총 373종의 환경관련 도서 중 환경보전의...
또 해양수산 연구개발 성과를 확산하고 해양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기술설명회를 통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서린바이오사이언스 간, 국립수산과학원과 헬시피아· 셀트라존 간 총 3건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 외에도 투자상담(50건) 및 기술합병 상담(50건) 등이 이뤄졌으며 해수부는 후속 투자유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이 글로벌 해양연구기관으로 재도약한다.
KIOST는 13일 부산 신청사에서 부산신청사 개청 글로벌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부산 이전을 계기로 '바다에서 찾는 국민의 행복, 인류에 공헌하는 해양과학기술'을 비전으로 수월성과 전문성을 갖춘 집단지성의 허브로, 글로벌 해양연구의 구심점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이를 위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본 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마케팅 및 신시장 개척에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서린바이오는 바이오 인프라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의 바이오 연구 및 생산 관련 제품들을 국내 대학교, 연구소, 병원, 국가기관, 기업체 등 바이오 연구 및 생산 관련 기관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주 사업분야인 바이오 관련...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이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섰다. 특히 연구 지원 부문에서는 30%에 달하는 여성 보직자의 비율이 눈에 띈다.
KIOST는 7월 1일 자로 대내외 환경에 발맞춘 연구 수월성 확보 및 대외 경쟁력 향상을 위한 조직 개편과 이에 따른 인사발령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KIOST는 크게 연구부문, 정책 및 국제협력 부문과...
현재 한국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선박해양공학전공 교수 및 한국해사안전국제협력센터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조선학회 회장,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 2011년 과학기술훈장 웅비장, 2012년 대한조선학회 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임기는 6월 28일부터 3년이다.
1993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전신인 해양연구소에 입사해 선임연구 본부장, 제1부원장 등 주요보직을 수행했으며 최근에는 심해저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을 역임했다.
주요 연구분야는 심해저 광물자원 개발 분야 및 해양생태학 분야로 2005년부터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교수로 활동했으며 2014~2017년 동안 한국해양학회 회장과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해양수산부는 올해 3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내에 설립된 런던의정서 석사대학원이 개발도상국 해양환경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9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런던의정서 석사대학원은 우리나라의 해양투기 관리정책 경험과 해양환경관리 기술 등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우리나라의...
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임연구원, 한국석유공사 지구물리팀장 등을 거친 뒤 1996년 대우인터내셔널(현 포스코대우)로 옮겨 에너지개발팀장, 미얀마 E&P사무소장, 에너지자원실장, 자원개발본부 부사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임기는 22일부터 2021년 3월 21일까지 3년이다.
클라이바 산하에는 기후역학 전문위원회를 포함해 총 4개의 국제 전문위원회가 있다.
여기에 소속된 전문위원은 50여 명인데, 한국기관 과학자는 강 교수가 유일하다. 강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한 뒤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대기해양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1년부터 유니스트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