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 한기호ㆍ김영우 의원, 홍용표 통일부 장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정ㆍ관계 인사를 비롯해 미국ㆍ일본ㆍ중국ㆍ러시아ㆍ몽골ㆍ독일ㆍ폴란드 등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 및 유라시아 철도 관련 국가 외교사절과 실향민, 지역주민 및 통일ㆍ철도 등 각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는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한민구 국방장관을 상대로 기무사 장교의 군사기밀 유출사건과 추경예산안 등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기무사 해군 소령이 중국 공안에 군사기밀을 넘긴 사건과 관련, "정말 충격적"이라면서 "간첩 잡는 기무사 소령이 이런 일을...
이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국군 장병은 확고한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해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만약 적이 도발한다면 신속하고 정확하고 단호하게 응징해 도발의 대가를 뼈저리게 느끼도록 할 것”이라면서 “감히 도발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한 장관 외에 최윤희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참모총장,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 등...
이날 증서수여식에는 한민구 심사위원장과 선발교수를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연암해외연구교수 지원은 1980년대 말 대학교수들이 연구년을 활용해 해외 선진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 여러 학자와 교류하면서 보다 깊은 식견과 경험을 쌓고 돌아와 학문...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오는 10월 전략적수준의 도발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28일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취임 1주년에 즈음해 가진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 동향과 관련,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의 발사대 증축 공사가 아직 완공되지 않았다”면서 “10월 전까지는 완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략적 수준의...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19일 방위산업 비리를 ‘생계형 비리’라고 표현한 지난 발언에 사과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방산 비리를 생계형 비리로 발언한 데 대해 국민께 사과하라’는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의 요구에 “부적절한 표현이었다”고 고래를 숙였다. 한 장관은 “방산비리는 박근혜 대통령도 말씀하셨듯...
특히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공통적으로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의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에 이어 전북 군산과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에서도 탄저균 실험 의혹이 제기됐다며 한민구 국방장관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그동안 법무부 장관 자격으로 국회에 출석해오다 이날 총리로서 처음으로 국회 무대에 데뷔한 황 총리는 지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있었던 자신을 둘러싼...
국방부 관계자는 "헤이니 사령관이 이달 21∼24일 방한하는 것으로 안다"며 "방한 기간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헤이니 사령관의 방한은 2013년 11월 취임 이후로는 처음이다. 미군 전략사령부는 미국의 핵무기 운용뿐 아니라 외부의 대량파괴무기(WMD), 사이버 공격 대응 임무도 맡고 있다.
이번 방한 기간...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군부대를 찾아 부대 상황을 점검한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메르스 감염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충남 아산 소재 충무병원에서 메르스 격리자 1대1 전담 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경기도 평택의 블루베리 수확 현장을 방문한다.
정부는 “메르스와 가뭄으로...
이처럼 군 내 메르스 의심자 속출 등 확산 우려가 커지자 국방부는 한민구 장관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했다.
군은 ‘감염(전염)병 위기관리 실무매뉴얼’에 따라 메르스 유입 및 확산에 대비한 격리 및 방역활동 강화, 의무인력 보강, 훈련 제한 등 단계별 조치계획을 세웠다.
국방부도 직원들의 메르스 감염을 막기 위해 5일부터 출근 시간에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체열 측정을 시행하기로 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군 의료 기능의 중심부인 의무사령부를 찾아 "메르스의 군내 유입 차단을 최우선으로 해 증상 및 접촉 의심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격리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의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한민구 국방부 장관, 김요환 육군참모총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장명진 방사청장 등이 수행했다.
박 대통령은 한 국방부 장관 및 군 수뇌부에 확고한 군사 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으며 장 방사청장 등에는 “북한의 위협에 확실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핵심 전력 개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않은 탄저균을 미국 11개 주와 한국 오산공군기지, 호주 등 24개 실험실에 보내는 배달사고를 일으킨 연구소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그러나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발표할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지난달 31일 싱가포르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만나 탄저균 배달사고를 공식 사과하고 재발방지와 책임자 문책 등을 약속했다.
더 나아가 그는 한민구 국방장관과 회담하면서도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에 우려를 표한다"며 미국의 아시아 군사 전략을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중국이 이처럼 날을 세운 것은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 발언 때문이다. 그는 기조연설에서 "중국은 물론 영유권 주장 국가들 모두 인공섬 건설과 군사적 조치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민구 국방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회담에서 “오는 6월 개최될 한미 정상회담이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와 상호 안보공약을 재확인하고 포괄적인 협력을 심화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싱가포르를 방문한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인 존 매케인 의원도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가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관한 최신 정보에 따라 검토돼야...
만나 탄저균 배송 사건을 한미 국방장관 회담의 긴급 의제로 상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4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양자 회담을 할 예정이다. 양측은 탄저균 배송 사건과 관련해 주한미군의 위험 물자 반입 절차를 개선하는 방안을 포함한 후속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4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양자 회담을 할 예정이다.
한 장관과 카터 장관은 탄저균 배송 사건과 관련해 주한미군의 위험 물자 반입 절차 개선을 포함한 후속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미국 유타주(州)의 군 연구소는 최근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로 인체에 치명적인 탄저균을...
공군의 한 예비역 중사가 27일 최차규 공군참모총장과 한민구 국방장관에 대한 고발장을 국방부에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Y 예비역 중사는 이날 국방부 검찰단에 제출한 고발장을 통해 "최 총장이 과거 전투비행단장 재직 시절 복지금 370여만 원을 사적 용도로 사용한 것은 명백한 업무상 횡령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군검찰은 고발장이 접수된 만큼...
윤병세(61) 외교부 장관과 한민구(61) 국방부 장관, 유일호(60) 국토교통부 장관도 모두 60대다.
50대이긴 하지만 최양희(59)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동필(59)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상직(59)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형표(59) 보건복지부 장관, 윤성규(59) 환경부 장관 등 5명 역시 황 총리 내정자보다 나이가 많다.
또 장관급인 박인용(63) 국민안전처 장관, 정재찬(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