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 관계자는 "경구용 항진균제인 이트라코나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본 특허의 제조방법에 의한 이트라코나졸은 용해도 및 용출속도가 개선되어 생체이용률이 높이고,위내 pH 변화에 비의존적이서 개인내 및 개인간 흡수편차를 최소화하며, 뛰어난 약물 안정성을 본 제조방법에 의해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 발명의...
높고 반감기가 길어 기존 항바이러스제와는 달리 복용법이 1회 1정, 1일 3회로 환자 순응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기존 발매 중인 이트나졸 정과 최근 출시한 프리나졸 캡슐 등 항진균제 외에 이번에 바이러스성 질환치료제 팜시르 정을 추가 발매함으로써 피부과 영역을 더욱 강화하여 의사선생님들의 처방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중외제약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 수해지역의 동포들에게 수액제, 항생제, 항진균제 등 총 3500만원 상당의 구호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의약품은 지난달 발생한 수해로 인명 피해와 함께 주택, 농경지 침수 등으로 실의에 빠진 북한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회사를 대신해 방문한 박구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1일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항진균제인 테르비나핀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테르비나핀은 진균 감염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약물이지만 물에 녹기 어려운 특성 때문에 생체이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약물의 용해도를 증가시키려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본 발명은 물에 난용성인 테르비나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