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기여할 수 있는 수요반응 제도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최근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 요금 부담 경감과 절약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전력거래소가 주관하며 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 수요관리사업자, 소상공인연합회, 주택관리협회, EV 충전사업자, 삼성물산...
또 8월 11일까지 계측장비 검·교정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자에 한 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계측장비 무료 검·교정 서비스도 지원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등 전기안전관리자 및 전기종사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광역시회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교육실시 7일 전까지 팩스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광근 시...
이날 개소식에는 조형기 SK일렉링크 대표이사와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 신정호 SK시그넷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일렉링크는 지난해 10월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한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기 구축’ 민간 공모에서 경쟁사들을 제치고 사업자로 선정됐다....
전기차가 보유한 전력을 전력망에 연결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전기차 자원화 제도와 인증제는 아직 미비하고, 차량 간 전력 거래도 불가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초일류 산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5대 분야(신산업ㆍ글로벌무역전략ㆍ기업경영ㆍ인력관리ㆍ현장애로) 총 171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현장에서 발굴해 국무조정실...
아울러 이날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대한상공회의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8개 유관기관은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자동차 부품업계의 경쟁력 강화 및 미래차 대응 지원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협회는 15일 논평을 통해 정부의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의 악화된 재무구조를 감안하면 이번 전기와 가스요금 인상은 충분치 않겠으나, 국민과 기업들의 부담을 고려한 적절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이어 협회는 “지난 수년간의 전기·가스요금 동결은 국민들에게 풍족한 에너지 소비 혜택을 제공한 반면, 다른 한편에선 에너지 과잉 소비로 이어져 무역 적자에...
효율·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고효율 기기 보급과 투자 관련 인센티브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당에서 박 정책위의장과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한무경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가, 정부에서 박 차관, 경제계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반도체산업협회, 전기공사협회 관계자 등이 각각 참석했다.
등 19개사, 중견기업은 풍산과 와이아이케이 등 21개사, 중소기업은 서울로보틱스와 왓챠 등 64개사 대표들이 참여한다. 공기업도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부발전주식회사 등 4개사 사장이 나선다. 한국바이오협회 등 산업단체 회장도 8명이 함께한다.
간호협회는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당장 13일 민주당이 강행 처리를 예고한 상황에서 중재안의 의미가 사실상 사라진 것이다.
최근 있었던 전기·가스요금과 관련해서도 당정은 2분기 요금 인상안을 논의했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정을 잠정 보류했다. 구체적인 요금 인상 방안은 내놓지 못했고, 오히려 한국전력공사와...
대상 충전식 카드상품권 판촉활동을 실시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도 추진한다.
이 밖에 소상공인 전기·가스요금 분할납부 지원을 각각 7월에서 6월로, 12월에서 10월로 조기 시행하고, 한국주택토지공사(LH) 공공임대 상가 임대료 인하(25%) 조치를 기존 6월에서 12월로 연장한다. 경·소형 승합·화물차의 최초·차기 검사 주기도 2년에서 1년으로 완화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며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행사엔 △현대차와 기아 등 완성차 기업 △소형 모빌리티 기업 △충전기 및 인프라 기업 등이 참가했다. 총 95개 사가 참여해 441개 부스가 운영됐다. 전년보다 1.5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현대차와 기아, 볼보트럭 부스에는 최신...
이날 협력포럼에는 원팀코리아 인도네시아에 참여한 건설·스마트시티·모빌리티·문화·IT 등 분야별 우리기업 52개사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 해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등 관련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민간·공공 MOU 체결, 기업 주제발표 세션, 한-인니 네트워킹 오찬, 그룹별 비즈니스 미팅...
14일 한국도시가스협회는 "기온과 도시가스 사용량을 고려할 때 2월 도시가스 요금은 1월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달 급격한 한파가 찾아오긴 했지만, 평균 기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높게 나타났다. 2월 초엔 날씨가 더 풀렸다. 이에 가스 사용량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거란 전망이다.
협회는 "15년간 2월 월평균 도시가스 난방용...
안타깝게도 한국은 후보지에서 다소 밀려 있다. 지난 10년간 국내로 복귀한 기업이 126개에 불과하고, 코트라(KOTRA)의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조사결과 국내복귀 의향을 가진 기업이 4.5%밖에 안 되는 이유를 돌아봐야 한다. 글로벌 기업들에 싱가포르가 인기 있는 이유로 고급인력과 지정학적 연결성(connectivity)이 꼽힌다. 무역협회 보고서에서는 외국인투자 유치방안으로...
올해 창립 63주년을 맞는 한국전기공사협회가 30일 ‘오송 시대’의 문을 열었다.
전기공사협회는 이날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신사옥 준공식을 열고 전기공사협회 100년을 위한 새 터전을 마련했다. 오송바이오폴리스 지구 안에 축구장 6개 크기인 4만 3897㎡ 대지에 건설한 신사옥은 본관동, 교육동, 생활관 등으로 구성됐다. 예산은 약 960억 원을 투입했다....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한국타이어는 2022년 5월 웹사이트를 ‘새로운 혁신 플랫폼’이라는 콘셉트로 개편했다. 방문자 데이터 분석에 맞춰 글로벌 웹사이트는 브랜드 경험 중심으로, 국가별 웹사이트는 세일즈 정보 중심으로 개편해 기존 프리미엄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