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23일 ‘한투베트남 투자세미나’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투자 매력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Revisit Vietnam’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기관 투자자(은행, 증권, 보험 등) 및 언론사 기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은 “작년 베트남에 출장을 다녀온 이후...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도 내부적으로 신용융자 이자율 인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증권사 신용융자 이자율이 너무 관행적으로 높았던 건 사실이다”라면서 “은행도 최근 ‘이자 장사’ 논란이 일어 대출금리를 내리는 것처럼 증권사도 이 같은 고금리 관행적 구조는 깨져야...
13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베트남 투자 콘텐츠 ‘한투 베트남’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한투 베트남’ 콘텐츠 합산 조회 수는 23만 회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1월 26일 티저 영상을 공개한 후 2주 만에 2만 명가량 늘어났다.
펀드평가사...
유 작가는 “베트남은 미국과 중국 양쪽에서 이득을 취하는 줄타기의 고수이자 아세안 최고의 무역강국”이라며 “한투 베트남에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번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매주 베트남 시리즈 영상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에는 유영국 작가, 김지윤 박사, 이소연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 이창훈...
김명주 한투증권 연구원은 “실리콘투는 경쟁력 있는 한국 화장품을 직접 매입해 전세계에 판매하는 K-뷰티 전문 유통 플랫폼”이라면서 “자사 플랫폼인 ‘Stylekorean’을 통해 전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개인고객 뿐아니라 기업 고객들 대상으로도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면서 “개인 고객...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BanKIS) 계좌 채권 잔고가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서비스다.
2021년 말까지 2569억 원이던 뱅키스 계좌 채권 잔고는 2022년 말 1조474억 원으로 늘었다. 홈페이지, MTS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채권 매매 규모가 1년새 4배 이상...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 IPO 주관을 진행 중인 대형 증권사(자기자본 3조 원 이상)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등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브젠, 제이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나노팀 단독 주관과 오아시스 공동 주관 등 5개 기업의 IPO 주관을 맡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스튜디오미르 단독 주관과 한주라이트메탈 공동...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와 연계한 ‘국내주식 투자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주식 투자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고객이 별도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설치 없이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해 주식 매매, 시세 및 자산 조회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벤트 기간인 1월 31일까지...
18%를 보유한 2대 주주이며, 한국금융지주는 카카오뱅크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다. 한투증권은 한투계열 지분 총 27.18%를 모두 취득할 예정이다.
인터넷은행 특례법에 따라 산업자본은 인터넷은행 지분을 최대 34%까지 보유할 수 있다. 다만 특례법 및 은행법상 인터넷은행 지분을 10%, 25%, 33% 넘게 보유하려면 각각 금융위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14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3분기 연결기준으로 하나증권(151.7%), 미래에셋증권(151.8%), 신한투자증권(153.0%), 한국투자증권(159.6%)의 구NCR 비율이 150%대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에 각각 147.9%, 148.5%로 150%를 밑돌았지만 이번에 수치가 개선됐다.
NCR는 금융투자회사의 재무건전성지표로 지난 1997년에 도입된 이후 2016년 현재 신NCR로...
액셀러레이터부터 벤처캐피탈(한국투자파트너스), 기업금융(한국투자증권)으로 이어지는 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기업을 육성하고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150억 원 규모의 ‘한투 바른동행 셰르파 제1호’ 펀드를 결성하고 책임 투자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바른행동 1기...
한투증권은 “과거 동아시아 이머징 국가인 중국, 한국, 대만 3개국은 자금 유출입이 유사한 방향성을 보여왔으나 최근의 괴리는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는 서방의 중국 제재 가능성을 반영한 것이라는 해석도 존재한다”며 “최근 중국에 대한 제재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고, 과거 2020년에 SMIC 등 일부 중국 기업들이 MSCI에서 퇴출된...
배 대표는 “궁극적으로 우리가 성공시켜야 하는 모습은 채널이 없이도 좋은 상품을 만드는 것”이라며 “한투운용 상품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자산을 증식하는 것, 고객 가치를 늘려주는 게 목표다. 이 부분을 제대로 하다 보면 선두 주자들보다 앞에 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배 대표는...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뱅크 지분 매수 관련 일정과 규모가 모두 미확정 상태라고 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9월부터 한국투자금융지주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보유한 카카오뱅크 주식을 매수하는 절차를 밟아오고 있다.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에 카카오뱅크 주식에 대한 동일인 한도초과보유 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한국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의...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중부발전과 자발적 탄소시장 배출권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각종 국제...
엔비디아에 30%를 집중 투자하고, 나머지 70%는 국채와 통화안정증권 등 한국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ACE 엔비디아 채권혼합 블룸버그 ETF’는 블룸버그(Bloomberg)가 산출하는 ‘Bloomberg Blended NVIDIA Equity and Korean Bond Total Return Index’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이 지수는 주식(엔비디아) 30%와 채권 70%의 비중으로 구성된다. 70%의 채권은 한국 국채와...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5일 오후 여의도 본사에서 '종합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월 18일부터 8주간 진행한 이번 대회는 국내주식, 해외주식, 국내파생, 해외선물로 구성된 4개 부문에 총 6584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부문별 중복 참여가 허용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부문별로 5명씩 가장 높은 누적수익률을...
내년 3월에는 미래에셋증권, 한투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을 비롯해 다올투자증권, BNK투자증권, SK증권, DB금융투자 등 중소형사 CEO들의 임기가 만료된다. 지난해에는 증시 활황의 수혜로 대다수 CEO들이 연임에 성공했지만, 올해는 실적 부진, 부동산 PF 사태 등에 따라 연임이 어려울 수 있다는 긴장감이 나오고 있다.
은행, 증권, 보험 등 판매사 담당자 약 1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대표 연금 투자 상품과 운용 철학, 연금 시장 전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배 대표는 “회사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돈을 벌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연금 투자 교육 등 고객 가치 지향을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