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정부 출연연구기관과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살피겠다며 협력을 다짐했다.
한 대표는 3일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열린 출연연 방문 간담회에서 “네이버랩스는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소와 같다”며 “연구소를 잘 둘러보고 네이버와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을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가 대덕연구단지를 찾은 것은 이번이...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급여 6억 원, 상여 21억2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4800만 원 등을 받았다.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는 12억3600만 원을 연봉으로 수령했다.
카카오는 조수용 공동대표가 8억3700만 원, 여민수 공동대표가 5억90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카카오를 설립한 김범수 이사회 의장은 5억5200만 원의 연봉을 받았으며 지난해 1월 회사를 떠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보상을 강화한 것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한성숙 대표와 최인혁 경영리더 등 주요 임직원들에게 추가로 80만7000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이번 스톡옵션 부여로 한성숙 대표는 2만주를,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는 1만주를 행사할 수 있다.
네이버는 임직원 스톡옵션 부여 배경에 대해...
네이버는 지난 2월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직원 총 2833명을 대상으로 총 42만6167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 내용을 승인 받는 절차를 밟는다.
이밖에도 한성숙 대표이사, 최인혁 COO 등 임원과 634명의 직원 등 총 637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행사조건이 강화된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한성숙 대표에게는 2만주, 최인혁 COO에게는 1만주를 각각 주고, 나머지 635명에게 80만7000주를 배분한다.
다만 해당 스톡옵션은 3년이 지난 시점부터 10일 연속으로 지난달 27일 기준 주가(12만8900원)의 약 1.5배인 19만2000원을 기록한 경우에만 행사할 수 있는 조건이 달렸다. 파운더십(창업가 정신)이 있는 리더들에게 도전의식을 갖게 해주는 인센티브로 풀이된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 산하 마켓플레이스금융 협의회(운영위원장 김성준 렌딧 대표ㆍ이하 마플협)는 새 회원사로 '모우다'를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5번째 회원사가 된 모우다는 국내 유일의 메디컬 전문 마켓플레이스금융 플랫폼이다. 플로리다주립대 정치학과 조교수 출신의 전지선 대표가 2016년 9월에 창업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이외에도 유종호 전 연세대 석좌교수,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한성숙 네이버 대표 등이 참석해 열린연단 5주년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유종호 전 연세대 석좌교수는 “국민·학문·정치의 수준, 이 3자가 같이 움직이지 않으면 그 나라가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라며 “우리 사회에 좀 더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열린연단을 처음 구상할 때의...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올해 네이버의 견고한 성장을 위해 주력할 분야는 동영상 콘텐츠”라며 “동영상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동영상 생태계가 네이버 안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도 동영상 플랫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튜브의 영향력이 높아지며 포털 본연의 기능인 ‘검색’까지...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이날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에는 네이버의 모든 서비스에서 동영상을 생산·편집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개선할 계획”이라며 “동영상의 선택부터 재생까지 흐름이 끊기지 않고 연결되도록 서비스를 전면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다양한 서비스에서 동영상을 쉽게 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네이버TV를 중심으로...
8%, 전분기 대비 7.9% 증가한 5/653억 원을 달성했다.
한성숙 대표는 “온라인 생태계를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국경을 초월한 기술 경쟁 역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네이버는 이러한 변화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국내외 시장에서 의미있는 시도를 해나가며, 미래에 대한 선제적 기술 투자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산순위 25위 대기업 중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은 갑질 논란과 불법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어 이날 간담회에 초청장을 받지 못했다. 또 외부 일정 때문에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불참했는데 임원 대리 참석도 못 한 이유는 내부 의사결정 과정에서 혼선이 생겨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이번에 부스에 전시한 ‘엠비덱스’와 ‘어라운드G’ 등 로봇의 움직임이 날이 갈수록 자연스러워지고 있다”라며 “세계 처음으로 시도하는 기술임에도 안정적으로 동작해 높은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CES 2019에 참가한 글로벌 기업과도 다양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실제 네이버는 인텔과 엔비디아, 퀄컴...
올해 처음으로 CES에 참여한 네이버의 한성숙 대표도 삼성전자 전시장을 찾아 QLED 8K TV 98형과 마이크로 LED TV 신제품 등을 살폈다.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 부회장은 이날 오후 벤처기업과 자동차 기업이 각각 모여 있는 전시관을 돌아보며 신기술과 제품을 꼼꼼하게 챙겨봤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은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이완재 SKC 사장 등과...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9’ 개막을 앞두고 지속적 투자가 올해 어떤 변화로 나타날 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구글과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과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정면 승부를 선언했다.
네이버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룩소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술 플랫폼으로서의 변화와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한...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3~4년 전 인공지능에 대한 선행 기술 연구가 현재의 연구개발 투자는 미래에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네이버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미래 기술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톱 레벨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로드 모라에스 위원장 등 5인의 대표단은 직접 네이버 그린팩토리를 방문해 한성숙한성숙 대표와 이진규 개인정보보호책임자 등을 만났다. 이들은 네이버의 개인정보보호 정책과 현황, 적정성 평가 등 전반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
양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유럽연합이 인터넷 기업들의 개인정보보호체계에 대한 상호간 믿음을 통해 사용자 신뢰를...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3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의 습관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하게 확인하고 있다”라며 “네이버 모바일 베타버전의 사용성을 보고 있으며 이르면 연말 정식 서비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인터넷 은행 진출설에는 확정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네이버 페이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것처럼 새로운 시각에서 검토는 하고 있지만...
한성숙 대표는 “국내 경제 성장률 둔화에 따른 경기 위축과 모바일 성장 둔화에 따라 기존 사업의 성장 여력이 줄어드는 동시에, 글로벌 사업자들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네이버는 기술 확보 및 서비스 구조를 재정비하고,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공고히 하면서, 기존 사업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
22일 기업정보 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매출 기준 국내 100대 기업에서 오나가 출신이 아닌 여성 임원은 모두 216명이며, 이 가운데 최고경영자(CEO)급은 2016년 말 네이버 수장에 오른 한성숙 대표가 유일하다.
부사장 직위를 가진 여성은 모두 7명이다. 이 가운데 민희경 CJ제일제당 부사장과 이영희 삼성전자 부사장, 강선희 SK이노베이션 부사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