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은 9일 포항시, 한국동서발전과 ‘포항 솔라 팩토리’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포항 솔라 팩토리 사업은 포항 지역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과 유휴부지를 임대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960억 원을 투자해 총 60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지을 계획이다.
이 사업은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판매로 이익을 얻고...
한화솔루션 그린에너지 사업부문인 한화큐셀이 한국판 태양에너지 발전 리그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원한다.
한화큐셀은 1일 '제3회 대한민국 솔라리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태양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미세먼지, 기후위기 대응에 이바지하기 위해 2년 연속 후원한다.
솔라리그는 지자체와 시민단체들의 태양에너지 보급성과를 겨루는...
한화큐셀은 26일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기관 피브이이엘(PVEL)의 ‘2021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PV Module Reliability Scorecard)’에서 6년 연속 ‘톱 퍼포머(Top Performer)’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는 혹독한 외부 환경에서 모듈이 장기적으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온도 사이클(TC) , 온습도(DH), 잠재 출력...
한화큐셀은 25일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1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4년 연속 ‘글로벌베스트컴퍼니’에 꼽혔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 신뢰성, 공익성을 높이는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큐셀은 높은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수출에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한화와 산업은행이 각각 300억 원, 민간에서 400억 원을 조달한다.
한편, 협약식이 열린 한화큐셀 진천공장은 한국 재생에너지 기업 중 최초로 'RE100'을 선언한 곳이다. RE100이란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진천공장 주차장과 옥상에 설치한 1.5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3.5MW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17일 고출력 태양광 모듈 ‘큐피크 듀오 G10(Q.PEAK DUO G10)’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큐피크 듀오 시리즈’는 한화큐셀의 핵심 제품군이다. 이번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2분기 중에 주요국 주택용 등 프리미엄 시장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신제품은 최대 출력 485Wp(와트피크)로 기존 큐피크 듀오 G9 모듈보다 30Wp가량...
협약식이 열린 한화큐셀 진천공장은 한국 재생에너지 기업 중 처음으로 'RE100'을 선언한 곳이다.
RE100이란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대체하는 것을 말한다.
진천공장은 주차장과 옥상에 1.5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앞으로 3.5MW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태양광 사업과...
NH투자증권은 한화솔루션에 대해 화학 사업 영업이익의 큰 폭 증가로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2분기에도 화학사업은 호조를 보여 전사 영업이익의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화학부문 영업이익이 2548억 원으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면서 “영업외...
한화솔루션은 컨콜에서 "태양광 모듈 판매에 따른 수익은 예상보다 줄었지만, 다운스트림과 발전 사업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보면 작년에 큐셀 영업이익이 1900억 원을 기록했는데 (올해도) 유사한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올해 두 자릿수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며 호실적을 전망했다....
한화솔루션은 11일 '2021년 1분기 기업설명회 콘퍼런스콜'을 열고 "태양광 모듈 판매로 인한 수익은 예상 대비 감소한 대신 다운스트림과 발전 사업의 의존도가 높아진다고 보면 된다"며 "내부적으로 보면 작년에 큐셀 영업이익이 1900억 원을 기록했는데 (올해도) 유사한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1분기 태양광 사업 수익성 악화에...
한화솔루션은 11일 2021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연간 태양광 사업 부문의 실적은 수치상으로 제공한 적은 없지만 전반적으로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에서 발전 사업 기여도에 따라 증가할 수 있다고 오픈해드린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저희 1분기 실적 발표는 5월이어서 상반기 시황이 마무리됐다고 가정하면 모듈...
한화솔루션은 11일 올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큐셀 부문은 영업손실 149억 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는데 수요 비수기 영향으로 출하량 감소, 웨이퍼 및 물류비 상승으로 원가 부담 상승에 따라 수익성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에도 원자재 및 물류비 부담 지속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지만 현재 기획 중인 발전자산 매각이 2분기 안에...
한화솔루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4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4%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4043억 원으로 6.9% 증가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3852억 원으로 500% 급증하며 사상 최대의 기록을 경신했다.
석유화학 사업의 호조와 갤러리아 광교점의 자산 유동화(부동산 매각 후 재임차) 등의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한화큐셀이 독일 전기산업 분야에서 2년 연속 평판 1위로 선정됐다.
한화큐셀은 6일 독일 경제지 포커스머니가 주관하는 '최고 평판 어워드' 전기산업 분야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어워드는 7000개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는 독일에서 가장 신뢰받는 것으로 꼽힌다.
올해는 독일 경영경제연구소(IMWF)가 2020년 3월부터 2021년...
한화큐셀은 앙골라 정부의 남아프리카 최대 태양광 발전 사업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앙골라 6개 주에 7개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내년 3분기 첫 발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총 규모는 370MW(메가와트)로 포르투갈의 MCA사가 EPC(설계ㆍ조달ㆍ시공)를 수행한다.
이 발전소들은 앙골라 지역 주민 240만 명의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규모다....
한화큐셀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구광역시 엑스코 (EXCO)에서 열리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민간 태양광 에너지 전시회다.
올해는 230개사가 참여하고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큐셀은 이번 엑스포에서 국내 시장에 맞는 여러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 태양광 부문 2년 연속 1위 및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기관인 디엔브이지엘(DNV GL)과 피브이이엘(PVEL)이 실시하는 ‘2020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5년 연속 ‘톱 퍼포머(Top Performer)’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품질을 확보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미국의 가정ㆍ상업용 모듈 점유율 1위 등 태양광...
한화큐셀은 2020년 미국 주거ㆍ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모두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관 우드맥킨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지난해 미국 주거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24.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3년 연속 1위다.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도 전년보다 5%포인트가량 상승한 19.1%의 점유율로 2년 연속...
한화큐셀이 영농형 태양광 표준화 국책 과제의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영농형 태양광의 표준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1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진행하는 '2021년도 농업에너지 자립형 산업모델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연구계획서를 제출한 결과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