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관은 부산지역 해운항만단체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에서는 “올해는 수출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부산항의 모든 업계와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제일의 글로벌 허브항만으로의 위상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조 장관은 순직 선원 9314분의 위패가 봉안된 ‘순직선원...
스마트 항만과 물류 시스템의 디지털화, 고도화를 강력하게 추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을 통해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기업을 적극 끌어들여 시장 조성해야 하고 재정 지원 뿐 아니라 금융 기관과의 연계에 관심 가져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인 전했다.
아울러 부산항 신항과 진해 신항을 물류 흐름이 완전히 자동화될 초대형 스마트 메가포트로 본격 개발하고 인천항 신항과 광양항도 2026년까지 자동화 항만을 조성한다.
항만배후단지는 2030년까지 여의도 면적의 10.8배 규모로 공급을 확대하고 전 주기 과감한 규제혁신으로 민간 투자 1조4000억 원을 유치하며 물류체계 혁신을 위해 부산항, 인천항에 스마트...
전날 질병청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에서 일부 입국자 정보가 누락돼 내국인 입국자와 장기체류 외국인 입국자, 항만 입국자 관리에 일시적으로 구멍이 생겼다. 또 공항 검역 대상인 단기체류 외국인 중 1명이 확진자로 판정된 뒤 격리를 거부하고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주영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의료지원팀장은 이날 방대본...
한파 대비를 위해서는 비상대응체계 운영 등 근로자 건강보호대책을 추진하고, 항만 한파 취약시설(선박·항만·양식시설 등) 안전점검도 강화한다. 전국 300여 기관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도 설치해 24시간 산불 상황을 철저히 관리한다.
특히 교통, 산재, 전기·가스, 가축전염병 등 대한 범정부 합동 설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연휴기간 중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부산항 북항 1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을 위한 주요 부지 및 기반시설 공사가 완료됐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북항 1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이하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의 부지 조성(92만㎡) 및 도로(3.1㎞), 공원(18만㎡), 공중보행교(333m), 해안조망대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공사를 사업시행자인 부산항만공사가 30일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06년 부산항...
박형준 부산시장과 장제원 의원은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부산을 물류·항만 허브로 키우기 위해 산업은행 부산 유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산은 노조는 이에 “한국산업은행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없는 발언”이라며 “산업은행은 국가 전체를 지원하고, 국가의 핵심 기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지, 특정 지역과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남북도로 1단계 구간은 기업유치와 개발이 한창인 산업연구용지와 복합개발용지를 연결하고 공항·철도·항만 등 주요 기반시설과도 연계돼 내부개발 가속화는 물론 민간의 투자 결정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새만금청은 이날 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 시점부(엑스포교차로)에서 개통식을...
이에 중국증시에서는 은행과 보험, 소매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석탄과 물류, 항만 관련 주도 상승했다. 다만 여행 정상화 기대로 이전 상승했던 여행과 항공 주는 단기 이익 확정을 노린 매도세가 유입됐다.
다만, 홍콩증시가 휴장이어서 ‘후강퉁’과 ‘선강퉁’을 통한 해외투자자의 주식 매매가 이뤄지지 않아 전반적으로 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선박과 항만의 경우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 운영 및 저속운항 프로그램 대상 확대, 육상전원공급장치 설치 확충과 함께 2024년부터 5등급 경유차의 항만 출입제한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농축산업 분야 암모니아 배출 저감을 위해 가축분뇨를 바이오에너지로 활용하는 등의 관리를 확대하고 가축분뇨의 바이오가스 에너지화와 가축분뇨로 만든 퇴비 및...
예를 들어 동해는 자율운항선박, 남해는 스마트항만 테스트베드, 서해는 해양바이오 센터, 서남해는 해양에너지를 핵심산업으로 키우는 것이다.
해수부는 특성화 대학원 8개소 지정, 산업인력 재교육, 신규 채용 시 기술료 감면 등을 통해 인력 1만 명을 양성하고 공공기관 보유 연구장비의 민간 개방을 통해 공동활용률을 현재 10%에서 50%로 확대한다.
이번...
아울러 관광객과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호안 내 산책로 조성 등 ‘송도 워터프론트’ 계획과도 적극 연계 개발하고 향후 투기 완료 시 여의도 면적 1.3배인 약 368만㎡에 달하는 투기장 지역은 인천신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항만물류부지 등으로 조성 추진될 예정이다.
김규섭 해수부 항만개발과장은 “인천신항 신규 준설토투기장 호안 조성 공사...
유해화학물질 보관시설 기준이 항만배후단지에도 적용된다.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은 23일부터 '항만구역 내 유해화학물질 보관시설 기준'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정안은 항만 구역의 적용 범위를 항만 시설의 취급 특성이 비슷한 항만배후단지까지 확대해 명확하게 규정했다.
항만배후단지는 해운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발하는 부지로, 화물의 조립...
에이판다가 추진하는 STO 플랫폼 서비스는 기관투자자들이 기존에 투자한 실물자산을 담보로 하는 대출채권을 유동화하기 때문에 랜드마크 오피스타워, 특급호텔 같은 대형 상업용 부동산은 물론 발전시설, 항만, 공항, 도로 등 다양한 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 기관투자자만 거래하던 대형 우량자산에 개인투자자도 접근할 기회가 열리는 것이다.
기관투자자가 검증한...
이번 기념식은 무역업체와 세관, 은행, 항만 등 무역 관계기관이 연계된 정보시스템을 통해 물품·서비스 등의 수출입이 전자문서로 처리되는 기존 전자무역시스템을 고도화한 차세대 '유트레이드허브 2.0'의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트레이드허브 2.0은 △디지털 수출입 물류 △글로벌 전자상거래무역 △스마트 무역원장 △디지털 전자문서 유통...
싱가포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을 조성하는 ‘투아스 터미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2040년까지 4단계 프로젝트가 모두 완료되면 연간 6500만 TEU(TEU: 20피트 컨테이너 1대)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는 초대형 신항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2015년 4월 싱가포르 항만청과 이번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공사금액은 1조9800억 원 규모로 벨기에...
CJ대한통운이 최우수상을 받은 사례는 ‘리퍼 라운드 트립 서비스 및 트럭킹’으로, 부산항과 미국 서부지역 항만 간 수출입 냉동냉장 화물의 왕복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SM상선과 협력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리퍼 라운드 트립은 정기 해운노선을 왕복하는 선박에 냉동냉장(리퍼) 컨테이너를 실어 화물을 운송하는 해운물류를 의미하며 트럭킹은 대형 화물차를...
4% 증가
△육계 장건강 개선하는 유산균 발견
△재활용 쉬운 포장재, 분담금 환급
22일(목)
△‘생태정보 개방·공유 확대’…에코뱅크 새단장
△항만구역 내 유해화학물질 보관시설 기준 개정·시행
△홍수에 안전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대상지 선정
23일(금)
△환경부 장관 10:00 국군장병 위문(경기 고양)
◇고용노동부
19일(월)
△고용부 장관...
부산항만공사(BPA)는 코로나19로 2020년 3월부터 운항이 중단됐던 부산~시모노세키 한·일 국제여객선이 16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모노세키를 운항하는 국제여객선 성희호와 하마유호는 정원 460명~ 650명, 16만 톤급의 선박으로 매일 교차 운항할 예정이다.
부산항에서 출항하는 한·일 국제여객선은 4개 항로로 올해 10월 24일 정부의 운항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