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공학회에 따르면 레벨1∼2는 운전자 지원 기능이 탑재된 차량, 레벨3부터는 자율주행차로 분류되며 레벨3는 부분 자율주행, 레벨4는 조건부 완전 자율주행, 레벨5는 완전 자율주행으로 구분한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부분 자율주행시스템이 안전하게 자동차로유지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감지 성능에 따른 최대속도 및 속도에 따른 앞 차량과의...
한국자동차공학회가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강건용 한국기계연구원 부원장을 제3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건용 신임회장은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1986년 한국기계연구원에 입사한 뒤 친환경엔진연구센터장, 환경기계연구본부장, 선임연구본부장을 거쳐, 2017년부터 부원장으로 재직하고...
주제로 △한국과 중국의 자율주행 기술 발전 현황과 향후 산업화 전망 △중국 자율주행 시장의 성장성과 산업간 융합 등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그룹은 ‘보편적 안전’과 ‘선택적 편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ᆞ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글로벌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소개했다.
미국 자동차 공학회(SAE)에서...
당시 구현 기술은 자율주행 3단계(미국자동차공학회 기준) 수준이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향후 V2X 통신을 접목한 상용차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가까운 미래에 군집주행으로 달리는 대형트럭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회는 자동차산업협회와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등 6개 기관의 참여로 3월 발족한 협의체다.
이날 김준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이사는 ‘선진국 주요 자동차 업체의 협력적 노사관계 요인 비교’ 주제 발표에서 “선진국 자동차 업체들은 글로벌 경쟁 심화로 위기를 겪으면서 협력적 노사관계를 갖게...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자동차를 직접 설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자동차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미래 차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는 경연장이다.
2007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1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Baja(오프로드) △Formula(온로드) △EV(전기차) △기술 부문(기술아이디어...
이후 2017년 3월부터 부회장으로 근무해왔다. 또한, 윤 부회장은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으로 활동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1개 회원사(승용 16개, 상용 5개)와 협업해 국내 시장의 수입 자동차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 결정, 규제 완화 과정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연합회에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그리고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는 연합회 발족 배경에 대해 "내연기관 시장은 정체되는 가운데 친환경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자동차와 IT융합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특히 테크놀로지 존에는 한국전력, 현대일렉트릭, LS산전, 시험인증기관, 삼성, LG 등이 참여해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 유망 기술을 홍보한다.
유스 존에서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국가기술표준원(KATS) 논문공모전 수상자 발표와 각국의 표준교육 현황을 공유하는 ‘표준교육 컨벤션 및 컨퍼런스’ 등을 진행한다.
총회...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올해 3월 ‘급변하는 환경: 자동차 기술의 현황과 전망-자동차 동력,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를 열었다.
이 발표회에서 전문가들은 내연기관 자동차가 당분간은 대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성과 기술력 관점에서 내연기관 자동차를 단기간에 대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배충식...
한국자동차공학회는 ‘2018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를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17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 대학생들에게 자동차를 직접 설계 및 제작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3단계'다. 때문에 일반 차량과 똑같은 법을 적용한다. 그렇다면 사람이 관여하지 않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은 어떨까.
최근 인공지능(AI)이 새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학계와 법조계가 분주하다. 관련 분야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법률적 쟁점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국인공지능법학회는 4일 충남대...
이후 미국 텍사스대, 오클랜드대에서 각각 전기공학 석사와 시스템공학 박사를 이수했다. 그는 한국자동차공학회장, 세계전기자동차협회장, 과학기술전략회의 자율주행 자동차 사업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현대모비스는 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동차 산업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13일 한국자동차공학회 주최로 열린 ‘자동차 기술·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에서 민경덕 서울대 교수는 “2030년에도 내연기관 자동차 비율은 세계적으로 80% 이상일 것”이라며 “내연기관이 장기적으로 파워트레인(동력전달시스템)의 주력인 만큼 지속적 효율(연비) 향상과 유해 배출물 절감 기술 개발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발제에 나선 박영일...
하만은 스위스의 콘셉트 카 개발 업체인 ‘린스피드(Rinspeed)’와 함께 미래형 모빌리티 에코시스템 콘셉트 카인 ‘스냅(Snap)’를 선보였다. 스냅은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분류한 자율주행 기준 레벨 5단계의 미래 탑승자 경험의 비전을 제시하는 콘셉트 카로, 하만의 IoT 플랫폼, 보안 솔루션, OTA, V2X, 5G, 디스플레이 등 기술이 적용됐다.
삼성전자의 최신 AI·알고리즘 등의 기술과 부품이 적용됐고,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분류한 자율주행 기준 레벨 1에서 5까지의 단계 중 레벨 3에서 5까지의 자율주행 수준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하만과 공동개발한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전방카메라시스템을 적용해 차선이탈경고, 전방충돌경고, 보행자감지, 긴급자동제동과 같이 향후 적용될 미국의...
미국자동차공학회(SEA)가 분류한 5단계(레벨 1∼5)의 자율주행 기준에서 레벨 4를 만족시켜 기술적 완성도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품업체들도 자율주행과 IT융합기술 전시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부스 내 자율주행 기반의 미래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존'을 마련하고, 만도는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 무선 자동주차 시스템 등 개발 중인...
이날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정기총회를 열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윤 부회장은 1997년부터 20년 간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전무 이사직을 수행해왔다. 아울러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과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을 하고 있다.
윤 부회장은 2005년부터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대차·기아차·서울대·KAIST(한국과학기술원)·교통안전공단 등에 이어 국내에선 8번째다. 네이버랩스의 자율주행 기술은 미국자동차공학회(SEA)가 분류한 1~5레벨 가운데 3 레벨로, 교차로나 신호등을 감지하고 차선을 변경하는 수준이다.
내달 31일부터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9개, 수입 18개 등 총 27개의 글로벌 완성차...